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관종, 인간피죤 ISFP의 팩폭읽기🌼 잇프피들 다 드루와서 공감해주라 줘~! 

잇프피로써 요새 무한경쟁 한국떠나서 뉴질랜드같은 날씨좋은곳 시골에서 키위나 따면서 평화롭게 살고싶음 ㅋ

경쟁은 싫은데 승부욕은 강하고 게으른데 완벽주의이고 배려심있는데 개인주의이고 관심받기싫은데 관심받고싶고 부정적인데 낙관적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네요ㅎㅎ 몇가지 덧붙이자면 자기주장은 강하지않지만 주관은 뚜렷하고(그래서인지 은근 고집세다는 소리들음) 남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등등 제가 느낀 저의 모습입니다!

isfp인데 "너 진짜 이런사람인줄 몰랐어" 진짜 매년 들어요ㅋㅋㅋㅋㅋㅋ

Isfp는 한국에서 생존이 피곤할 수 있음 코로나에 최적화된 체질인거 같음

혹싀 그런분계신가료. 친구랑 거의 싸우는 일이 없고, 그대신 안맞는 친구가 선넘으면 조용히 손절치는겈ㅋ⫬ㅋ⫬ㅋ⫬ㅋ⫬ㅋ⫬ 다른ㄱ사람들은 싸워서 푼다는데 그런상황 오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냥 안싸우고 조용히 손절침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댓글이 엄청달렸네요.. 전 그래서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 두명을 손절쳤었어요. 항상만나면 기분나쁘고 그때 당시에는 바보처럼 헤헤 웃고 그말이 기분나쁜지 몰랐다가 집가서 씩씩거리고 기분이안좋아져서 이런관계는 더 이어가기싫었거든요.. 그리고 직장에서도 그런사람이있는데 같은부서라서 손절도못치고.. 그냥 접점을 안만드려하고 지내고있네요.. 좋은성격인지는모르겠어요.. 인간관계에서 회의감을느끼는중이라ㅜㅜ 공감하시는분들많아서 놀랐네요!! 저만그런줄알아서 제성격이 이상한줄알았거든요😂 감사합니다~

배민 메뉴 한시간동안 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도 있지 찐으로 내 입버릇...

내가 isfp라 아는데 저기 나온 isfp가 찐이라면 지금 저거 나온거 후회하고 있다에 한표

이들은 사람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고 끊자마자 스태미너 소모할 생각에 귀찮아져서 약속 잡은 걸 후회하는 인간들입니다. 이런 태세 전환이 365일 24시간 내내 일어납니다 저도 가끔 내가 진짜 미친놈인 거 같아서 두려워요

ISFP인 내가 댓글을 잘 달지 않는 이유 : 뭐라 댓글 달지 딱히 생각은 안나고, 남들은 그래서 뭐라고 댓글 달았나 눈팅하는 정도. 또는,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그걸 남들 읽기에도,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부드럽게 연결시켜서 정리해서 말하려다가 중간에 귀찮아져서 도로 지우고 그냥 안씀.

ISFP들이 경쟁이나 싸움을 피하거나 하기 싫어하는데 싸움같은걸 하게 되면 감정에 뒤덮혀져서 뭐라고 해야할지 입 밖으로 할 말이 안튀어 나오고 ㅠㅠ 심지어 상처도 잘 받는 타입이니까 무슨 일을 굳이 벌릴려고 하지 않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3:27 '그럴 수도 있지 사람마다 다른거니깐' 내가 진짜 많이 하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러나 좀만 주목받아도 얼굴 개빨개짐 ㅋㅋㅋㅋ 옆에서 애들이 너 얼굴 빨개진다 그러면 더 빨개짐 ㅋㅋㅋㅋㅋㅋ 하아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거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맞아요 갈등 너무 싫음....다른 얘기지만 누구랑 같이 티비보다가 방송나오는 사람 욕하면 그것도 기분안좋음ㅋㅋㅋㅋ 쟤는 얼굴이 어쩌구... 분명 쟤는 이럴거야어쩌구... 아니 티비에서 한번 본 거 어떻게 알고 판단내리고 욕하는지 내가 다 짜증남...이런저런 사람 있는거지 그거갖다가 지가 뭐라고 사람들을 그렇게 까내리는지 모르겠음. 오지랖만 넓어서는 ㅉ... 님들이 아무리 떠들어대봤자 티비 속 인물들이랑 인간관계 맺을 일도 없을텐데 뭘 그렇게 열심히 품평들이야

