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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빌보드 감독이 연출한 부조리극의 걸작ㅣ[이니셰린의 밴시] 가이드 리뷰 

요런시점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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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셰린의밴시 #아카데미 #마틴맥도나 #콜린파렐
🎭[이니셰린의 밴시] 리뷰영상 및 예매권 응모 이벤트 🎭
오늘 또 하나의 강력한 오스카 작품상 후보작
[이니셰린의 밴시]의 리뷰가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오스카의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보는 영화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영문학 전통의 본질을
확실하게 증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그간 트렌디한 선택을 해왔던 오스카 회원들이
이번엔 새로운 선택에 쏠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유료광고이기는 하지만
작품성과 연기력이 워낙 출중한 영화라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했는데요
다른 영상 못지 않게 심도있는 내용을 담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없지만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랑 유사한
허무주의 실존주의 부조리의 문제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영화기 때문에
비교하며 보시면 아주 흥미로울 것입니다.

Кино

Опубликовано:

 

8 ма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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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68   
@yorun
@yorun Год назад
정치가 개인과 무관하다는 말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물론 정치가 개인의 삶이랑 무관하다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실제 사람들의 정치적 선택은 자기랑 관계가 있는 문제보다는 관계가 없는 것에 더 커다란 중요성을 두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기에 한 말입니다. 정치에 무관심해도 좋다는 뜻은 절대 아니며 오해가 될만한 표현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ㅠㅠ
@mylif_1421
@mylif_1421 Год назад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진 사람들의 신념(?)과 그 신념의 대리인으로 점 찍힌 정치인들의 실체 사이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그점에서 정치와 개인은 무관하다는 견해는 착각과 망상의 관점에선 무관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바꿔도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top10forfun
@top10forfun Год назад
오해할만한 말씀이 아닌데 왜 오해들하죠? 시점님 지적의 원인은 결국 군중의 무지인거죠. 내가 지지하는 정치 세력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나의 가치관이나 철학을 대변하고 있는지 따져보는 개념이 없어요.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Год назад
@@top10forfun 중국,북한이 없을때 님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이 있지않습니까?
@neomidge
@neomidge Год назад
요런 시점님 “케빈에 대하여” 리뷰 부탁드려요.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리뷰를 만나지 못했어요🙏
@user-zq2jh1wf3x
@user-zq2jh1wf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bubblemilk5564 외교적인 문제와 우리나라 국민과 관련된 정치는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minxx-jj3cm
@minxx-jj3cm Год назад
부조리극이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그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자신의 실존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적인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에도 너무 흥미롭구요. 영상에서 알려주신 배경지식을 가지고 영화를 보면 더욱 재밌고, 즐거운 영화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의미에서 응모합니다! 질문의 정답은! 바이올린 입니다!
@songji3342
@songji3342 Год назад
우연한 기회에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마음이 가는 명쾌한 해석이 없어서 늘 궁금하기만 했는데 실존주의 관점에서 풀어주신 해석을 보니 제가 막연하게 느꼈던 감상과 맞아 떨어져서 속이 후련하네요! 거기에 감독과 부조리극에 관한 설명까지 더해져서 영화 가이드로 너무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sb6no3xd9v
@user-sb6no3xd9v Год назад
친하게 잘 지내던 친구가 일방적으로 소통을 끊은 지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 당시에는 참 어이없고 당황스럽고 화도났었는데 스스로 그 친구가 한 행동을 이해해보려고 돌이켜보면서 많은 것을 느껴왔습니다. 저도 그 친구도 영화를 좋아해서 아마 꼭 챙겨 볼 것 같은데, 일 년 정도 지난 지금 이 영화가 우리 각자에게 그리고 서로의 관계에 어떤 의미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답은 바이올린 입니다.
@user-mc4fc7im3w
@user-mc4fc7im3w Год назад
우편함 확인해 보시죠..손가락 조심하시고...
