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 외모같고 뭐라하는데 진짜 어이없음 ㅡ 마흔에 아이 일곱을 키우는 어머니가 저 정도면 너무 아름다우신데 왜들 그래요?! 시골살이 햇볕쪼이고 화장기없는게 조신하고 곱기만 하다 ㅡ 손에도 군살이 더덕할겨 손톱엔 늘 흙이 있지 ㅡ 꾸미기는 쥣뿔 ㅡ 샤워만 해도 바쁘다 바빠 ㅡ 아버지도 저게 뭐가 엄하단건지 ㅡ 미국에서도 더한 사람 봤고 한국도 자유로운 가정 많소 ㅡ 사람들 참 우물안 개구리인거 보소 ㅡ어딜가도 집안에서 예의범절을 엄하게 가르치는 건 사랑입니다
그게 전반적인 유럽의 사고방식 입니다. 적정나이때 ( 대학에 입학하는 나이 19세) 까지 돌보지만 그 이후에는 스스로 독립하고 생존하는 환경조건을 만들어 주기에 어려서 부터 생존방법을 터득하고 바닥생활부터 해나가기에 강하게 성장하는것. 한국처럼 부모가 나이가 들어도 감싸고 모든것을 제공해주니 애들이 심약하고 무능해져 극한상황에 다다르면 해결할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포기해 자살을 택하는 경우가 허다하거나 남을 해하면서 자신의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할 생각만 하는게 한국의 실상. 그러니 전세계에서 젊은이들의 자살률이 제일 높은것. 명문대를 간다고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고 성공의 기준이나 과정을 중시하는 북유럽의 사고는 한국이 본 받아야 할것.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미국의 씨스템을 모방한것이라 지식주입에만 급급하고 고난도의 필요없는 지식을 어려서 부터 가르치기에 실효성도 없고 교육의 기본인 인성, 인간교육이 전혀 없다는것. 유럽의 교육은 기독교가 교육의 주춧돌로서 깊숙히 내재되어 있어 인성교육과 종교교육이 근본적인 목적이었는데 상업적으로 변질된 미국 개신교가 들어오면서 부터 물질만능과 결탁되고 교육의 근본이 상실. 한국 전반적으로 교육은 돈벌이를 위한것이 되고 대학들이 단순한 직업양성소로 전락. 미국식자본주의에 의한 결과물. 영국에는 A level, 한국의 고3 과 대학1년 과정으로 대학가서 전공하기전 선태한 분야의 연관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과정인데, 이과정을 마치면 Year gap 이란것을 택하는 학생들이 많음. 대학가기전 1년동안 사회경험을 겪으며 자기 적성에 맞는 올바른 전공 선택을 위해 자국이나 다른나라에 가서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배려를 한것. 이런 좋은 씨스템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아무짝에도 쓰지못할 미국식 주입식 교육에 연연하는지 모르겠음. 국민들을 각각의 사고도 없는 무지한 국민으로 만들어 세뇌시키고 쉽게 통제하기 위한 교육방법이 주입식 교육인데. 한국이 이 틀에서 벗어나고, 부모들이 지각이 있어 어려서 부터 독립심을 길러주고 환경을 만들어 강한 인간으로 자라게 하는게 가정교육인데 현실은 애들 망치는 가정교육을 하고있는것 같음. 가정교육은 아버지가 하는게 정석이고 엄마의 역할은 무조건 감싸는게 아니라 아버지의 훈육방법을 지지하지만 잘못되었을 경우 대화를 통해 고칠수 있도록 하며 절대로 잘못된것을 자식이 인지하게 해서는 안됨. 아버지는 매가되고 어머니는 비둘기가 되야 하는게 올바른 자식교육. 다만 부모가 서로의 고집을 부린다면 자식이 두 계체를 부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에 그건 최악의 가정교육이 됨. 제발 한국 엄마들, 회초리를 들때는 들고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 이유를 애들에게 상세히 이야기 하고 애들이 인정했을때는 가치없이 매를 들고 합당한 이유에서 처벌을 거부할때는 매를 들지 말기를. 채찍과 당근은 자식교육을 위해 필연적인것.
@@stranger5314오히려 애들이 더 강한데 부모들이 사랑으로 키워서, 안그래도 치열한 사회라 결코 약하지 않음 한국의 10대 20대 30대 자살률은 그냥 oecd 평균이고 스위스를 비롯한 북유럽 나라들보다 낮습니다. 20대 청년들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하는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더 낮은거지 한국의 자살률이 높은건 극빈 노년층의 자살 때문이고, 애들 교육에 있어서 미국, 북유럽의 귀족들은 오히려 우리나라 보다 더 함, 걔들은 아직도 신분제 국가라 그냥 평민들은 유리천장에 막혀 자기들 현실에 만족하면서 그냥 저냥 사는거임. 땅은 넓은데 인구는 엄청 적으니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거고
이게 답이다. 웹사이트 만들고 디자인하고 사진찍어 업로드하는거 배우는데만 3년걸리거나. 안해본거라 포기하는 한국인이 대부분일것이다. 대학나온 고학력자가 실전경험이 없고 로운 일을 시작하는 두려움으로 남의 회사들어가 쉽게 돈벌려다 인생허비한다. 자기가 원하는게 있다면 일찍시작하는게 훨씬 좋은길인데 그놈의 대학타령이 젊은이들을 위험지대로 내몰고 있다. 행복이란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
해외 이주/이민가서도, 그리고 외국인과 결혼하시고서도 자녀분들에게도 한국어를 확실히 가르치셨다는게 멋있는 한국인, 훌륭하십니다. 저도 해외에서 살면서 늘 생각해왔던 부분입니다. 한국어 가르치는 가정과 거의 가르치지 않는 가정을 비교하면 한국어 가르치는 가정의 확고한 국가관과 뿌리의식이 한국인의 품격을 높이는 것 같다고 늘 절감합니다.
스웨덴에 살아요 윗집에 딸 둘 키우시는 아저씨가 사시는데.. 한국마인드로 너무 도와 드리고 싶은거예요. 매일 일끝나면 장봐와서 애들 잡주고 청고하고.. 정말 한국 사람으로써 홀아비가 아이둘 키우는 느낌이라 너무 안스러워 보이는데 본인은 얼마나 외로울까.. 여기는 누구하나 돕는 이웃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