와 ㄹㅇ공감 진짜 오지랖 넓은사람 개싫음,, 누구누구가 연애를 한다 그러면 지들끼리 지지고볶고 알아서 하라그러지 누가 아깝네 쟤는 아무나 다 만나녜마녜 하는거 개극혐 짜피 지나가면서 한번보고 말사람들인데 그렇게 까고싶나?

와... 모순적인 사람이란거 극공감이에요 어릴때부터 나는 왜 게으르기도 하고 열심히 하기도 하지? 나는 왜 미래에 편하게 정해진 일을 하고 싶으면서도 매일 다른 자유로운 일을 하고 싶지 등등 상반된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구나, 내 성격은 뭐라 말해야 하는걸까 했는데 이 자체가 제 성격인가봐요 잇프피 특징들 보면 게으른 완벽주의자, 소심한 관종, 배려형 개인주의 이런게 있는데 정말 모순적인 성격이 맞는듯!! 이게 isfp 에서 s와 p가 엇갈리는 성질을 갖고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거같아요

모순적인거 ㅆㅇㅈ..ㅋㅋㅋ 그리고 진짜 E들이랑 같이 놀면 기빨려서 집와서 쓰러져서 잠

상대방이 isfp인데 연락을 안받으면 두가지입니다. 자고 있거나, 연락 받기 싫거나. 만약 평소에 연락을 잘 받다가 안받으면 자신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나한테 이상한 소문이 퍼졌는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보고 알아보세요. 그리고, 선넘지 마세요.

자랑은 싫어하지만 칭찬해주면 하루종일 생각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라고 해도 하루종일 생각남

나 혼자 시간을 보낸다거나 한가로운 휴일에 전화오면 정말.....정말정말 미안하지만 내 시간을 친구와 수다에 투자?하는게 뭔가... 너무 시간이 아깝달까.... 그래서 집에가면 정말 전화 내가 안할 뿐더러 받지도 않음... 다른 일 하고 있다가 부재중 또소 문자한 것 처럼ㅋㅋㅋㅋ 어 왜 전화했어? 맨날 이럼

이사람이 편하다 싶으면 말문 트이는편. 가만히 있음 차도녀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말하는순간 깬다고.... 약속 취소 제일 좋음. 남들 다툴때 멀리서 관망함. (왜들 저렇게 싸우지? 누가 잘못한겨? 그냥 좋게좋게좀 지내지. 라고 생각함) 노는건 좋아하지만 오래놀면 현타오고 집에가고픔. (E형 있으면 엄청 기빨림. 대신 내가 말 안해도 되서 좋음)

근데 나만 리액션 되게 못하나... 나는 나름대로 리액션 해주는데 내 친구는 왤케 영혼없냐고 그럼

"그럴수있지" 많이 쓰는거 핵공감ㅋㅋㅋㅋ 감정 기복 심하고 진심 약속은 이주 전에 한 약속이 일주일 전에 취소 되는 건 그저그런데 하루 전이나 당일에 취소 되면 개기쁨ㅋㅋㅋ그리고 화나거나 억울하면 하고싶은 말이 정리가 안 돼서 입은 안 떨어지고 눈물부터 나옴ㅋㅋㅋ지금도 주말에 하루종일 암것도 안 하고 누워서 댓글다는 중ㅋㅋ퇴근하고 주말동안 침대 위에서 벗어나질 않음ㅋㅋ귀찮아서 ㅋㅋㅋㅋ

