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만... 마지막에 안타까운 소식이..;;; 저도 오래전에 북유럽가서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 잃어버려서 다 날려먹은 경험이 있어서 두분의 마음을 잘 알것 같습니다 ㅠㅠ 올한해 안좋은 일들 액땜 하신거라보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실거라 믿습니다.^^ 다양한 라인업에 한국에서 볼수 없는 것들도 많아서 눈돌아 갈것 같네요. 대만 간다면 꼭 증류소 근처에서 1박은 필수일거 같습니다. P.S 돌아 오실때 어떤 위스키를 구입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카발란 증류소 영상이 남아 있던 게 불행 중 다행이네요... 전 큰일 났다길래 비행기 오버부킹이라든가 귀국 관련 문제인가 했는데 더 큰일이...ㅜㅜ 덕분에 경쟁이 심한 야마자키 하쿠슈 증류소대신 다음으로 흥미가 있었던 카발란 증류소 여행 계획도 조금씩 세울 수 있게 됐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찾으시면 가장 좋긴 하겠지만 여러 영상에서 당시 에피소드를 썰로 풀어주시는 방법도 있지요. 여유가 되신다면 숏폼 애니화를 맡기셔서 널리널리 알리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많이 허탈하시겠지만 기운을 차리셔야 또 저희도 기운을 받지 않겠습니까. 다만... 뽕선생께는.... 잃어버린 장비가 그 뭐라할까요... 사선을 함께 헤쳐온 그런 사연있는 장비는 어니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그렇다면 결귝에는 다시 돌아오게 되기를 역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