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와 반성이 아닌 성취하는 부모되는 법 l이민주육아상담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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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남자 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오늘도 말도 안되는 떼를 쓰는 아이에게 욱해서 한바탕 소리지르고 후회막심이었습니다. 마침 이 영상이 피드에 나와 다행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감정이 올라올 때는 아들과 함께 추스르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겠습니다. 더 사랑표현도 많이 하고요. 이 나이가 되면 사람이 바뀌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아이와 함께 저도 다시 자라고 있다는 느낌이 요즘 부쩍 많이 듭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모든 말들이 하나하나 다 주옥같아요....ㅠㅠㅠ저도 맨날 순간 욱해서 화내고 무서운 표정을 짓고 나중에 되어서 엄청 후회하고 그러거든요.... 꼭 내가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볼게요!

1. 딱 3번만 참자 2. 마지막 세 번째 참을 때 미리 예고하자 (계속 되면 물리적인 거리두기) 3. 내일 하루 꼭 지키고 싶은 사소한 목표 한 가지를 세우자 4. 오늘 하루 잘 못했다면 자기 전 꼭 안아주고 사랑해 미안해 말하기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네요 아이가 31개월인데 말을 너무 안듣고 한번에 ok 하는법이 없다보니 점점 소리지르고 제 행동이 거칠어집니다 주로 시간 맞춰서 나가야할때 가지않겠다 버티는 상황에서 일어나고 그땐 그냥 주저앉은애를 팔만잡고 끌고가버려요 첨엔 소리도 질렀는데 나중엔 소리지르는것도 짜증이 나서 그냥 원래 목적이 있던 행동(가려했던 장소로 간다거나 해야하는행동을 한다거나)을 애랑 상관없이 제가 억지로 잡고 해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애는 잡혀있으니 아파하고요 문제는 이게 정말 사소한 상황이나, 실수할때도 제 감정이 조절이 안되서 거칠게 행동한다는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서로 진정되면 바로 사과는 합니다 억지로 거칠게 행동한것에 대해 미안하다고...그런데 점점 제 화내는 역치가 낮아지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아이 입장에서 엄마가 화냈다가 사과했다가 혼란스러워할것 같기도 하고...제 스스로 조절이 안되는 상황이 너무 한심하네요...아이는 그저 나이에 맞게 성장하는 과정일텐데 머리론 알지만 자꾸 이성이 날아가는 제가 싫네요

모든 엄마들은 위대하고 응원받음 좋겠어요~!!샘 말씀은 늘 따뜻해서 위안이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

제목만보고도 펑펑 울었어요 ㅠ 항상 저희 부모들에게 한줄기 빛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취를 해야 자존감이 높아진다. 한번에 다하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실천해 나가자. 현실적인 조언이라 더욱 맘에 와닿네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많이 표현하고 무엇보다 아이를 위해서보다는 나를 위해라는 마음으로 육아를 해야겠디고 느껴집니다!^^

어제 이거보고 사랑의 표현도 해주고, 자기전 이야기도 해주었는데.. 오늘 아침 또 아이에게 한숨쉬며 울고불고 속상한말도 내뱉었어요. 아이와 저의 성서와 자존감을 위해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상이예요.

18개월 둥이키우는 엄마입니다~ 가정보육 중인데 정말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 잊지않고 실천해보려고 자주 보이는 곳에 4가지원칙 붙여두려고 해요 아기들이 요즘 무언가를 요구할 때 빨리 해달라고 돌고래마냥 소리를 질러서요 ㅜㅜ 엄마 불러서 도움 요청하게 연습 시키는데도 잠시 기다리는게 어렵나봅니다ㅠㅠ그때마다 상기시켜 볼게요 그리고 자기 전에 꼭 꼭 아기들과 함께 할 작은 목표 하나씩 적고, 실천해볼게요 뭔가 다이어리 꺼내서 기록하는 것 자체로도 벌써 뿌듯해요ㅎ

영상 시청하는 동안 많이 부족한 엄마인데 잘 커 준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감사함을 갖는 시간이었어요.^^

저욧~!!손들고 벌서는 기분으로 샘 영상을 봤어요..ㅜㅠ좋은엄마는 아니더라도 나쁜엄마만 되지말자 다짐해봅니다..ㅜㅠ

선감사 후감상

사소한 거라도 아이와 함께 지킬 수 있는 목표들을 세워봐야겠어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응원합니다ㅠㅠ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위한 방법 너무 위로도 되고...감사하네요 오늘도 왜 못참았을까... 자책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위해 본 영상에서 제가 위로받고 갑니다 ㅠㅠ

아이의 자존감만 높이는게 아니라 부모로써의 자존감도 높이는게 중요하단 말씀 가슴에 새길게요!!

실제로 실천하신 사례를 함께 설명해주셔서 더 와닿는것 같습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ㅠㅠ 엄빠의 성취감 = 아이의 행복 ^^

사소한거라도 꼭 지킬수있는 목표한가지씩 세우기~ 쉽진 않겠지만 실천하고 나면 뿌듯하고 행복한 느낌들거 같아요💕

진짜 좋은 말인것 같아요 ㅜㅜ 아이에게 직접 전달하는게 제일 중요하죠❤오늘부터 하루에 하나씩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민주쌤은 언제나 유익한 조언과 현실적인 육아 팁이 많음. 부모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임!