잇프피 조용하면서 겸손하고 배려가 많은데 귀찮은건 정말 싫어하고 남 싫어하는말 안하는고 자기가 하고 싶은일은 엄청난 노력을 하고 시끄러운걸 싫어하고 사랑을 하면 그 사람한태 올인 하고 잇프피

☆사랑스런 귀차니즘의 끝판왕 잇프피들의 특징☆ - 개인적인 생각인데 잇프피의 대표적 세가지 특징은 개인주의, 귀차니즘, 평화주의임 - 약속생기면 며칠전부터 괴로워함 (사유:씻고 옷입고 화장하는 준비과정이 귀찮아 미치겠음) - 근데 막상 나가면 제일 신나고 즐겁게 놀음 - 그러나 방전이 잘됨 한장소에 머물러서 노는거 좋아함 - 밖에서 놀고 들어오면 꼭! 집에서 최소 하루, 이틀~삼일은 집에서 뒹굴어야함(충전시간필요) - 연락 귀찮은데 막상 아무도 연락안하면 서운함 - 사람들 관심이 부담스러운데 내심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음 - 외로운데 귀찮고 귀찮은데 외로움(진짜 나 어쩌라는거지) - 귀차니즘 끝판왕인데 막상 누가 뭘 시키면 그게 뭐든 하면 나름 잘함(시작하면 뭐든 완벽하게하고싶어함) - 댓글이나 후기 쓸까말까 고민하다 잘 안씀 만약 쓴다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최대한 완벽하게 써서 남김 - 꼭 해야되는 일이나 일정을 최대한 미뤄서함 - 그 미뤄서 한 일을 또 대충하진 않음(그래서 강박,스트레스받음) - 은근 완벽주의자들이여서 그 스트레스때문에 시작, 계획을 잘 안함(나중에 내가 피곤해지는게 너무싫음) - 그래도 잇프피가 계획하고 실행한다? 끝장볼 가능성 농후(완전 마음 다잡고 하는거임 주위사람은 응원해 줍시다) - 자존감 바닥치는데 자존심은 또 하늘을 찌름 -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름.. 진지하게 왜이럴까 생각하다가도귀찮아서 생각을 멈춤 - 결정장애임 고민고민하다가 겨우겨우 힘들게 결정하고나면 미련없음 - 화를 잘안냄 아. 짜증은 잘냄(물론 속으로) - 싸우는거 완전 싫어함 자잘못 따지고>>서로 감정 상하고>>그담에 사과하고 이런거 할생각에 걍 다 귀찮음 그래서 아예 이런일을 안만듬 - 그런데도 잇프피가 화를 냈다? 싸운다? 그건 너랑 평생 안녕이라고 생각하는거임(잇프피는 그전에 기회를 많이줬을것임) - 내사람이다 생각하면 끝없는 애정을줌(거의맞춰줌) - 인간관계가 그렇게 넓지않음(사유:사람사귀는게 귀찮음)대신 사람을 깊게사귐(잇프피들은 10년지기 이상이 기본일정도) - 오직 내사람들한테만 외향적이고 밝음, 별로안친하거나 그러면 내향적이고 냉정함 - 나랑 상관없다 생각하면 진짜 관심1도 안줌(개인주의성격이 이때 제일강하다생각함) -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팜(취미, 음식, 음악, 영화 등등등) 본인은 한달내내 같은노래만 하루종일 재생한적있음 - 귀찮아서 침대를 안벗어남 생리현상만 아니면 하루종일 침대에만 있을자신있음(솔직히 화장실가는것도 귀찮아서 참았다감) - 걍진짜 인간고양이임 이상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봄 암튼 잇프피들 사랑해♡

