[🇳🇴]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김치찌개가 5만원? • anker hostel • 왕궁 • 오페라 관람 • 아케르스후스 요새 • 시청 • 1박 2일 코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슬로 여행을 짧게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너무 추웠고 뭐라해야하지 바람은 안 부는데 공기 자체가 너무 차가워서 온 몸 속으로 찬 공기가 들어가서 추웠고 피부가 진짜 따갑고 차가웠어요. 겨울의 오슬로는 제법 추운 곳이었네요.
오슬로는 관광지가 다 근처에 모여 있어서 충분히 걸어서 다 갈 수 있었어요. 오슬로 패스를 많이 구매하시던데 박물관 안가면 굳이 필요 없어요. 내가 만약 박물관을 한 두군데 간다면 오슬로 교통패스 24시간 권을 구매하고 박물관은 별도로 입장권을 사는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으니 잘 계산해 보세요!
박물관이나 관광지를 많이 간다면 당연히 오슬로 패스가 더 유용하겠죠!!
오슬로 패스나 오슬로 교통권은 가격 차이가 있으니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라고 중앙역에 관광센터에서 구매 가능해요~ 물가는 정말 비싸더라고요. 지갑을 두둑히 채워 가셔야겠어요.
트램이 지나다니고 도시가 제가 사는 곳보다 도시 느낌나고 중심지도 크고 그래서 오랜만에 시골쥐는 도시체험 제대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