출근전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요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아이낳고 2년간 휴직하고 이제 복직한지 한달 되었는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갑자기 줄고 저도 적응하느라 아이에게 쓸 에너지가 줄어 마음이 굉장히 불편하고 또 아이에게도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민주쌤이 얘기해주신대로 퇴근후 소소하게 매일매일 한가지씩만이라도 목표를 두고 아이와 함께 실천한다면 양질의 시간을 보내고 또 저도 아이에게 미안함 마음이 덜어질수 있을꺼 같습니다😊 엄마가 얼른 일도 회사생활도 적응해서 우리 아기랑 더 좋은 시간들 많이 보낼수 있도록 노력할께! 엄마 기다려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오늘도 30갤 아이에게 화를 내고 미안하다 하면서 후회하고...ㅠㅠ 그걸보고 아이는 또 엄마 미안해요 했던 하루😢 내일은 이악물고 참아볼게 미안해 사랑해

사소한 성취감이 스스로 자신감을 세워주고 이게 자식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꼭 실천해볼게요^^

오늘 영상이 너무 공감되고 많이 배우고 가네요... ㅠㅠ 4살여자아이 키우고 있는데 매일밤마다 반성하게되네요..

혼내고 반성하고 화내고 반성하고 ㅠㅠ 그만 후회하고 참을인 세번!! 꼭 기억할게요~

42갤,22갤 남매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나만 이렇게 애랑 안놀아주나 뒤치닥거리에 밥해주기 바쁜데 대체 어떻게 놀아주지?하고 고민하던차였어요 그래도 민주쌤이 하는거 중에 제가 하는게 몇개 있네요ㅠ 독박육아라 둘째가 좀더 커서 저혼자 둘케어가 가능하면 주2회는 외식한다생각하고 도서관이든 아이가고싶은곳에 데리고 가야할것같아요~~너무 힘이되고 도움되는 내용이었어요❤

소장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ㅜㅜ 육퇴하고 찝찝한 마음으로 마무리할 때가 많았는데 오늘 꼭 안아줘야겠어요

리스트 작성 너무 좋은 방법 같아요😍 매번 하원하고 저도 퇴근하고 나면 아이랑 어떻게 놀아야 할까 매일이 고민이거든요 엄마를 오래 못보니 아이는 놀아달라하고 잠도 안자려고 하는데 ㅎ 오늘 부터 작성해보고 실천해 봐야겠어요 매번 민주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답❤

머리로는 알면서도 상황이닥치면 어렵네요😭매일매일 새기고 또 새겨야겠어요

후회와 반성은 가끔씩만 꺼내보는걸로...소소한 목표 넘 좋은방법인데요?샘 따라쟁이인 전 바로 실천들어가용~♡

민주쌤 진짜 너무너무 좋은 내용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32갤 아이 가정보육 중인데 하루 종일 아이와 같이 먹고 놀고 자고 하다보니 내 삶도 목표도 점점 흐릿해지고 훈육이 아닌 화풀이를 하고있는 제가 너무 한심스러웠던 날 민주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히셨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유익해요. 거창하지않더라고 매일의 육아 목표를 설정해보고 엄마의 자존감도 챙기고 더 나은 방법으로 아이에게 엄마의 감정도 전해보도록 노력할게요 ! 엄마의 속상하고 화난 감정을 화나 명령이 아닌 어떤 메세지로 전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육아는 진짜 쉽지 않은듯 그래서 배워야하는 것 같아요!

정말열심히사시네요ㅠㅠ

이 악물고 버티지만 너무 어렵더라구여 ㅠㅠ그래도 자기전에는 꼭 사랑해라고 실천중입니당

등원전쟁좀 안하고 싶네요 머리 묶어줄때마다 예민해지고 아무리 연습을 해도 머리 묶어주는게 제일 어렵네요

4번 들으면서 눈물찔끔.. ㅠㅠ 선생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목부터 너무 와닿았어요 직접 쓰신 목표까지 공유해주셔서 넘 좋네요 실천해볼게요! 다음에 형제자매끼리 싸울때 훈육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ㅠㅜ!

이 영상 5일이나 늦게 본게 아쉬워요~ 늘 필요한 타이밍에 너무 도움되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매일밤 아기 잘때 미안해 사랑해 말하는데(매일 미안한일이 있네요ㅠ) 뭔가 제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한게 아닌가, 아기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게 또 걱정이었는데 솔루션 중에 하나인걸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요 :) 아기에게 화가 나는갈 참으며 말할때 아기가 제 눈치를 보거든요.. 엄마 말투가 왜그래 화났어? 막 요래요.. 제가 생각할때 제 말투는 소리지르지 않았고 화내진 않고 단호하게 말한거라고 생각하는데 표정때문인건지.. 아이가 화났다고 느낀다면 저는 아이에게 화낸걸까요?😢

사랑표현은 많이 하는데.. 저녁에 지친기색, 한숨을 많이 쉬네요 제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쪽쪽 거려도 지친 표정이 자주 보이면 아가도 힘들겠죠..

공연 너무 가고 싶은데 이번에는 일정이 안맞네요ㅜ 다음에 일정 괜찮으면 꼭 참석하고 싶어요~ 아직 18개월 이제 19개월되는 아기한테도 훈육은 필요하지요? 아직 훈육하면 안되는 시기라 생각해 떼를 써도 받아드렸더니 제 권위가 떨어진거 같더라구요.. 아빠말은 좀 듣는데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은 것도 있기도 하고 성격상 훈육이 너무 어렵네요😢

18개월 아기인데 아직 딸기잼. 요구르트는 안주고있고 요거트정도 주고있네요 유부초밥도 해주지않는데 아가랑 같이 해보고싶네요 이때시기에 시도해보아도될까요

18개월 아기인데 목욕시 물감을 갖고 놀고싶어요^^ 민주선생님 네이버스토어에는 품절인것 같아서 혹시 어떤제품을 사면될까요 친환경 물감이어야하나요?

애들 훈육 싶지않죠. 3명을 키워도 답은 없는듯. 다만. 함께하며 사랑하는 마음은 표현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