배달도 리뷰 쓰기 싫어서 덤으로 주는 거 신청 안하시는 분?? 분명 isfp 들 중에 있다고 믿는다 ㅋㅋ

자기자랑안하는것 개공감... 약간 남들이보면 자랑아니라생각하는것도.... 괜히 자랑하는 것 같아서 자기이야기 잘안함..ㅋㅋㅋㅋ

진짜로 친구들이 매일매일 하는말이 “너 되게 소심할줄 알았는데 이런애인줄 몰랐어..” ㅋ콬ㅎㅋㅎㅋㅎㅋㅎ콬ㅎ콬ㅋㅎㅋㅋㅋㅎㅋㅌㅎㅋㅋ 진짜 친구들이랑 목소리 높이면서 놀다가 안친한 애가 오면 급 조용해져 ㅋㅋㅋㅎㅋㅎㅋㅋㅎㅋㅋㅋ

ISFP : 평화 , 취향존중 , 극 개인주의 , 귀찮

난 내가 나의 MBTI를 몰랐을때, 내가 굉장히 모순적인 사람이고, 판단력 흐리고 우유부단한 사람이고, 병인가 싶을 정도로 귀찮아하는 무기력증, 내 스스로가 굉장히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단걸 알게 된 순간 그렇게 속이 후련할 수가 없다... 얽힌 실타레가 풀린 기분... 여기엔 나같은 사람들이 많아 뭔가 맘이 편하다..ㅋㅋㅋㅋ ISFP

Isfp 님들 착하다는 소리많이듣는데 난안착하다 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착하신거맞고요 겸손하니까 댓글로는 또 나안착하다 하는거 다알고요. 속으로 나처럼 모든사람들이 착하면 어떨까 하는거 알고요 그러면서 또 이건 너무 이기적인가 하면서 생각하는거 다알고요 지금 댓글 몇번씩 지우면서 쓸까말까 많이 고민했고요 기분안나쁘게 말할려고 고민해서 쓴거고요 하도 생각해서 지금 기분안나쁘게 쓴게 맞는지도 잘모르겠고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은근 관종이어서 모든 isfp영상에 복붙중...저보시면 답변달아주세용 ㅎㅎ..그렇다고 너무 많이 달아주진마세용 ㅎㅎ..너무 많은 관심은 좀 당황스러워요; ㅎㅎ)

아...여기 천국 맘이 일케 편하네... 오지에서 다른개체들과 살다가 사람 만난느낌....반갑ㅋㅋㅋㅋㅋ

isfp인데 표정관리 진짜 못해요... 진짜 해야겠다 싶은사람한테는 표정관리 하겠지만... 내가 굳이 이사람한테 표정관리하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을 못 느끼면 표정관리 안함... 저만 이런가여? 이거쓰는 와중에 쓸까말까 지우고 수정하고 고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좋은 감정들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할때쯤 엄청 화낼것 같지만 화내는 것 마저도 그 이후에 일 커지는 게 귀찮고 불편해서 그냥 점점 손절함..ㅋㅋ 그러고 나서 '이 한마디는 던지고 손절할걸' 이라고 살짝 후회하지만 그 한마디 던지면 또 귀찮은 일이 벌어질 걸 알기 때문에 후회만 함. 그러다가 맛있는거 보이면 싹 까먹음ㅋㅋ 단순하지만 복잡한 잇프피의 머리속...

내가 본 영상 중에 제일 공감되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쟁사회 싫고 그럴수도 있지 입버릇이랑 어떻게든 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쟁은 싫어 하면서 승부욕은 강함...

잇프피 잘 안 싸우로는 이유가 싸우는 상황 자체도 귀찮지만.. 다른 사람은 싸우면서 서로 억울한거 푼다면 잇프피는 다 태워버리려고 싸우는거라 싸우기 싫어함...

제가 잇프핀데 화를 정말 끝까지 참거든요? 근데 한번에 빵 터집니다. 정말 그냥 지내다가 왜이리 사나 해서 책 싹다 엎어 던져버렸슴다.. 왜그랬지

아 진짜 살면서 내가 가장 많이 느낀것:진짜 나는 누구지? 게으른데 왼벽주의자야..소심한데 활발해..관종인데 의견못내..내 정체는 뭐지???