@hjsuh4934
@hjsuh4934 Год назад
저도 비슷한 일을 겪어서 우연히 영화 소개 프로그램 보다가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남들한테 사람 좋다 소리가 이런 의미였나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구획님도 더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할게요~
@blackfriedrice
@blackfriedrice Год назад
이니셰린의 밴시를 많이 기다리던 중에 제가 구독하는 요런시점님 가이드 리뷰가 떠서 기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언제나 남다른 깊이의 가이드 리뷰 너무 좋았습니다. 두 남자의 이야기래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했는데, 실존주의에 대한 소재, 그리고 리뷰 영상에서 잠깐 잠깐 보이는 콜린 파렐이 연기하는 파우릭의 감정이 크게 다가오는 영화였습니다. 어떤 의미있는 작품을 만드려는 사람과 '다정함' 자체가 삶의 의미인 사람,, 평소 저의 고민과 맞닿아있는 부분이 많아 영화가 많이 기다려집니다. 좋은 가이드 리뷰 감사합니다. 콜롬의 악기는 바이올린 입니다!
@sang-yonglee3303
@sang-yonglee3303 Год назад
6:20 영화 엔딩씬에 감동을 받고 영화 전체를 곱씹고 있는 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서 ‘실존주의’와 ‘부조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걸작 영화에 걸맞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loft
@user-loft Год назад
과거 영화 에서 오대수는 왜 15년간 갇혀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서 영화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영화에서는 갑자기 대화를 단절한 친구의 이야기라니 ㅎㅎ 이 리뷰로 단절의 이유는 알게 되었지만, 콜린파웰의 대사, “끝이 아니라 시작이야”라는 말이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왜 이후에 어떻게가 남았으니 말이죠 ㅎㅎ 늘 이리 멋진 철학적 해설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stopdragon6142
@stopdragon6142 Год назад
정답은 바이올린입니다!!! 개인의 실존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평가받던지 간에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네요!!! 특히나 파우릭의 실존이 이기적인 동기가 아닌 '다정함'이라는 데서 부조리가 더 크게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가 부조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정말 기대되고 요런시점님 덕분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dancingintherain7547
@dancingintherain7547 Год назад
해설을 들으면서 벌써 눈물이 났어요. 나는 내 자아를 찾기위해 누군가에 상처를 주진 않았나.. 올해 초반에 벌써 올해의 영화라니.
@bliss5878
@bliss5878 Год назад
시점님 덕분에 간만에 좋은 영화 봤어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질 않네요
@user-dr8pd6zq5u
@user-dr8pd6zq5u Год назад
콜롬의 악기는 바이올린입니다!! 🎻 블랙코디의 거장, 마틴맥도나 감독의 신작이죠. 작년부터 정말 기대하던 영화인데 한국 개봉이 얼마 안남았네요!! 요런시점님의 영상에서 예고편으로 추측했던 내용과, 영화 외적인 이야기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한없이 친해보였던 두 남자의 갈등과 아일랜드 내전 사이의 은유와 철학이 너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비극적인 부조리를 아주 예리하게 담고있는 영화로, 내일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또한 기대되네요!! 아름다운 아일랜드의 풍경만으로도 영화관에서 꼭 봐야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yoyakangel9009
@yoyakangel9009 Год назад
와~~~~!!영화해설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junhyeongp
@junhyeongp Год назад
와 킬링 디어의 주연 두명이 나오네요 ㄷㄷ 꼭 봐야겠어요
@onestone4964
@onestone4964 Год назад
너무 흥미롭네요. 영화로 보려고 리뷰는 끝까지 안봤습니다 영화 보고 마저 보겠습니다. 신기하게 최근에 친구들 많나서 매번 똑같은 얘기하는게 소모적이고 항상 술도 많이 먹게되서 실수하게 되는 상황만들기도 싫다 생산적인 걸 찾아보자고.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마음속으론 만나기 싫다는 마음이 컷네요 만나면 재밌는 면도 있지만 서로의 각자 사정 얘기하기 바쁘고 남얘긴 잘 안듣고 술마시면 과격해져서 한명은 꼭 자잘하게 나마 실수를 하더군요. 여튼 친구나 지인에 대해 좀 끊어내고 싶다는 생각 했고 정말 오래된 친구나 지인은 끊어내는게 쉽지 않더군요. 이런 최근 생각때문인지 영화가 무엇을 얘기하려고 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eutopiainvitro
@eutopiainvitro Год назад
