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선택 가이드 feat. 취업 

제 댓글도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28살 여름까지 고시 준비를 하면서, 대외활동/수상이력/학점/학벌 뭐 하나 나을게 없었습니다. 28살 겨울부터 취업준비를 했고, 모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떨어진 회사들에, 내가 분석한 그 회사의 기업보고서를 만들어 메일로 보냈고, 한 곳에서 다시 면접을 보자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경험을 쌓아야겠다 생각했고, 29살 3월에, 월 200도 못받는+국가공휴일에 연차가 까이는 이름도 없는 중소기업 신사업팀 인턴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4년 반 정도가 지난 지금 저는 처음 받는 연봉보다 100%를 더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자는 말이 저는 무슨 말인지 정말 잘 압니다. 스물아홉에 200도 못받아? 넌 루저야, 니 인생은 X됐어, 난 가진게 없으니 대기업 죽어도 못가 - 에만 갇혀 살았다면 저는 아직도 그 언저리에서 살고 있었겠죠. 그러니 포기하지 마십쇼. 여러분 인생이잖습니까 ㅎㅎ

3:27 성장하는 회사라고 생각했지만 능력있고 효율적인 변화를 위해 힘써주시던 팀장님께서 퇴사하시는 것을 보고 더이상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 잘하는 직원을 잘 두는 회사인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음 양쪽다 다녀본 사람으로서는. 편하게 다닐려면 대기업을 추천하고. 야망을 가지고 도전해볼려면 스타트업. 중소/스타트업 가는 순간 복지및 회사내 시스템의 부재가 상당히 힘들게 합니다.

성장하는 회사.. 좋소 거르는 방법은 이과장 유튜브로 보시고, 해당 안되는 회사 가십쇼 여러분 이상한 중소기업만 거르셔도 반은 성공입니다. 직무가 잘 맞더라도 좋소는 물경력 되기 십상이고 정신병만 얻어서 나오게 됩니다.

저는 동탄에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신입 엔지니어 입니다. 구구절절 공감하는 말씀만 하시네요... 진짜 어딜가나 나 하기 나름이더라구요. 작은 기업이지만 매일매일 배우는게 생기고, 잠시 주춤하는 날이 있더라도 나는 또다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내가 이 회사를 선택했고 나는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업무에서의 나의 주체성이 강해지는거같아요. 팀장님도 저를 존중해주시니까 더 힘내서 하게되는거같아요. 다들 중소기업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지 마세요. 한번 다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습니다.

사람들이 말을 왜 이렇게 뾰족하게 하는지... 그럼에도 휘둘리지 않고 꿋꿋이 이야기를 펼쳐놓는 무빙워터님을 보면서 저도 같이 용기 얻고 갑니다 ㅎㅎ 앞으로도 굳건한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4:48 회사가 시계일 때, 그 시계의 부품이 나라는 생각 대신, 그 시계는 회사고 시계를 차고 있는 사람이 나라고 생각하면 완전히 다르게 보이네요. 좋은 시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규모가 있는 기업도 물론 그렇겠지만 중소는 특히나 주체적인 결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석사 연구원이 받을 수 있는 최최저 시급으로 중소에 막 입사했을 때 주변의 시선과 계좌에 찍히는 숫자를 보면서 참 많이 괴로웠습니다. 다른 사람과 환경의 탓을 했죠. 대기업 면접 때 받은 질문이 터무니없어서, 내가 지방 대학을 나와서, 우리 회사는 연구에 투자를 안 해서,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어서. 지금 생각해 보면 두려움이 컸던 것 같아요. 스스로 선택하고 변화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요. 하지만 주체적인 선택에 용기를 냈을 때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주니어 수준의 연차임에도 6편의 연구 특허를 써냈고 업계에서 알아주는 기업과 연계되어 지금은 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하는 벤처에 와 있네요. 부수적인 것이지만 연봉은 몇 곱절로 뛰었고요. 중소는 정말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기회의 노다지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 말.. 특히 경력과 능력이 우선된다는 말씀에 더 공감합니다.. 이젠 가만히 있으면 유지가 아니라 도태되는 세상이더라구요ㅎㅎ 이직을 할 의향이 있든 없든 내가 있는 업계가 어떤 사람을 채용하고 싶어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은 꽤 값어치 있는 작업입니다. 그 트렌드에 내가 맞아 들어가야 롱런할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자기개발에 목숨거는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회사를 다니며 회색 인간이 되다보면 어느새 까먹고 있는 내용들이에요. 오늘도 속상하고 화가 나서 울다가 '다 울었으면 이제 할 일을 하자. 분석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생각하자.'고 마음 먹고 클릭한 영상입니다. 덕분에 마음도 가라 앉고 앞으로 무얼 할지 어떻게 버틸 지 다시 한 번 이정표를 새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

