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입시 준비생들의 일상은 어떨까?? 공부하랴 실기하랴 두 배로 바쁜 예체능 입시생..😂 담다TV에서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어린 출연자들에게 심한 비방이나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중고나라]는 중고등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웹예능 컨텐츠입니다 :)
예고를 준비한다고 “넌 공부 안해도 되겠다” 라는 말은 제발 하지말아주셨으면 하네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악기연습도 해야하고 내신관리도 해야해서 힘들어요 제 기준으로 저는 학교 끝나면 5시고 5시부터 9시까지 연습하고 10시에 집 들어가서 3시까지 공부하다가 씻고 3시30분에 잠들어서 7시에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 합니다.. 험난한 예체능인생
예중도 너무...예원학교 바이올린과 입시인데 올해요ㅠ 진짜 입시 시뮬레이션 돌린다고 압구정에 예중 전문 입시학원에다가 매일 작은선생님레슨..가야하고 일주일에 1번,2번은 기본으로 서울 레슨가야하고 콩쿨 연주 있으면 5일도가고 입시가 10월이니까 8월부턴 학교 아예 안가고 레슨,연습 요즘도 4시반에 무조건 일어나서 아침연습,새벽공부 ㅠㅠ
공부 열심히 안 해도 돼요 그래봤자 반영비율 10%도 안 되고 진짜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 예고는 내신반영이 40%인데도 다들 성적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요 예중은 말해 뭐합니까 그냥 실기가 다에요 그렇게 입시학원 다니고 새벽에 공부하는 거 진짜 돈 낭비 시간낭비 체력낭비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연습을 더 해요 압구정 예중전문학원이면 아마 하루 날 잡고 8시간씩 진도 뺄텐데.. 그 시간에 연습을 하는 게 훨씬 나아요 정말 ㅠㅠ 예원 입시 겪고 나면 알텐데
@@yeyeongyou2170 지금 예원 3학년 재학생이고 올해 서울예고 붙은 학생입니다. 물론 성적보다는 실기를 더 많이 보는것이 예중예고의 특징이긴 한데요. 저도 올해 입시 준비하면서 성적이 다른 친구들보다 낮은것이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였습니다. 실기를 잘해도 성적의 1, 2점 때문에 붙고 떨어지니까요. 말씀하시는것 보니까 예체능 입시에 대해 조금 아시는것 같은데 말씀이 툭툭 던지시는 느낌이라 안그래도 불안한 학생들에게 상처를 주시는것 같아요..
@@식고자라-j8r 입시때는 레슨을 많이 가야하기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요..쌤들마다 다 다르시지만 1시간에 15에서20 받으시거든요 교수님들은 아무래도 더 받으시고 그리고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해야해서 연습실 비용까지 하면 180은 훨 넘어요..연습실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