미국에 살아서 저번달에 이미 본 작품인데 정말 먹먹해지는 여운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연기가 하나 서투른 곳이 없고 장면과 대사 하나가 의미를 담지 않은게 없더군요. 극장화면에담긴 아일랜드의 자연도 엄청난 미장센을 만들어냅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에올을 더 응원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남우 조/주연상은 충분히 받을만 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galdebat
@galdebat Год назад
드디어 보고와서 영상봅니다 ㅎㅎ
@JunBeom47
@JunBeom47 Год назад
답 : 바이올린 에에올을 정말 재미있게 본 입장으로서, 이 작품이 에에올에 대적할만한 다크호스라니 더욱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색다른 관점에서의 재미있는 영상들 전부 챙겨보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ㅎ.ㅎ
@DonTtoTO
@DonTtoTO Год назад
훌륭한 리뷰 잘 봤습니다. 개인적 생각...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많은 생각, 선택, 노력을 다 해봤고, 영화 속 이야기처럼 절교도 선언해봤고 거꾸로 당해도 봤지만.. 인간에게 정말로 자유의지가 있는 것일까... 100% 내 선택이라고 믿었던 게 사실은 이미 프로그래밍된 대로, 재깍거리던 시계가 정확히 그 시점에 도달한 순간부터 부글부글 끓어오른 내면의 욕구와 생각이 임계점에 이르러 자기 방식대로 폭발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면, 그것이 정말로 자유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사실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란 없고, 그것은 단지 믿음에 불과하며, 인생이란 우리의 눈 앞에 상영되는 영화를 마치 제 삶인양 받아들이며 감상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면... 그래서 저 개인적으론 실존주의에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런 저도 즐겁게 볼 수 있는 리뷰였습니다.
@jjmm1415
@jjmm1415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면의 욕구와 생각이 자기 방식대로 폭발하는게 인간의 자유의지 아닐까요? 현대사회에서는 그것을 사치 또는 실례가 될 수 있는 행동이라 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 임계점에 다다른 후에도 자신을 속여가며 타인의 시선에 끼워맞춰 살아나가는게 자유의지의 상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user-qw4vl8iq9d
@user-qw4vl8iq9d Год назад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봉하면 만사를 제쳐두고서라도 보러 가야겠군요
@user-mm4bj6mb2o
@user-mm4bj6mb2o Год назад
무친! 업로드 속도 모냐구!! 형 너무 좋아!
@user-em2nx3fc7g
@user-em2nx3fc7g Год назад
정답, 바이올린! 삶의 의미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재치있게 만들어준 영화이길 기대하며, 영화관에서 만나보고싶네요
@summunbonum
@summunbonum Год назад
영화관에서 꼭 봐야겠어요 광고라고해서 선입견가지고 일단 틀었는데 요런시점님의 깊이있는 해설 + 마틴맥도나 감독이라니 하... 이거 참 귀하군요! 내가 추구하는 삶의 의미가 사랑하는사람을 상처입힐수 있다면? 인간은 정말로 서로 영원히 닿을 수 없는 외딴섬같은 고독한 존재인가? 실존과 허무주의에 대해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주목해볼만한 멋진 영화일듯 싶네요 감독님의 명성을 알기도 전에 쓰리빌보드를 보고 이 천재감독은 누구지? 하고 한동안 여운에 젖어 찾아봤던 기억이 있는데 맥도나의 신작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리뷰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언젠가 저의 작품고 요런시점님께서 리뷰해주실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추천박고갑니닷
@Ludwig786
@Ludwig786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indisnoting
@mindisnoting Год назад
자신의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한다는것은 타인을 자신의 소유물로 본다는것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존의 진정한 뜻을 알면 의미라는것도 가치라는것도 잣대에 불과함을 무슨 의미든 가치이든 그것은 자신의 생각안에 찻잔속 차일뿐 그 찻잔을 깨뜨리고 타인에게 강요하면 차는 쓸모 없는 구정물이 된다
@summermansion
@summermansion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감독, 배우, 이야기... 완벽하네요 :) 감독이 아일랜드의 풍경을 어떻게 포착했는지도 기대됩니다. 에서 벨기에 풍경 보는 재미도 정말 좋았거든요 :)
@jaeholee3816
@jaeholee3816 Год назад
타인과 다정하게 잘 지낼수있지만, 모른척하고 대면대면 하면서 그냥 지나치는 사이로 남는 자유도 추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Tjui569
@Tjui569 Год назад
와아... 이 영화를 이렇게 해석하시다니...