성장하는 회사를 가야한다! 백번천번 맞는 말이지요. 취준생분들은 말로만 성장성장 노래 부르는 회사는 절대 가면 안됩니다. 마치 자소서의 성장 같은 느낌.. 특히 스타트업 창업자의 현실과 매우 동떨어진 이상과 포부에 속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수십번 면접 보면서 느낀거네요 ㅎㅎ

사람이 좋아서 관계를 우선으로 생각하다보니 제가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좋게 좋게’라는 생각으로 다 감내를 해왔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처음으로 부당한 직위변경에 대해 직면하게 되었고, 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잘 전달된 것인지 받아들여진 것인지 뭔지 아무 것도 모르겠지만(원장이 벽창호라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어떠한 부당함에 있어서 참지 않고 말을 꺼냈다는 것에 너무나도 속시원합니다! ‘내가 시계를 찬 사람이다’라는 시각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주체적인 삶 살기!

중소기업은 열심히 주인 의식 가지고 일하시면 그 회사 사장님의 오른팔인 2인자 될수있습니다 제 남편이 그런 케이스이구요 회사 사장님보다 더 열심히 거래처 만들고 남들 열군데 가면 남편은 스무군데 갔었거든요. 열심히 하면 되긴되더라구요 이분 말씀처럼 회사가 그 진가를 몰라주면 굿바이하면 됩니다 남편은 여기아니더라도 다른데가도 된다. 그동안 그만큼의 경력과 인맥만들어놨기 때문이랍니다 구구절절 남편이 하는 얘기와 같아서 공감받고갑니다

3:26 중소기업은 일 잘하는 사람 자체가 시스템이다. 5:55 똑같은 회사를 다니더라도 마인드가 다르다. 크,.👍👍

오늘 영상 너무 좋은데요!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삶, 주체적인 삶.... 시계를 차고 있는 저를 잊지 말아야겠어요! 🙏🏻

직무만 보고 중소기업 있다가 이번에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네요…하지만 이직 자체가 정말 어려웠습니다..소위 물경력이라고 하죠;; 진짜 국내기업 몇십군데는 서탈/면탈하다가 친구가 외국계 추천해줘서 럭키하게 탈출하네요;; 하고 싶은 일은 못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거기 고인물+박힌돌들이 안 내주거든요ㅋㅋㅋㅋ 일 열심히 하면?? 직무 무관한 일“만” 더 시키려듭니다ㅋㅋㅋㅋ자기들이 노예인지라 노예 강요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최소한 분위기나 복지 좋은 곳 가세요ㅠㅠ 제조업+중소는 최악이더라구요(회사 성장성도 매우 안 좋음) 해외파견을 목적으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삶,,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어서 퇴사했습니다 ㅎㅎ 마음속에 한 번더 확신을 얻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4:55 진짜 생각이 깊으시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소름입니다 ㅎㅎㅎ 제가 생각하고 되내이던 생각들을 말씀으로 어쩜 그렇게 구구절절 설명해주시는지 듣는 내내 고개만 천번 끄덕임 ㅋㅋㅋ 잘 살아가고있나봐요 저도🎉 전 직장 10년차 직장인입니다요 귀한말씀 감삼다😊

