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샘의 유툽 열심히 잘보고 있단 말씀 드려요. 두번째(미국영화). 돈 많은 남자가 어려운 처지의 여자를 도와주고 아내로 삼은 후 여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지배하며 바보로 만듭니다. 싸이코에 의처증에.. 여자는 창가에 앉아 그림 그리는 취미가 있어요. 등산을 하면서 창가에서 그림 그리는 모습을 통해 여자를 알게 된 청년의 도움으로 여자는 탈출에 성공합니다.
좀 쌩뚱맞은 질문을 해도 될런지요? 스쳐지나봤던 영화인데 제목이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1.(미국영화)두 친구가 있어요. 친구A는 고향에 남아 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 2. B는 대도시(이름 기억나지않아요)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B가 고향에서 A가 용의자가 된 살인사건에 대해 연락을 받고 20여년 만에 귀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