결정못하는거 ㄹㅇ;;; 카페가서 친구들 먼저 고르라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엔 아아마심ㅋㅋㅋㅋ

친구들 앞에서 미치는 잇프피 특: 친구들이 자신을 E인줄 안 적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공감이네... 모든것의 원인이 귀찮아서임

잇프피들이 읽기만하고 댓글을 잘 안 단다던데 고민하다가 너무 없길래 남겨요....

진짜 ISFP는 MBTI검사할때 오래걸림

학교 학원 끝나기전 친구랑 집에갈때 무슨말 할지 고민하고, 친구 전화오면 일부러 안받고 바빴다고 해명하고, 친한애들이랑 있으면 완전 활발한데 친구의 친구 한명만 껴도 쥐죽은듯 조용해지고...

혼자 생각은 많은데 생각하다가 그래서 그게 뭣이 중한데 이런 생각 자주함. 그렇다보니 단순하고 무난해보일 수 있는것같은데 그래도 선 넘을까말까 이런 친구나 지인 있으면 손절할까 고민 엄청 하다가 또 나한테 잘해주면 그냥 넘어가고, 속으로 손절 고민도 했었지만 상대는 전혀 눈치못채게 평소랑 같은 텐션 혹은 분위기 유지하려고 노력함. 그렇게 손절생각 - 보류 최소 1년은 하고 같은 집단 내 소속이면 그 집단 나오기전까진 아무리 뭣같아도 유지하고 그 이후에 손절하거나 참다참다 손절해요

한참 지울까말까 썼다지웠다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결국 씁니다... 어이거기 조용히 좋아요만 누르는 잇프피.. 영상 조회수 8000 넘는데 댓글수 무슨일이냐고...

연금 200받으면서 숲속에 살고싶다

잇프피인데 약속 당일취소 너무 싫음 나갈준비 다했는데 선넘는 짓이라 생각해서 몇번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연끊음. 겸손한거 인정 근데 내세우지 않을뿐이지 그런대로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는 생각함

3:27 그럴 수 있지ㅋㅋㅋㅋㅋ 진심 소오름 진짜 많이 쓰는 말ㅋㅋㅋ 공감되여

그럴수있지 진짜 소름이다....헐 친구중에서는 나만 쓰길래 좀 이상한가..?계속 생각했는데 다행이당 진심 머 하나 말할때마다 그럴수있지 아니면 그렇긴한데 아니면 당연히 그렇지 중에 하나 씀

낙천적이라서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부정적이라서 항상 자책하는 그것이 ISFP

진짜 세상에 잇프피들만 있으면 좋겠어요

그럴수 있지 쌉공감; 모든 일에 열려있는 마인드 이상한것 같다고 순간 느끼더라도 바로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함

얼굴에 기분이 다보이는유형인죠? 잇프피

isfp인데... 친해지기 전에는 예의없고 건방지다는 오해까지 받음. 낯설어서 인사도 잘 안하고 말도 잘 안하니 그렇게 보인 듯. 친해지고 나서는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그땐 왜 그랬냐며 놀리시더라는.. '아, 네. ㅎㅎ'거리고 머리 긁고 있었음.

맞아요 자기자랑 하긴 하는데 하면서도 이러는 내가 부끄러워 ㅎㅎㅎㅎ

저도 isfp지만, 공감되고 너무 귀여움 ㅎㅎ 칭찬받고 기뻐할 잇프피를 위해 귀찮지만 댓글남겨요 ㅋㅋㅋ

진짜 어쩔땐 세상 신선같은 모먼트...(파워 취존, 긍정러) 하지만 선을 넘는다? 그날 바로 인사이드 아웃의 분노가 버튼 누르는거! 물론 그 선의 기준은 귀차니즘과 건망증으로 인해 매우 높습니다..희희

ㅋㅋㅋ롯데월드가서 "내가 왜 여기있지?" 완전 공감ㅋㅋㅋㅋ

경쟁 싫어해서 개임두 안함...열심히 해야 이기는데 열심히 하는걸 안좋아해서 그러면 지니까 아예 시작두 안함...