충분히 공감하면서 저도 이제 창업한 사람으로서 느낀 점은 이야기하면 이렇습니다. 물론 나의 선택이라는 주체적인 관점에서 회사를 다니고 안다니고 관점은 공감합니다. 다만 회사 목표 = 내 목표가 아니라서 또는 달라서 회사 다니는 게 재미가 없다라는 건.. 이건 내가 잘못된 회사(비전 불일치) 선택과 직무(나랑 맞지 않는 직무)를 택한 거나 다름 없습니다. 아니면 이제 그 회사를 떠날 타이밍이 된거죠. (새로운 회사 이직, 창업 할 타이밍 등등) 직원은 회사 목표에 부합하는 일을 하기 위해 고용된거며, 그 큰 목표에 맞춰 그 수행해야 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만의 작은 목표들과 일하는 재미를 찾아가며 성장한다고 봅니다. 그 회사 목표 = 내 큰 목표를 일치화시키는 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을 다니든 간에 회사 내 최고 직원은 그 회사 목표와 미션을 달성하는데 기여 및 성과를 낼 줄 아는 직원이며 그 회사 미션을 좋아하고 목표를 달성해가는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만 현실은.. 이런 마인드를 갖고 다니는 직원은 전체 조직원 내 10% 안될 겁니다. 😅

지난번 대기업 영상과는 다르게 이번 영상은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부분에 대해 서술하시는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내용을 뭉뚱그렸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하시는 말씀이 옳은 말이고 취지가 좋은 것도 인정하나 단순히 회사를 내가 차고 있는 시계로 생각하라는 것은 비약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좀 무책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보여지고요. 다만 회사의 규모를 떠나 자기계발에 힘쓰고 도태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점이 앞으로 불변하겠죠...

나는 시계 부품이 아닌 시계를 차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 너무 멋진 말 감사합니다.

중소에서도 뛰어난분들은 협상하고 딱딱 올려받더라구요. 억대연봉 받고 성장성 없다고 다른데 갔다더라구요. 물론 검증은 안됐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라서요 ㅋㅋ 근데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현재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재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좋은 중소기업인지 판단하기 위한 글 !! 1) 회사의 성장, 외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새로운 프로젝트와 할 일은 매우 많습니다 .. 하지만 사람이 늘지 않고 고인물들이 젊은 직원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아서 조직문화는 수직적이고 의사결정이 매우 느려서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할 기회가 많아서 경력기술서에 풀 썰이 많냐? 요약하자면, 매출성장 X 사원수 증가 X 투자유치 (일단 시리즈 A) 2) 나의 기술의 성장

와 정말 너가 아무생각없이 노력과 준비없이 별 생각없이 되는대로 아무런 회사를 가서 아무생각 없이 다니니 너가 답이 있겠니를 굉장히 세련되게 돌려서 잘 말하신거같아요

추가적으로 중소기업도 부서와 업무에 따라 많은 편차가 발생됩니다. 예를 들어 단순기본적인 사무업무만 17년을 했습니다.. 과연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경력과 경험에 대해 남들 다 하는 업무라서 쓸 말도 없고 프로젝트도 한 번도 안 했기 때문에 경력기술서의 쓸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컴퓨터도 더럽게 못해서 남들한테 가르쳐달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50넘어서 퇴사한 그 분은 생산직 노가다 하고 있습니다. 본인 업무에 대해서 희소성도 없고 그에 대한 자기계발도 없이 17년을 낭비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을 가더라도 현 부서와 직무가 과연 남들보다 희소성이 있고 미래 가능성 있는 직무인 지? 아니라면 자기계발을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여 다른팀으로 갈 수 없는 지? 이런사항들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견기업 10년차입니다. 처음 입사때 나의 10년뒤 모습을 상상했었습니다. 그때 상상했었던 내 모습과는 달리 그 모습에 크게 못미쳐있는 나의 현재를 보며 많이 답답해 하고있는 요즘인데요.. 무빙워터님 영상보며 매우 공감하면서도 10년동안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던것같아 마음이 더 무거워지기도 하네요ㅠ

사회초년기의 고연봉은 가장 강한 시기 더 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자 가장 의미있는 20대를 아름답게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상승 이직 시 전 직장 연봉기준으로 협상한다. 회사가 작을 수록 커리어에 관계없는 일을 많이 하게된다. 중소기업 이력은 낙인이다. 낙인을 지우기위한 증명을 남들보다 더 해야한다.

