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친구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 너무 공감되면서 어려워요..ㅠ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이랑 가까워 지는게 의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할때 정말 조용히 있는데... 한편으론 이렇게 직장을 다니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해요ㅠㅠ 내가 너무 거리를 두는게 아닌가? 좋은 사람이 있는데도 놓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 그게 제일 어려워요ㅠ..ㅠ
20대에 얻은 교훈들 1. 동료를 친구로 착각한 것. 2. 기회를 기다리기만 했던 것. 3. 필요한 능력에 투자하기(자기관리, 업무능력 향상) 4. 멘토, 선배에게 조언 구하기. 5. 업무성과 잘 정리하고 기록하기. 저도 공감하는 게 많네요, 언니한테 듣는 귀한 조언들🥹🫶 감사해요 항상!
30대초 직장병행하며 더 나은 길을 찾아 고군분투하며 성장중인 요즘, 채용 준비로 20대시절 되돌아보니 비슷한 생각과 행동들에 넘 공감됐어요 다시는 그러지 않기위해 가장 필요한 것들을 찾아하며 기록 중이에요 언제나 따스한 위로와 용기주는 언니, 정말 감사해요🧡 2024년에 소망하는 것들 이루는 행복하고 빛나는 한 해 보내요
전 이직 고민 중인거 상사한테 상담했다가 오너한테 해고통보 받았어요 창립맴버였는데 배신감이 컸다고 이직이 확정된것처럼 말해서 당황스러웠는데 알고보니 문제의 그 상사가 말을 잘못 옮김;;;그렇게 실업급여 받으면서 한동안 욜로하고 인생공부 한뒤 다행히 더 좋은 곳으로 옮겼어요 직장에서 멘토??사회생활에도 긴장감이 필요하고 친구는 밖에서 사귀는겁니다
언니 영상 보면서 쉬니까 힐링돼요 😊 저는 대학원생인데 입학 하고 첫 학기에는 같은 랩실의 친구와 퇴근도 같이하고 서로의 집에서 밥도 같이 먹으며 자주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런데 너무 성격이 안맞고 평일에 출근해서 같은 학생 사무실에 있는 것 조차 신경쓰이더라구요.. 지금은 사적인 연락, 만남은 하지 않고 사무실에 있을때만 잘 지내고 있는데 이게 훨씬 건강한 관계라고 느껴져요. 최근 우연히 친해진 다른 랩실 친구랑은 퇴근 후에도 종종 같이 놀고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사실 우리가 같은 랩이었다면 일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정도로 친해지진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