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한국이 러북 조약을 차분히 받아들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루덴코 차관은 "러북 조약은 한반도와 이 지역 전체의 문제를 군사적 수단으로 해결하기를 바라거나 그럴 계획이 있는 국가들에 보내는 일종의 경고"라고 덧붙였습니다.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모든 필요한 조건이 맞는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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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보] 러 외무차관 "韓, 러북 조약 차분히 받아들이길 기대"
2.北 "러 군대와 함께 있을 것"…우크라 파병 시사?(김대근 기자 / 6월 24일 보도)
3.국가안보실장 "러, 北에 정밀무기 주면 우크라 지원에 선 없어"(신윤정 기자 / 6월 23일 보도)
4.미, 북러 밀착에도 韓 핵무장론 차단…"워싱턴선언 적절"(권준기 기자 / 6월 25일 보도)
5.EU '러 LNG 재수출 금지' 제재 확정…'北 무기 선적' 회사도 제재(박영진 기자 / 6월 25일 보도)
6.북러 밀착에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한반도 정세는?(김용현 동국대 북한학연구소장 / 6월 23일 방송)
손민성(smis9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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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