😢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는 선택의 연속에서 잘못된 길을 선택을 했을때 포기할 용기가 필요한거같아요… 회사가 아닌 박사과정이지만… 좋은 환경속에 내가 성장할 환경속에 내가 나를 가져다 놔야하는데 포기가 무섭네요

중소기업은 이직하기 위한 과정. 경력을 쌓기위한 과정

구직 활동을 하며 단기 알바를 하고 있는데 동기부여가 되네요. 지금 집중하고 선택과 결정을 반복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말씀 왜케 잘하셔요…. 감동받아서 울고 갑니다🥺🥺🥺

n년차 매일 퇴사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였습니다.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에서 오디오만 따로 팟캐스트에 올리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당연히 영상이 맛이 더 살아서 보기 좋기도 한데 무빙워터님 영상을 운전하면서도 좀 듣고싶어서요 음성만 들어도 충분히 정보 전달도 잘 될 것 같구요 유튜브 채널 홍보에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본인이 시간과 능력이 허락하면 대기업 가세요. 그런데 중소기업을 갈 수 밖에 없다면 단순생산직은 피하고 자기 기술을 익히거나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는 직종으로 가세요. 딱히 용접사를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고 개인적인 경험으로 예를 들자면 용접을 하더라도 남이 시키는 것만 해야하는 곳은 피하고 도면을 보고, 공부를 해야하는 현장으로 가세요. 현장직 그것도 기술직 이라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격증과 공부하는걸 무쓸모 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배운건 다 쓸모없는 기술이고 현장에서 처음부터 배워야하고 현장에서 배운것만 의미가 있다고요. 얼마간은 맞는 말입니다. 기본적인 이론이야 책에 나오는거나 현장에서 배우는거나 다르지 않아요. 현장에서의 기술은 건너뛸 수 있는건 건너뛰고 일을 쉽게 빠르게 하는 방향으로 굳어진거라 그것이 딱 정석이라고 할 수는 없고 노하우 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구라도 알아야 치는거라서 일이 잘못된 걸 바로 잡으려면 뭐가 잘못됐는지도 알아야 하는데 노하우로만 일을 배운 사람은 나중에 한계가 딱 정해져요. 그리고 자격증을 따고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득은 그 일을 더 잘하게 된다 이런게 아니라 아는만큼 시야가 넓어진다는 겁니다. 내가 안해도 하는 놈은 합니다. 똑같이 일 시작해도 5년이면, 하는 놈은 이미 따라잡을 엄두도 못 낼 정도로 저 멀리 가있습니다. 이게 장점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대기업은 주변에 다 똑똑하고 잘난놈들이라 내가 깔짝깔짝 하는걸로는 티도 안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깔짝거리는 것도 꾸준히 하면 확 티가 납니다.

면접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은 회사의 면접을 소개팅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회사도 저의 스펙을 보고 만나보자 생각을 한 거고 나 또한 회사의 여러 가지를 보고 만나는 거죠 여기서 추가적으로는 회사를 꼬신다고 생각하면 면접 보는데 마음가짐이 편해지고 말도 어느 정도 편하게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퇴근길에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이직 성공 가자~!!