@GraceSwifty
@GraceSwifty Год назад
맥도나 감독 작품이면 꼭 봐야죠. 구글무비에 나오면 구입해서 여러번 봐야겠군요
@user-rb8oi5gj6c
@user-rb8oi5gj6c Год назад
꼭봐야겠네..
@milkthistleplaylist
@milkthistleplaylist Год назад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trootorm767
@trootorm767 Год назад
말씀주신것 처럼 트랜드와 클래식의 재미있는 대결도 재미있는 포인트 입니다만 제 생각엔 이 둘도(밴시와 에에올) 결국 같은 결로 스크린에 투영하면서 현재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같은 메세지를 던져 주는것 같습니다. 아일랜드 내전의 요소를 일단 배제하고 이니셰린의 밴시는 우리에게 결국 이 현대인들의 허무주의를 어떻게 해소해 나갈것이냐 를 에에올과는 다른방식으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허무주의를 실존주의로. 이런 실존주의가 우리가 사는 사회에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느냐 에 있어서 말이죠.흥미로운 영화고 생각이 깊어지는 영화 같습니다. 답은 바이올린입니다.
@user-vl4ez9pl1s
@user-vl4ez9pl1s Год назад
정말 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명작.
@dukmin26
@dukmin26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아하.. 비극과 희극을 기발하게 뒤섞은 의 전개될 스토리.. 벌써 궁금해지네요^^ 또한, 다크 코미디 장르라 스크린에 어떻게 그려냈을지 기대감 고조되기도 합니다~
@goodluckgodbless315
@goodluckgodbless315 Год назад
그냥 딱봐야겠다했던 영화^^
@hanisoomi
@hanisoomi Год назад
정답은 피들.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user-io5me9oi6c
@user-io5me9oi6c Год назад
정답: 바이올린 사실 그저께 요런님 영상 보고 나서 못참고 오늘 목동 메가박스 가서 봤어요. 좋아 죽을거같아요. 개념들이 싸우나싶은 부조리극스러운 부분이랑 그림이랑 동물들이 너무 예뻐서 숨막혔어요. 또 보고싶어요 앞부분은 늦게 가서 못봤거든요. 2매 당첨되면 남동생이랑 같이 볼까해요.
@joyoungwook80
@joyoungwook80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이니셰린의 벤시는 특히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질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의미있는 이벤트에 당첨돼서 본다면 더 기억에 남고 감흥이 배가 될것같네요.
@jshman
@jshman Год назад
이번달 휴일에는 천하에 없는 소릴 다해도 이 영화는 꼭 봐야지!
@jmj3009
@jmj3009 Год назад
콜름이 연주하는 악기는 바이올린입니다!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서 '이니셰린의 밴시'를 처음 봤을 때 '작품상 후보까지 올랐는데 어떤 영화일까?' 하는 궁금증에 영화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감독이 연극으로도 유명하다는 점이나, 절친이 갑작스레 관계를 끊어버린다는 도입부가 상당히 인상깊었고 대체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건가 기대와 궁금증이 더 커졌습니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은 요런시점님의 실존주의에 기반한 가이드 덕에 조금은 풀린 것 같지만,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더더욱 두 사람의 관계와 삶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ㅎㅎ 저는 올해 영문학과에 입학했는데, 영화, 연극, 소설 같은 작품들을 더 잘 즐기고 싶다는 마음에 선택한 진로인 만큼 감독 마틴 맥도나가 연극으로 크게 인정받는다는 것이 '이니셰린의 밴시'를 더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에에올'과 함께 올해 아카데미의 가장 기대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Kevin_Kim13
@Kevin_Kim13 Год назад
진짜 각본상은 줬으면 좋겠다...