댓글이든 문자든 마치 보고서 처럼 장문으로 진지하게 썼다가 결국 그냥 지워버린적도 많아요

진짜 isfp를 완벽하게 묘사해주시네..속이 시원해

1 다수의 무리 안에서, 중심이고 싶은 소수가 되고 싶음 그렇다고 모두가 나를 쳐다 보는건 싫어, 2 친구는 많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그냥 2 3명정도하고만 어울리고 싶어 3 내가 무슨 말을 해서 상대방이 리액션이 없거나, 시큰둥 하면 내가 무슨 말을 잘못했나, 왜 저러지... 괜히 상처 받음 상대는 그냥 평범하게 대답했을 뿐인데... 4 내가 정말 잘하는 일에 칭찬 받고 싶음, 하지만 대놓고 칭찬하고 그러면 아부 떠는것 같아서 싫어, ㅋㅋ 모순적임 ㅠㅠ 5 친한 사람들한테는 내향적이 아니라 외향적으로 비쳐짐.... .어 너 의외네 ? 이런 느낌 들음 .... 5 문제 해결해줄 떄, 공감해주고 달래준다음에 해결책을 제시함. 너무 감성적으로 구는건 싫음... 그치만 내가 문제 있을떄는 상대방이 좀 내 감성을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isfp 인생살면서 제일 많이하는 생각 = 아~ 집에가고싶다

여기 사람들 되게 귀엽다 헿헿부끄부끟 이런게 댓글에서 뿜어져 나오네 나도 저런 분위기 갖고싶다

조곤조곤 팩폭한다 이소리 엄청 들음

저도 isfp인데 친한사람과 약속이어도 취소되면ㅋㅋ너무좋아서 내가 성격에문제가있나 생각햇엇는데...ㅜㅜ 저 별명이 간디에요 ㅋㅋ평화주의자라서ㅋㅋ 와대박신기ㅋ다맞아요ㅋㅋㅋ첫인상이랑 ㅋ친해지고랑 다른사람같단말 항상듣는데.... ㅋㅋㅋㅋ대학때ㅋㅋ나서는거 발표하는거 너무싫어서ㅜppt담당이엇어요ㅋㅋ

“노는것 좋지만 금방지침” “내가지금 왜여기있지?” 이거 삽공감이요ㅠㅠ

ISFP = 평화주의자인게 좋은게 아닌게, '갈등해결자'가 아니라 '갈등회피자'의 속성이어서 문제가 닥쳤을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 결정장애도 거기서 기반하는 듯

경쟁하고 싸우는거 넘 싫엉… 그래서 연애할때도 왠만하면 내가 이해하고 참을라구 해요

나가서 노는건 귀찮지만 막상 나가면 가장 신나게 놀고 집오면 쓰러지는.. 그런..

나만 빤히쳐다보는인간 싫은가.. 막 너무 눈똑바로보거나 사람 관찰하는인간들너무시르다 극혐수준으로ㅋㅋ

나만 그런가 정작 중요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준비는 끝까지 미루고 발표ppt같은거 만들때는 열심히 만들고 재밌기도 함 큐큐ㅠㅠㅠㅠㅠㅠ

잇프피 특 서울처럼 도시의 편한한곳이 좋음 하지만 사실상 시골 ㅈㄴ 좋아함

또 잇프피들 귀찮아서 댓안달고있나 ㅋㅋ 이댓달기도 귀찮다,,

너 일잘한다 이말만 들어도 행복함 귀엽다 이쁘다도 좋음 니네가 생각한 나는 먼데 이런사람인지 몰랐어래 공감하고가용

하..진짜 아는 여자애가 원카드 하다가 멍청하게 조커 안쓴다고 한 말이 일주일 내내 1시간에 30번씩 생각나요..

배달의 민족 ㄹㅇ 1시간 동안 메뉴만 보다가 겨우겨우 정해서 주문 했는데 주문취소되면 현타 씨게 오고 세상 귀찮아서 짧게는 한 시간 길게는 세 네 시간까지 배달 안 시키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딱히 생각은 없는데 시키면 주문 취소 안 되고 바로 올 것 같은 간단한 음식 시킴

댓글에 진짜 다 나같아서 소름돋아 다 친하게지내고싶다.. 잘지낼수있을것같애 약간 동지애생겼어..

