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어떻게 되는건지 고민하다가 보게 되었습니다..40대 중반인데 라디오에 작은 사연들, 문자를 보내면 의외로 잘 뽑히고 상품도 받고 하니 주변에서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니 그렇게 뽑아 주는 거 같다, 글 쓰는 거 한번 해봐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어? 그런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되네요.. 사실 예전에 글쓰는 공모전에 글을 써서 냈는데 1등으로 뽑힌 적도 있고 어릴적 소소하게 글짓기 상도 받고 했습니다. 그리고 글쓰는거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도전해 보는건 괜찮을까요? 아, 전공을 전혀 다른 전공이고 현재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관련 컨텐츠를 찍을 예정이라 영상에서 더 자세히 얘기해보겠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네!! 도전하세요! 당연히 괜찮습니다! 대신 도전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직장을 병행하시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너무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도 작가 지망생이라 정확한 건 잘 모르지만 작가님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대본상에 필요한 동선이나 이런 부분을 참고할 점이 있다면 현장을 가서 보기도 하는 것 같고 응원차 방문하는 것은 있으나 거의 현장에 상주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본 쓰기도 바쁠테니까요 ㅜㅜ 거의 대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 같습니다. (배우 캐스팅이나 이런 부분은 작가가 정해놓고 쓴 이미지가 있기에 어느정도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