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마지막이 압권이죠 서로 잘아는 무기를 만들어서 대결하는거 .... 여기서 나오는 LT 라는 분은 실제로 있는 분입니다. 그분이 쓴 책도 있고요 ..아마 트랙커 라고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되서 나온것도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나이프는 실제로 그 분이 아웃도어나 사냥할떄 사용하려고 만든칼입니다. 톰브라운 트랙커 나이프 라고 치면 저것과 같은 모델이 나옵니다. TMI 지만 델토로가 나무에서 내려올때 발목을 다쳐 수술하느라 영화가 많이 늦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5:04 PTSD에 빠진 환자와 살육의 맛을 보게된 싸이코와는 개념이 다르죠. 그리고 8:17 지점처럼 나이프를 회전되지 않도록 저렇게 던질 수있는 인간은 세상에 존재치 않는 다는 것. 팔 관절 운동으로 인해 나이프를 회전하게 만듬. 고로 거리에 따라 회전각을 조절하여 앞쪽이 목표에 닿게 하는 수밖에없다는 것. 게다가 진짜 황당한 장면 39:29 에서 화덕, 풀무, 강력한 연로 없이 자동차 판 스프링을 담근질해 칼을 만드는 장면. 저런 나뭇가지 불로 칼 만들려면 한달은 걸릴 듯하고 피어나는 연기 때문에 1시간도 못되 발각될 장면. 그리고 영화 해설 장면 40:10 에서 거의 흰색에 가까운 돌 나이프를 가지고 흑요석 나이프라고 하는데. 흑요석은 글자에서도 알 수있듯이 검은 돌을 뜻함. 그리고 엘티는 할렘에게 원조 번지점프 비용을 지불해야 함. 41:25
숨어사는 본인의 영역으로 총에 정밀조준경까지 달고 들어온 외부인을 본 PTSD환자 역시 본인이 공격받거나 위협받았다고 생각하면 치명적 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고, 나이프 회전하지 않도록 던지는 사람은 흔하며 20년전 나 역시 무회전 투검으로 첫방 8m까지 맞췄으며 그 영상은 조회수가 수백이었고, 필요하다면 너 정도는 맞춰서 매우 쉽게 끝내줄 수가 있다. 회전투검으로는 15미터도 너의 머리 크기 안에다 꽂아넣었었고, 다른 사람과 같이 그러면서 놀아보기도 했었다. 잔가지에 불을 붙여서 크게 키우는건 10~20분이면 충분하고, 습도 높은 곳에서 불이 잘 붙는건 영화적인 약간의 과장일 뿐이다. 연기가 올라가는 위로 연기를 흩어버리는 나뭇가지나 시설이 있을 때는 연기는 거기에 붙어져 금새 흩어지기 때문에 저렇게 시야 방향이 다른 곳에서는 얼마든지 안보일 수가 있다. 어차피 둘 다 서로 노리고 있다는걸 알고 싸울 무기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는, 그런건 준비할 시간을 약간만 확보해줄 수 있다면 서로 위치를 알게 되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할렘이 이동한 거기를 봤을 때 방금 물에서 나온 할배가 전력으로 질주해도 도달 시간이 20~30분 이상은 걸린다. 너 기준으로는 2시간에 걸려도 못갈 수 있다. 판스프링을 달궈서 때리는건 몇십분이면 충분하다. 풀무가 없어서 용융 온도에 도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쇠막대기로 내려쳐서 깎아낸 것이다. 그래서 할렘이 뼈빠지게 내려친 것이고, 달군 쇳조각을 조금씩 깨어내서 저런 칼을 만든 것이다. 너 같이 아무 상관없는 극심한 망상증으로 분량만 길게 4지르고 그걸 근거삼아 헛소리를 하는 것은 애초에 논리가 성립하지 않는다. 분명한건, 너 같은 극심한 망상증 따위는 이 세상에서 감히 숨을 쉬고 있을 가치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실전 나이프? 펜싱 기술이 그에 가장 가깝지 않나. UDT 대원들이 군함 선상에서 나이프 격투술 연습하는 영상 보니까 두사람이 나이프 들고 어떻게 하면 예술적으로 동반자살할수 있는지 시범보이는 것 같던데. 스텝은 어디가고 피아가 나이프를 휘두르거나 찔러서 피해를 줄수 있는 거리에 나란히 서서 열심히 토닥토닥 대던데. 한국에선 특수부대마저 영화무술을 수련하더라나.
특수부대라는 이름으로 비상식적인 작전을 진행시키는 조직이죠. 정치적인 계산이 들어가면 이런 특수작전은 정말 더러운게 되죠. 거기에 사적 감정과 이익을 위한게 더하면 더 더럽게 되죠. 내용에 없는 건가요? 아니면 줄인건지? 처음보는 영화인듯. 미군이 미국 군인들을 위하며 그럴듯한 포장을 하지만....... 결국은 총알받이에 불과하죠.거기에 영웅이 나오면 그 영웅은? 나이가 먹어서도 영웅일까요? 걸프전 증후군을 찾아서 보세요.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 돈이 돈이 돈이 게임되는 전쟁은 사람은 소모품이죠 미국 상이군인들이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는 현실을 봐야지...... 겉으로 보이는 미국은 정말 군인들을 위한 나라라고 말하지만...... 한국 군인들은 전쟁에 실전에 투입되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아주 작은 수가 존재할 뿐. 미국은 수시로 전쟁을 하며 비밀 작전을 정말 엄청나게 많이 하죠. 목숨깞임. 죽고 난 다음에? 상이 군인이 된다음에? 그럴듯하게 포장을 할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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