@w00jk
@w00jk 4 месяца назад
섬세하게 묘사된 상황들 속에서 인물들의 심리가 많이 와닿았다 그들이 작은 섬에서 느끼는 고립과 좌절감 삶의 의미를 찾게 만드는 허무감 전부 잘 느껴져서 눈물이 계속 나왔다 삶의 고통을 견디게 하는건 타인과의 유대감이다 좌절한 콜름은 행복한 파우릭한테서 그 유대감을 빼앗으면서 자신과 같은 처지로 만든다. 이제 같은 고통을 겪고 새로운 유대감이 생겼으려나 고립속에서 허우적대며 빠져죽어가는 인물들을 보여주면서도 괴롭지 않고 유머와 아름다운 풍경때문에 감각적으로 즐거웠다
@chloro8421
@chloro8421 Год назад
답은 바이올린! 오랜만에 보고싶어지는 영화네요. 요즘은 시끄럽고 자극적인 영화를 피해다니는데 그러다보니 볼 만한 게 거의 업습니다ㅜ 이 영화는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네요😜
@hongchul3340
@hongchul3340 Год назад
1년만에 영화관 가겠네요 감사합니다
@blizzard-src
@blizzard-src Год назад
우리의 영화시장에서는 이런류의 영화를 제작하기 힘든 것은 알겠지만..부럽다..
@beo2wulf4
@beo2wulf4 Год назад
올해 나온 영화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user-zq2jh1wf3x
@user-zq2jh1wf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랑 유사한 허무주의 실존주의 부조리의 문제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두 영화는 완전히 다르다고 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에에올은 결말로 무한한 다정을 이야기 하고, 이니셰린도 마지막의 콜름의 착잡한 표정과 파우릭의 "총성이 다시 시작되걸요, 그냥 넘기지 못하는 일도 있으니까" 라는 대사와 파우릭에게 "내 개를 돌봐줘서 고마워"라는 대사를 통해 현실에서는 다정함이 통하기 어려운 씁쓸함으로 좀 더 현실적으로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결국 다정함을 이야기 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에올의 인터넷 표현과 좀 더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이니셰린 모두 제 인생영화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명작을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run
@yor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후원 감사하드립니다! 영상 만드는데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말씀대로 도달하는 방향만 다를 뿐 결국 유사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화인 것 같네요
@joonduk66
@joonduk66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두 남자 사이에서 예고 없이 찾아온 한 남자의 절교 선언.. 음.. 궁금증 불러일으키네요 스토리..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영화인 만큼 어떤 작품인지 기대해봅니다
@feline-logic
@feline-logic Год назад
바이올린/제가 사무엘 베케트와 외젠 이오네스코의 작품들을 아주 좋아합니다. 부조리극이 영화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기대됩니다.
@user-ih1vm4ne3e
@user-ih1vm4ne3e Год назад
답:바이올린 두 아저씨의 케미가 기대되는 좋은 영화일것 같습니다 ㅋㅋ 개봉하면 꼭 보고싶네요!!
@user-df7oz2zi2u
@user-df7oz2zi2u Год назад
기다리기힘들어요...
