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넘어갈수도 있는 애매한 사연이지만 3개월 사귄 사이도 아니고 3년 사귄 사이에 저렇다는거는 믿음이 다 깨질거 같네요;; 사실 저런 부류들이 결혼해서는 늦바람 나는 케이스라 힘드시겠지만 꼭 바람 폭력 도박만이 나쁜게 아닌.. 파혼 하시길 바래요,,, 주위 사람들한테 이상한 사람 만들고 뒤에서 기만하고 등등...
저런놈은 결혼하면 핑계 대거나 거절 할 일 생기면 지 아내 나쁜 사람 만들어서 거절할 놈이지 미리 알아서 다행이네 인연을 더 이어 갔으면 여친이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소문나 있어서 사람들이 남자가 불쌍하네 하면서 엄한 사람 욕 먹일 놈이네 자기가 싫은걸 싫어서 라고 말도 못 하고 남 이미지 망가트리면서 지 이미지 살리는 놈은 상종하지 말아야지
별희한한 사람 많아요 뭐저래.. 저런 남자 못 데리고 삽니다!!!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듯하고 결정적으로 님의 모든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게 더 큰 일인듯해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고 이해하려 끝임없이 서로 노력해야 평안한 결혼 생활 겨우 유지 합니다~ 맞아요 이혼보단 파혼이 났습니다^^
살아보니까요 남자친구분 마음도 이해가 가요 자기식구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거든요 그거는요 살면서 맞쳐가야 돼요 다른 사람 만나 다고 해서 열이 열다 특별하진 않아요 3년 넘게 만났잖아요 그러면 그사람도 이해 줄순 있잖아요 아까 얘기 햏다시피 둘이 살 맞대면서 맞쳐가면 돼요 그게 결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