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oooooil이건 좀 다른문제임 그때 살던 애들은 대만원주민, 청나라에서 건너간 애들이라 반일감정이 강했음 대만원주민들이 저항운동 한거 검색해보면 편함 지금 대만인들은 대부분 국공내전에서 건너온 애들이고 일본 없이는 고립되니까 친일적인 성향이 강한거임 식민통치랑 연관이 없음 지금 대만의 친일은
카발란은 여러 경로로 소개받아 그 존재감은 익숙하고 저 역시 술튜브 채널을 왔다리갔다리 하는 존재라 이 증류소를 다룬 영상을 처음 접한 것은 아니지만 채널 특유의 재미가 잘 묻어나온 것 같아 재밌습니다. 여기서 만드는 진이라든가 유창하면서 중화억양이 있는 일본어 안내 등 다른 영상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요소도 많았구요. 다만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제가 식전이라서인지 국수 두 그릇 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보입니다
우와~~~ 정말 한국 유투브 영상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귀중한 영상이네요.. 귀중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집을 하지 않은 영상을 박제해서 소장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 이번 영상을 보면서 캐스크 라는것이 용량에 따라 나뉘는지 어떤 술을 넣고 숙성한 것에 따라 나뉘는지 이것참.. 너무 오묘하네요 혹시 우리 한국의 전통소주를 숙성한 캐스크, 인삼주를 증류하여 숙성한 캐스크를 만든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보네요.. 좀 이상한 생각인가요? ㅋㅋ 언제나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즈음 저도 카발란에 갔다가 커스터마이징 블랜딩도 해보고 재미있었는데, 다시 보게 되어 기쁩니다. 혹시 증류소 방문하실 계획이시면 미리 공지를 해 주시면 어떨까요? 구독자들도 일정에 맞다면 기왕 가는 김에 같이 술도 마시고 괜찮을것 같은데요... 특히 유럽쪽 오시면... ㅠㅠㅠㅠ
투어 장면 보니 친구들이랑 대만 놀러갔을 때 생각나네요 대만인들이랑 영어랑 중국어가 안 돼서 '50대 택시기사'랑 '일본어'로 대화를 했던 기억ㅋㅋㅋㅋ 일본어 되는 분들이 영어 되는 분들보다 많은 건가 싶었습니다 혹 모르는 분들도 있을까봐 써놓자면 대만이 문화적으로 일본이랑 꽤 가깝습니다ㅎ
이번 영상도 흥미있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카발란 좋아해서 영상으로만 봐도 설레고 기부니가 좋습니다^^ 대만 지진 소식 들었을때 제일 먼저 생각났던게 카발란 증류소는 피해가 없나?였는데 술꾼은 어쩔수 없나보네요;;; 투어를 감안하고 지어서 그런지 시청각 자료도 많고 제조과정을 모형이 아니라 실제로 볼수 있어서 대만 가게되면 꼭 방문 해야겠네요.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뽕선생님, 영상 찍으실때 유리에 반사되는거는 편광필터 사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7년 전에 놀러가서 포디움 한 병에 노징 글라스 하나 사고 미스터 브라운 밀크티 샀었는데 그때는 위스키에 대해 모를 때라 아는 만큼 보인다고 더 자세히 구경 못 한게 아쉽네요 킹카 그룹에서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미스터 브라운도 꽤 괜찮았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밀크티도 많이 달지 않고 향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