@Rnadldirl
@Rnadldirl Год назад
A: 바이올린 나이가 들수록 오랜 친구라도 가치관이 달라지고 삶의 기준이 달라지면 어긋나기마련이지만 또 정에 못이겨 만나는 사이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보곤 하는데,, 흥미진진한 전개와 더불어 의외의 해결책을 제시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호기심이 생기네요~ 스샷해서 메일보내기까지 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
@fortuna689
@fortuna689 Год назад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있지요. 요즘 왜 인지 실존과 허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느낌이 드는데, 패션 뿐만 아니라 어떤 생각? 이념? 에도 유행이 있지 않나 싶어요. 파우릭과 콜름은 물론 우리 인간 개개인은 모두 하나의 소우주이기 때문에 분쟁을 줄이려면 각자의 경계를 유지하면서 화합할 방법을 찾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kihyuk906
@kihyuk906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어떤 매력이 담겨있을지 영화 기대되고 여기에 척척맞는 콜린 파렐, 브렌단 글리슨 두 배우의 연기호흡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unggyokim9665
@unggyokim9665 Год назад
정답은 바이올린입니다. 최근에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 결국 에브리씽~을 아카데미 버전으로 다시 재관람했습니다. 첫번째 관람과 달리 요런시점님의 리뷰영상을 보고 난 뒤였고, 더욱 많은게 보였습니다. 이번 작품을 소개받고서, 정말 제 취향이라는 생각에... 바로 예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이벤트를 진행중이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첨된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좋은 영화를 보러 가겠습니다 ㅎㅎ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unyeon79
@hunyeon79 Год назад
정답: 바이올린 스토리도 짜임새 넘치구요 특히나 '콜린 파렐', '브렌단 글리슨' 두 배우의 개성 넘쳐나는 연기에서 영화 .. 재미로 엄습해 올 듯 하구요 개봉일 기다려지네요^^
@superwatermelon4649
@superwatermelon4649 Год назад
정답: 바이올린 저도 한 때 허무주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당시 한 스님의 글에서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 것이고 이유를 찾으려 하면 괴롭다는 맥락의 이야기를 듣고 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보고 여운이 참 많이 남았는데 이 영화도 비슷한 주제를 다룬다고 하셔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네요.
@hyukim385
@hyukim385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콜린 파렐, 브렌단 글리슨 두 배우의 멋스런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기대하게 하구요 영화 .. 극장에서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woothug
@woothug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요런시점님 ! 저에게 요즘 영화계에서 흥미로운 지점이 하나 있어서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겨요 ! 요즘 영화계가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허무주의'를 다루는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인데요, 아카데미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두 영화 두 영화(이니셰린의 밴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또한 '허무주의'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더라구요. 실제로 에에올에서는 '다정함'으로 그 '허무주의'를 이겨내자는 메세지를, 이니셰린의 밴시는 이 '허무주의'로 인해 우정, 나아가 하나의 관계가 파괴되는 과정을 이런 대칭적인 구도가 영화 외적으로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이니셰린에서도 콜름의 '허무주의'에 맞서는 것이 바로 파우릭의 '다정함'이죠. 이외에도 많은 영화들에서, 특히 제가 자주 소비하는 서구 영화들을 중심으로 허무주의를 보다 깊게 다루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상당히 묘하게 느껴지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기존에도 많은 영화들이 허무주의를 지닌 주인공, 또는 빌런들을 다뤄오긴 했지만, 제 생각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허무주의를 다루는 영화들이 표면 위로 떠오르는 건 분명히 어떠한 이유가 있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허무주의에 대해 한번 더 다뤄주시면 유용한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i8vv2fp4d
@user-ri8vv2fp4d Год назад
배우들 연기가 대단합니다
@TheEpiton
@TheEpiton Год назад
대학때 고도를 기다리며가 과제였는데 아니 이게 뭐냐고 하면 했었죠. 이젠 부조리가 허상이 아닌 세상의 일부로 받아드리교 있네요 ㅎㅎ
@jackiejo202
@jackiejo202 Год назад
답 : 바이올린 내용이 인상적이라 정말 기대됩니다 :) 당첨돼서 꼭 보러가고 싶어요~
@user-lc7ji6rb7t
@user-lc7ji6rb7t Год назад
정답: 바이올린 최근에 고등학교에서 배운 철학 내용을 영화 리뷰를 통해 다시 보니 새롭네요...기회가 되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허
@user-hd8dy4cq4f
@user-hd8dy4cq4f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신선한 이유중 하나는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라는 점이었어요. 기존 아일랜드 배경 영화들이 보통 주인공들이 고향을 떠나는 이야기가 많았었던거 같아요.
@MS-wz7mp
@MS-wz7mp Год назад
삶의 의미라 음 철학적인 해석보면서 많은생각이 들었네요
@sankang9488
@sankang9488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영문학 본질을 담고 아일랜드를 배경으로한 영화라니 맥도나 X 콜린 파렐 팬으로서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연극 작가 출신인 마틴 맥도나와 아이리쉬 태생의 콜린 파렐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user-ds2xk9cl9g
@user-ds2xk9cl9g Год назад
바이올린이 절교랑 무슨관련이 있을까요
@Skds468
@Skds468 Год назад
와우..
