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인데 차는 외제차....일본은 자동차세금과 정기검사비 등 모든게 비싼데 뭘까 저사람들? 왠지 순진한 아버지를 이용해먹고 끝까지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로 보임....아니면 인건비 빼고 무일푼이란 말일까? 아니면 '재산이 세상에 4천억 밖에 없어...이정도면 무일푼' 뭐 이런건가....그나저나 한국의 결혼율은 가난때문에 그렇게 된거라는 의미인가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주차장 확보가 안되면 차구매가 안되었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서울에선 주차문제로 살인도 났고, 요즘은 주차장 한달 끊는 경우 많죠. 일본도 수도권 집중현상이 심해서 일본의 경기도에 해당되는 집이나 아파트들은 저가에도 팔리지를 않는다네요. 우리도 집살때 경기도도 안되고 무조건 서울에 집을 사놔야 하는지도 모르겠스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작금의 사태에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네요 저는 97년생인데 저 또한 너무 결혼의 조건에 목매여 고졸 신분에 중소기업을 다니는 현실 그리고 1억밖에 못모았고 부모님노후도 책임져야하는 그러한 역경이 아직도 남았기에 감히 결혼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연애또한 결혼을 할 배우자를 만나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여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으니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훗날 안정된 직장을 구하고 이러한 조건에도 날 선택해 줄 사람이 나타나기만을 그냥 맹목적으로 기다리기만 했었네요 😢 반성합니다. 결혼은 그냥 결실일뿐이고 그전에 본질인 서로를 굳게 믿고 의지하며 어떠한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모두가 손가락질 하더라도 나의 반려만큼은 끝까지 지탱해주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더 중요했던것을 잊고살아갔네요... 생각보다는 말을 말보다는 행동을 먼저 해야겠습니다. 안하고 후회하느니 해보려고 노력하고 시도하고 후회하렵니다.
저런 요란한 프로포즈에 오케이하다니 대박이네. 외과의사의 대시를 놓치다니 역시 사람은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대로 기억을 왜곡하는 거구나 나이드신 분들이 일하는 가게에 안 가는 이유는 뭘까?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는데 애엄마지만 아이가 잘못하면 사과를 해야지 돌싱된 그녀 갑갑하네 속에 말을 삭히지 말고 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