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워터 형님, 댓글은 오랜만에 다네요!~ 장발 단어 보자마자 헐레벌떡 ㅋㅋㅋ 막 장발로 접어들 즈음 장발 정보 검색하다가 채널을 알게되었는데...저도 이제 장발 청산한지 4개월 좀 넘어가네요 ㅎㅎ 딱 복직하시기 전 머리만큼 길렀던 거 같아요. 그렇게 장발은 안녕인가 싶었더니만....왜 또 기르고 싶게 이런영상 올리시는거에욧!
작년에 한국 돌아오셔서 머리 정리한 거와 비교하면 진짜 많이 기셨네요! 저번에도 댓글 달았지만 형님 영상보고 머리 길렀습니다! 지금은 머리 기른지 1년 4개월정도 되는데 이제는 작년 영상 속 형님보다도 긴 머리를 하고 있네요ㅎㅎ 이번 영상도 장발러로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특히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공감 백배 ㅠㅠㅠ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홧팅!
와 너무 공감됩니다.. 언제 한번 길러 보겠어 하면서 지금 거의 일년쯤 길렀는데.. 주변에서 언제까지 기를거냐, 짧은게 낫다, 왜 기르냐, 거지같다 등 여러 말을 들으면서 점점 뭔가 나 스스로도 긴머리가 이상한가 싶고 잘라야되나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보고 남 시선 신경안쓰고 더 길러 봐야겠다고 생각 듭니다 ㅎ
저도 머리 기른지 9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아주 짧게 자른 다음에 기른거라 별로 안자랐어요. 기른건 아니고요 그냥 자라게 뒀죠. ㅋㅋ 어디 나다니질 못하니 다른 사람한테 보여 준 적이 없네요. ㅋㅋ 무빙워터님 때문에 머리를 길렀다기 보다 머리를 기르면서 무빙워터님이 자꾸 생각나요 ㅋㅋ
저도 머리기르는중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시청 했는데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영상보는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저는 지금 앞머리 그냥 내리면 입술까지 내려오고 손으로 당기면 턱까지 오는 기장인데 형님 보니까 포기하지 말고 더 길러서 끝장을 보고싶네요 ㅎㅎ 더구나 전 안경쓰는데 장발 남성분들 안경쓴 케이스는 드물어서 잘 어울릴지 고민많이했는데 참고 많이 되었습니다. 바로 구독박고 앞으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저는 빡빡이부터 시작해서, 1년 8개월째 기르는데, 현재는 앞머리 길이가 턱에서 1cm 정도 내려가네요. 정말 힘든시간 이었고, 지금까지 잘 버텨온것 같은데.. 아직도 6개월은 더 길러야 할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비주얼이 안나오네요 ㅡㅡ; 앞머리가 어깨에 닿을때쯤이면, 괜찮아지겠죠?^^ 그동안 무빙워터님 머리 관련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잘 버텨왔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무빙워터님은 긴머리가 잘 어울리세요 ㅋ
면접은 모든게 문제가 될수도 있고 모든게 문제가 안될수 있습니다. 정답이 없기 때문이지요. 저는 대학교때 정말정말 중요한 교환학생 장학금 면접이 있었는데요, 안되면 교환학생가서 죽어라 일만해야하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때도 머리는 길었었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면접보고 합격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제가 “머리에 영향을 받으면 어쩌지” 라고 걱정이 들었다면 잘랐을 것 같아요, 머리는 또 자라니깐요 ^^ 선택은 ㅇㄷㅇ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