@kiljae
@kiljae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때론 심오하게 때론 유머로 이야기를 자연스레 풀어낸 마틴 맥도나 감독의 연출과 배우 콜렌 파렐과 브렌단 글리슨의 연기 하모니가 그려내는 영화 .. 기대하네요^^
@hppvlt
@hppvlt Год назад
역사적 알레고리의 가능성을 차치하고 작품 내적인 둘의 관계만 보았을 때, 삶에 위대하고 깊은 뜻이 있으리라 생각하면서도 지금, 현재 곁에 있는 사람들의 다정함을 무시하고 뒷전으로 취급한다는 게 슬프네요 사실 다정함이란 우아하게 헤엄치는 백조가 물속에서 끊임없이 행하는 발길질처럼 의식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일 텐데요.. 실존이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내 삶에 관한 것인데 17세기 음악으로 표상되는 이미 지난 시대를 이상화하며 아직 오지 않은 삶의 클라이맥스만을 그리며 사는 건 그저 현재에 대한 거부.. 로 여겨져서 씁쓸하네요
@user-vn3jj9cd6t
@user-vn3jj9cd6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는 그럴 수밖에 없기에 사람이 다 다른거지요. 저는 그의 마음이 급작스런 변화와 과격한 태도긴 했지만 이해가 됐습니다. 각자 추구하고 이해하는 바가 다른 거지요. 모두가 현실적 가치와 관계만을 추구하며 살 순 없으니까. 자기 좀 냅두라고, 손가락을 자르겠다고 할 정도로 그냥 존중해달라 선을 그었는데, 본인이 이해할 수 없단 이유로 그 절박하게 외치는 선을 마구 넘어선 것 역시 다정함을 내세운 멍청함과 무례함은 아닌지, 전 반대 입장에서 생각했습니다.
@hyukjun78
@hyukjun78 Год назад
[정답] 바이올린 다크 코미디의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어 기대되구요 특히, 배우 콜린 파렐과 브렌단 글리슨의 개성 톡톡튀는 연기에서 이번 작품 다가올 것 같습니다!!
@user-xl4yp5cf6n
@user-xl4yp5cf6n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 답: 바이올린 가슴이 먹먹하네요 지금의 제 현실과 상실감이 영화를 보면서 위로와 위안을 받고 싶네요 좋은 영화를 만날때면 그저 행복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kwonmh4307
@kwonmh4307 Год назад
너무 재밌었는데 그만큼 괴로웠네요..
@kisung7635
@kisung7635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배우 콜린 파렐과 브렌단 글리슨의 연기 케미와 궁금증 자아내는 두 남자의 스토리에서 어떤 이야기와 영상으로 시선 사로잡을지 기대하며 스크린에서 함께하고 싶네요 ^0^
@user-fp8qb6cg8l
@user-fp8qb6cg8l Год назад
악기는 바이올린! 인생을 걸고 걸작을 남기고 생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고심하는 콜름의 눈에 허허실실 웃으며 돌아다니는 파우릭의 모습이 아무 의미없이 삶을 낭비하는 바보같은 모습으로 비춰지진 않았을까요. 또 그런 태도를 가진 파우릭이 주변에 있으면 자신의 각오를 무르게 할 것으로 느껴졌을 것 같네요. 파우릭은 어떤 결정을 하고 행동하면서 갈등하게 되는지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요!
@swallowtail666
@swallowtail666 Год назад
'쓰리 빌보드' 명작이죠! ^^
@supleehum7656
@supleehum7656 Год назад
답: 피들 평단의 평가가 좋다니 저도 한 번 봐보고 싶네요
@user-yi9go4hk9w
@user-yi9go4hk9w Год назад
보고 싶어지네요 정치적 부조리극 ~쓰리빌보드 참 잘봤는데!
@pattaya-pj1ol
@pattaya-pj1ol Год назад
콜린 파렐...언젠가는 이런 명작의 주연을 맡을 것이라 생각했다. .....세상의 모든 철학과 종교는 인간이 죽음을 피할수 없기에 생겨난 것들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kyun803
@kyun803 Год назад
정답: 바이올린 1922년 1923년 크고 작은 국제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받은 작품 그리고 은근 빠져들게하는 영화의 스토리에서 기대감을 갖고 개봉일 기다립니다!!