현재 고민이 많은 19세, 고3입니다.. 학벌/학점/ 수상경력 하나없어서 너무나 큰 고민이 되고 있지만.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지원 방법을 알수있을까요? 어디서 찾아야하고, 또한 면접 방법등.. 많은것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똑같은 회사를 다녀도 마인드가 다르다... 👍👍👍

무빙워터님! 얼마 전 의정부에서 열린 강연에 참석한 학생입니다! 맨 앞자리 앉은 쌍둥이였는데 기억하실라나...? 어쨌든 요즘 취업을 준비하면서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였는데 그 날 웃음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저도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을 책임지는 삶을 살겠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삶을 살겠다는 마인드라는 거 !! 그게 본질이네요 👍

젊은 친구들에게 무빙워터님의 주체적으로 바라보시는 관점이 크게 울리길 바라요 정말 동의합니다 :)

시계 비유 너무 멋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무빙워터님! 질문이 있습니다! 아래 1, 2의 질문에 대해 무빙워터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해당 기업에서 맡은 업무/직무가 맞지 않다고 생각될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래 1),2) 방법으로 생각해봤습니다. 1) 그 회사에서 버틴 후 직무 이동 *잘 맞는 일은 없지만 너무 힘들다면 이동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이동전까지 버티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2) 원하는 직무/ 업무를 찾아 이직 2. 첫 회사가 중소기업일 경우, 다음회사 이직전까지 어느정도까지 성장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아래는 제가 생각해본 예시들입니다. 1) 맡은 업무 처리가 힘들지 않을 경우 2) 해당 회사에서 처음 생기는 일에 대처할 수 있게 된 경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대기업 IT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 이제 1.5년차입니다. A 직무에 종사하고 있지만 개인과 팀의 성장이 보이지 않고 회사 비전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또 A 직무 자체가 전문성이나 성과 창출과는 거리가 먼, 루틴하고 단순 반복적인 영역이라 배우고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하지만 연봉과 복지는 업계에서 정말 좋은 수준이에요. 반면 규모가 작은 B회사의 B 직무에 지원하게 되면 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계속 성장하면서 밤에 스터디도 하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회사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연봉과 복지, 워라밸은 아마 불만족스러울 거 같은데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ㅠㅠㅠ 고민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남겨보아요..

중소기업은 네가지로 나뉩니다. 1. 스타트업 시리즈abc니 뭐니 투자받을 수도 있고 적자여도 데스밸리 구간일뿐 성장에 미쳐있어서 앞날이 창창한 기업입니다. 리스크는 당연히 있겠지만요. 영상에서 말하는 중소는 대부분 이쪽을 기준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와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죠. 2. 강소기업 아이템이 특별한건 아니어도 꽤 괜찮은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규모는 작지만 충분히 수익이 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런 경우 대체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지 않을 리스크도 있습니다. 거의 독점에 가깝게 동종업계 중 가장 규모가 크지만 사실 시장 규모 자체가 너무 작을 경우, 이미 레드오션인 경우, 운영진이 욕심이 없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마지막처럼 성장을 고의로 멈췄다면 영상에서 말하는 기준으로는 강소라고 부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3. 중소기업 그저 그렇게 성장하며 그저 그런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비추천 회사, 성장을 멈춘 회사는 이정도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성장을 바라는건 거래정지 직전의 동전주가 테마 타고 초대박 나길 바라는 것 만큼 미친 행위입니다. 사실상 개인사업자 밑에서 일하는 수준이므로 모든게 대표의 마음에 달렸고 덕분에 정말 가족처럼 끈끈한 회사, 너무나도 널럴한 회사 따위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성장 필요 없고 높은 급여나 복지도 필요 없고 이런 근무환경을 원한다면 리세마라 마냥 추노를 반복해가며 적합한 대표와 환경을 찾아다닐 수 있습니다. 4. 좆소 3에서 대표나 동료들이 좆같은(나와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경우가 이에 속합니다. 대기업 출신에 경험과 인맥으로 스타트업들에서 이직 스윙하시는 분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심연이며 기본적으로 법이 지켜지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할 걸 하지 않는 건 양반이고 하지 말아야 할 걸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성장 가능성은 있습니다. 동전주보다는 코인이 변동성이 크니까요. 하지만 대부분 대표는 미쳐있고 맨파워로 성장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건 완전히 대표의 인복에 달렸기에 예측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면접 자리에서 대표 생년월일시 물어보고 사주팔자 보는게 맞출 확률이 차라리 높습니다

시계. 시계를 생각하며 다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가는건 선택할 수 있는 영역 대기업 가는건 선택할 수 없는 영역 메이저리그 가고 싶다고 아무나 갈 수 있나요??ㅎㅎ 대기업 가는 분들은 엄청 똑똑하고 열심히 살았어요.