겉은 천사 속은 악마

모순적인거 나..... 유명해질 거면 아예 연예계쪽에서 일하고싶고 아니면 걍 돌멩이처럼 으어~~ 하고 살고 싶다...

너무웃기다...다 내 얘긴데ㅋㅋㅋㅋㅋ난 저것들이 너무 다 당연해서 사람들 다 저런줄알았음

isfp인 나는 연락 오면 앵간하면 다 받아주긴함 찐으로 싫으면 아싸리 개무시 쌩까는..

사기 개잘당함..... 아.. 열받아...... 광고 전화 보험 전화 못 끊음..... 진짜 속으로 쌍욕 겁나 하면서도 네...네... 네..ㅎ 전화 끊을 때도 감사합니다~ ㅇㅈㄹ.... 진짜 나도 내가 개호구 같은 거 아는데.....

Isfp인거 알기전엔 내자신은 남들이 모르는 예민함이 있고, 집에 혼자 있어야하고, 뭘 한번 시작하면 귀찮아 죽는 남들과ㅜ다른 텐션의ㅡ소유자였음 ㅠㅠ 친구앞에서 꺄르르 꺄르르 담에 또보자!! 그래놓고 집에오면 누워서 왜 보자고했을까 후회하던 나란 인간.. 나만 이런거 아니였어,,,,,

하아 잇프피들 모여있는 이 공간 평화롭고 상쾌하네여 ~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안도 .. 매일 한번씩 들어와서 듣고 가야겠어요 ㅋㅋ

ㄹㅇ 노는거 좋은데...나가는거 귀찮고 나가서도 금방 지쳐서 혼빠져있음ㅋㅋㅋㅋㅌㅌ근데 또 다시 신나면 혼자서 또라이같음 ㅠㅠ 미안 친구들아

게임하느라 연락 안하는거 인정,,,잇프피분들 중에 집순이에 겜순이 손,,,?

경쟁사회 너무 싫음ㅠㅠ내가 누군가를 이기려고 하는게 싫어..

나처럼 연애하기 힘든 유형... 나같은 남자같은 경우 숫기가 없을 뿐더러 여자를 접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쏠이 많다고 하는데... 그게 나고 30을 바라보는 나이임 그냥 나이먹게 되면 걍 포기하게 되더라

그래서 경쟁하는 게임싫어하고 걍 혼자 미션해결해나가는 그런 게임좋아함.

isfp인데 친한친구가 아닌 이상 누가 싸우는 거 보면 재밌게 구경해요.. 헤헤헿....

하면 잘하는데 시작하는게 힘든 유형

3:27 와 이거 저 진짜 입에 달고 삼 와 그럴수있지 진짜 모든 일이 그럴 수 있지 싸워도 그럴 수 있지 잘 안맞아도 그럴 수 있지 취향 다 존중 그럴 수 있지

쉬는날 혼자있고 싶은데 친구가 전화오면 안받았다가 몇시간뒤에 무음이라 못받은척해야지 하다가 까먹고 다음날에 생각나면 아 어떡하지 친구가 뭐라생각할까 자책함ㅋㅋ

관심받기싫은데 또 관심너무안주면 섭섭하다는거..ㅋㅋㅋㅋ 또 난 인싸아니라고생각하는데 진짜 의문의 인싸가되있음 ㅋㅋㅋㅋ

집 가면 연락 두절되는거랑 약속 당일 취소되는거 좋아한단 거 빼고 진짜 완전 똑같다..소름돋을 정도 하지만 내가 틀린 게 아니란 걸 알았으니 만족

메뉴, 옷 이런거 한번에 골라주는 친구가 젤좋음ㅋㅋㅋ 할말 다하는 친구랑 베프라 넘 좋음 대리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