@user-io5me9oi6c
@user-io5me9oi6c Год назад
마틴 맥도나 감독이군요!!
@sethJeon
@sethJeon Год назад
언뜻 언뜻 보이는 풍경이 절경이네요.
@dolparimoonform
@dolparimoonform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yorun
@yorun Год назад
후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gtr9794
@gtr9794 Год назад
지루한데 재밌는 영화네요....
@noah489
@noah489 Год назад
콜린파렐이 저런 연기가 될 배우일지는 솔직히 예전엔 몰랐다... 역시 모든건 어케 포장하느냐의 차이... 포스터만으론 절대 보러 갈거 같지 않은 이 영화가 보고싶네...
@book_movie
@book_movie Год назад
바이올린 아카데미 골든글러브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수상하여서 관심이 갔습니다 어찌보면 평범하다고 할수 있는 주제를 마틴 맥도나 감독이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파우릭의 재미없고 찌질한 모습 그로인해 절교당하는 모습이 공감가는거 같습니다
@taeseo86
@taeseo86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비극과 희극의 절묘한 조화의 스토리전개와 배우 '콜린 파렐'과 '브렌단 글리슨'의 연기 조화의 영화 를 통해 다크 코미디의 재미 맘껏 즐겨보고 싶네요 ^&^
@leejinyoung1982
@leejinyoung1982 Год назад
이거 보고싶다 하
@choichirim6231
@choichirim6231 Год назад
보고싶네요
@45class50
@45class50 Год назад
Very nice 👍
@gilhae33
@gilhae33 Год назад
정답 : 바이올린 콜린 파렐, 브렌단 글리슨 두 배우의 열연속에 펼쳐지는 드라마틱하고도 잔잔한 스토리에서 다크 코미디의 어떤 재미를 선사해 줄 지 살며시 기대감으로 다가옵니다.^^
@yunsunrun
@yunsunrun Год назад
마틴 맥도나 감독이네요! 쓰리 빌보드에 이어 이니셰린까지... 작품상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Muladiin
@Muladiin Год назад
내 실존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피해받는 사람이 반드시 생긴다면 그건 다름아닌 가족이겠군요... 정답은 바이올린 입니당!
@user-qh1fd3vt1k
@user-qh1fd3vt1k Год назад
예매권 이벤트라니~ 광고주 분들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저는 요즘 시간이 없어서 이벤트 참여 안하고 그냥 갈게요 다른 분들 받아가시고 즐감하시길
@user-yi9go4hk9w
@user-yi9go4hk9w Год назад
아카데미 시상식 이전에 개봉하면 작품상,남주 등등 예측하는 재미도 있을텐데~!!🤗
@hyoengjun2000
@hyoengjun2000 Год назад
답: 바이올린 여태까지 아일랜드 영화는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마침 새로운 명작이 나온데다가 요런시점님의 철학적인 설명을 곁들여서 리뷰 보니까 되게 기대되네요!! 시간 있다면 꼭 봐야겠고 이런 영화 소개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기대됩니다!
@soyeonlee2813
@soyeonlee2813 Год назад
최근에 영화를 보고 왔는데, 그렇다면 이렇게나 다른 둘이 어떻게 해서 둘도없는 절친이 되었을까? 라는 질문이 들더군요.
@user-ui4co2ih5i
@user-ui4co2ih5i Год назад
콜린파웰..마초같은 역할 많이 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나오니까 엄청 웃기네요.
@user-xe8kv6bp6j
@user-xe8kv6bp6j Год назад
고도를 기다리며가 왜 부조리극인가 조금은 알게되었습니다
@user-gy4fp2le7z
@user-gy4fp2le7z 3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보다 더 재밌게 본 2023년 최고작품
@May10th
@May10th Год назад
너무 보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없네요 ㅜㅜ
@user-nf9lj8ib8y
@user-nf9lj8ib8y Год назад
깔끔합니다 트렌드와 전통사이에 승자는 트렌드가됬네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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