무빙워터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 및 영상 디자인을 하며 밥벌이하는 프리랜서 입니다 :) 요새 무빙워터팀 유튜브를 통해, 앞으로 뭘 하고싶지?뭘할까! 라는 주제로 많은 자극을 받고 또 좋은 영향력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 구성도 엄청 신경쓰시는 것 같고, 화면 전환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 추가로 / 앞으로 이상하다 컴퍼니는 프리랜서와 협업할 계획도 갖고 계신지 또는 추가로 제가 요새 pm 및 기획 업무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 혹 예전에 회사 생활을 하시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 하셨을 텐데 좋았던 pm의 사례 / 나빴던 pm의 사례 또는 좋았던 기획자의 사례등 이러한 경험이 있으실 것 같은데, 나중에 영상 소재로 만들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 그럼 숙제(?) 남겨드리고 영상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 감사해요 !

댓글 피드백 반영 자체에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ㅎㅎ

무빙워터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스스로 다독임을 받고 있네요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기! 꼭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대 입니다 저는 10년을 놀았고 게임이 전부였습니다. 고졸에 대학 중퇴에 무 스펙에 서비스직 경력만 조금 있는.. 사람이 무서웠고 세상이 무서워서 놀기만 했다가 우연하게 알바로 들어간 회사에 운이 좋아 정규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연봉은 무경력인 저에게 분에 넘치게 받고 있습니다. 감사하죠 그러다가 내가 하는 일이 회사의 방향성과 맞는가 최근 붕 뜬 느낌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선택 했고 나는 부품이 아니고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는 사람인 걸 다시 마음속 깊이 써 가봅니다. 제 선택은 뭣도 아닌 저를 받아준 회사와 성장이 목표 입니다. 지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동수형님 긿을 못찾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요 어렵고 힘들기만 하네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종종 무빙워터님의 영상을 몰아보는 1인입니다. 볼 때마다 난 이 영상을 통해 뭘 얻고자 할 때가 많은데, 오늘도 얻어갑니다.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어주시길^^...

저 역시도 저 영상에 '갈 수 있어야 간다ㅠㅠ' 는 식의 댓글을 썼던거 같은 기억이.. 이번 영상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주체적인 삶을 살아라! 스스로 결정하는 삶을 살아라!

말씀도 넘 잘하시고 편집도 잘하시고 멋지세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용기를 얻었어요!

제가 이 채널 구독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아묻따 지원중인 취준생, 잠시 멈춰 생각이란 걸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성적으로는 다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들 돈에치여서 그렇지 세상은 잔인합니다 너도좋고 나도좋은건 없습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삶!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가장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용

영상 너무 좋네요.. 취준생으로서 마인드셋을 다시금 정돈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와...찐으로 가슴에 와닿았습니다!!!감사해요~

엄청 공감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즐겁게 봤습니다!! 현재 어느 선에 있든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것습니다~!

오늘도 주옥같은 말 감사합니다❤

무빙워터님 아무 생각없이 그냥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멘토링 or 대화를 하는게 좋을까요? 신세한탄은 하는데 제가 ~를 제안하면 거시적으로 만약 실패하면 팀한테 해를 끼친다 등등 너무 수동적인 사람인데 그냥 거리를 두고 무시하는게 답인가요? 아님 그냥 일 얘기 안하고 일상적인 잡담만 하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동영상이 정말 와닿았어요. 지금 제 자신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10년후는 다르길 기대해봅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이직준비에 대한 자극받고 가네요

중소기업에 합격해서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스스로 선택하는 삶 명심하겠습니다

너무 좋고 공감되는 말입니다!! 제 주변에도 취준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이 영상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ㅎㅎ😊

와..저에게 필요한 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균연령 낮고, 직원 수 적고 직원 수 대비 매출 좋은 회사를 가야함.꼰대도 없고 연봉도 낮을 지언정 캐쉬가 많아서 복지도 좋음. 또한 직원 수 가 많지 않다보니 자기 포퍼먼스를 보여줄 기회가 많고 인정 받을 수 있어 스페셜 원이 될 수 있음. 대신 연봉은 보수적으로 올려주는데 이직하려고하면 대폭 인상해 줌. 나의 경험.

수많은 선택이 지금의 나를 구성하고 있듯이,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이유 있는 선택이 분명 저를 더 나은 방향으로 향하게 할 거라고 믿어요 :) 잠들기 전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더 구체적이라 감명깊게 봤습니다. 유익하네요

성과금 포함 4000 중소면 가야할까요? 일단 회사 성장은 별로 없습니다 중소기업 입사 시기랑 대기업계열사+중견기업 두개 면접이랑 겹쳐서 고민입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번 기가막힌 영상이 나왔군요❤

결론은 준소기업에서 현실적인 배우점이 많다. 창업하다면 이런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생각할수 있다 돈은 모아서 대출받아서 창업해야죠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이 선 그 순간 내 머리속에 따오른 단어도 바로 주도적인 삶! 스스로 자기 인생을 선택하며 살 수 있다는 시실을 많은 사람들이 께닫게 된다면 좋겠다!

긍정적 💕

목소리가 참 듣기 편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듣고 싶은 말을 해주셔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최우선 사항이 성장이 아닌경우가 많음. 대기업 하청이면 그나마 다행이지 그아래 하청 재하청 일수록 회사 성장의 과실은 계속 유지만 하면서 사장주머니로 가는게 많음

사실 청년들은 저런것들을 쉽게 간파하기 어렵죠.... 그래서 선택권이 있어도 좋은 선택을 못하는거.. 그냥 어려우면 회사의 수익구조를 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수익이 어디로 가는지만 신경써서 3개월 일해보면되어요

너무너무 내용이 좋아요

직업을 선택해서 회사를 다니다보면 결혼이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직장으로 다니게 되는거 같네요

중소기업은 아무나 가냐? 내가 다니던 회사만 해도 다들 스펙과 실력 장난 아니었어 난 낙하산으로 운좋게 들어 갔지만... 난 IT쪽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IT쪽 대기업 신입 잘안뽑아 대부분 중고 신입이야 그리고 경력 쌓이면 대부분 계약직이나 프리로 많이 뛰지 대기업 정규직 잘 안갈려고 한다. 왜냐면 연봉으로 치면 거의 비슷해지고 대기업 가바야 일과 책임만 많아지고 위로 더올라가기고 쉽지 않거든...

대기업 다니다 중소기업 옮기니 회사에 커피 한 잔 부터 사비로 마시네요. 복지도 부족한데 거의 대부분이 내돈내산^^

하 공무원 시험 잘 안 풀려서 중견, 공무직 정도 되는데 넣고 있는데 제가 눈이 높은 건가요?? 정말 힘드네요. 중견 회사인데 경력 물어보고 ㅋㅋㅋ 전기기사 따도 힘드네요 ㅋㅋㅋ 그냥 취업하지 말란건가.. 대기업은 넣고 싶어도 능력 안돼서 중견이상 보고 있는데 그냥 죽고 싶네요 회사 잘못 들어가면 진짜 망인데 ㅋㅋㅋㅋ

대기업 스타트업 다녀봤는데 스타트업이 더 잘맞네요

영상이야 여느때만큼 좋지만 무빙워터님 헤어스탈 이제 크린토피아 아니네요ㅠ ㅋㅋ 근데 이 헤어스타일도 멋있어요!

의정부에서 강연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제는 갑시다~~!!!

과연 어떤 놀라운 PD님이 뽑힐지 궁금하다... 과연/!?!?

마인드셋👍

멋있다 무빙워터

좃소기업특 : 복지 4대보헙가입 , 커피무료제공 , 자율복장 (ㅅㅂ 작업복도 안줌) ㅋㅋ , 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