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위급상황 part.1🚨 [항공사 때려친 언니들] 

저는 오늘 미국에서 부터 한국까지 델타항공 타고 귀국한 한 승객입니다. 오늘 인천공항 도착 30분전에 제 대각선 뒷자리에 앉으신 어떤 할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탑승 할때부터 휠체어에 앉아 승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탑승하셨고 중간에 화장실 가실때도 휠체어를 타고 도움을 받으셨는데 도착 30분 전 같이 탄 가족분이 승무원들을 부르더니 갑자기 바빠졌고 승객중에 의료진이 있냐는 방송이 계속 나왔습니다. 어떤 백인 의사 선생님이 탑승하고 있으셔서 바로 상태를 확인 했는데 she’s gone 하면서 돌아가셨다고 말하시더라고요. 그러고선 그 자리에서 사망선고를 내리셨습니다. 아마도 도착 몇시쯤 전에 돌아가신거 같은데 일찍 발견하지 못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도착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 인천 공항에 착륙했고 착륙하자마자 인천공항 의료진분들이 뛰어 들어왔지만 이미 돌아가셨다는걸 듣고 승객들을 먼저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뒤로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에미레이트 항공만 4번 탔는데 시비얼 터뷸런스때 승무원들이 기내 화장실에 들어간 사람들한테 모두 노크하면서 당장 나오라고 엄청 위험하다고 계속 방송하고 사람들 다 울먹거리는데 진정시켜주시고 하셔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진짜 엄청 무서워요..후덜덜😢

조종사들도 무서워 해요. 다 같이 살으려고 조종하고 있을뿐ㅠㅠ

진짜 비행기 너무 무서움.. 세달 두달에 한번 짧으면 한달에 두번씩 해외 나가는데 무서울때마다 온갖 신이란 신은 다 찾게됨 ㅠㅜ 비행기타기 너무 무서움.. 가긴 해야하는데 비행기자체가 너무 싫어ㅠㅠㅠ

터뷸런스 진짜 공감요ㅠㅠ 너무 무섭 승무원 붕떠서 천장 박고 내려오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 상태를 30분 동안 겪고 나니ㅠㅠ승무원분들 대단

에미레이트 승무원님 발음 오졌다리ㅠㅠ❤️❤️

1994년 타이페이서 화련갈때 비행기가 아래로 뚝 한 5-10초간 떨어지는데 죽는줄 알고 다들 난리 소리지르고...비행기 타는거 제일 싫어함. 어느때부터 인지 몰라도 비행기 타는거 겁나 긴장됨. 승무원들 보면 예전에는 좋겠다. 지금은 안쓰럽다 그 생각이 듬. 진상들도 좀 많고 한국 항공사들은 강하게 대응 안하니까 승무원만 고생

터뷸런스 자체도 위험하지만....계속 다니면서 진짜 무섭게 느껴지는건.... 내가 시속 1,000km 가까이로 가고 있다는 걸 자각하는 그 순간의 두려움인거 같아요.

이런거 보면 진짜 기장님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ㅠ 감사합니다

2:05 넘 귀여우신 거 아닌가욬ㅋㅋㅋㅋ

승무원님 존경스러워요 항상 한번씩타는 데도 무서운데 직업으로 하셔야하니...그때마다 승무원님 심장은 강심장인가 승객들 달래고 할때 고마웠네요..날씨안좋은날 비행이 제일 힘들거같아요

저희 아버지가 의사신데 저번에 닥터 페이징으로 불려나갔다가 환자분 도와드려서 와인 한 병 받은 적 있어요

아시아나에서 연세대 이화여대 간호학과에서 항공간호사를 뽑는다고 들었습니다! 항공간호사는 무슨일을 하는지, 어디서 일하는지, 비행기를 타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버드스트라이크가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비행기 탈때마다 안전하게 갈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많아요... 몇 만 미터 상공 위에서 어떤 사건사고가 나는 것 자체가 너무 불안하니까요 ㅠㅠ

아 진짜 비행기 공포증 고치는 법 없나요ㅜㅜㅜ진짜 너무 무서워요. 옛날에 싱가포르 갔을 때 많이 흔들려서 울고..원래 겁이 많아서 차 안에서도 못 자는데 14시간 타도 잔 적이 없어요.

일단확실한건 난기류로 인해 비행기가 추락할확률은 거의0에 가깝습니다 옛날에 바콜로드에서 세부갈때 진짜 시비얼 터뷸런스로 죽는줄알았습니다 비바람 엄청몰아치고 30분정도 비행했는데 안전벨트 아예못풀게했습니다... 결국엔 잘살아있네요 ㅋㅋ

와이퍼가 고장났는데 그냥 착륙하셨다니 진짜 얼마나 떨리셨을까...와중에 말 안하신거 쏘스윗

대한항공 타고 모스크바 가는중에 터뷸런스 왔습니다. 승무원분들도 갑자기 후다닥 없어지시고 (자리에 앉으신듯) 사람들 소리지르고 몸이 살짝 붕 뜨고 기내방송 나오고 그랬었네요. 터뷸런스 지나간 후에 심한 두통과 속 울렁거림이 있어서 승무원분께 진통제를 부탁드렸고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케어해 주셔서 너무 안심하고 비행 할 수 있었어요. 비행기를 1년에 4-6번 정도 타는데 그때마다 저 날의 충격이 떠올라 기내가 아주 살짝만 흔들려도 아직도 무서워요 ㅠㅜ

승무원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사용하는 단어나 문장 요약정리해주세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넘나 좋아욤💓💓

여행 다니면서 프로펠라 대형 비행기 탔다가 뒤지는 줄 알았는데.. 그 후 절대 안탐.. 중국 항공은 탈때마다 착륙이 개판이었고.. 국내 항공은 정말 착륙 잘 한다 느꼈죠.. 일반인도 항공 가끔 타도 트라우마 있는데.. 아무리 직업이고 안전한 운송수단 이라지만 승무원 분들 대단 하신거 같네요..

크루분들 서비스요원 보다 보안요원입니다 심지어 청원경찰 시험도보고 씨피알도 따시고 대단합니다

첫 비행기 탔는데 기내 물건 다 날아다닐 정도로 심한 터뷸런스 만나서 비행기 타기 너무 무서워요 ㅜㅡㅜ 승무원분들 덤덤해보여서 든든했는데 역시 무섭군요 대단합니다.

비행기흔들릴때 승무원들이 차분한 표정으로 다니시면 우리도 안심하는데....속으로 무서워한다니까..저도 무섭네요

에미레이트 항공사 언니 진짜이쁘시고 패션도 짱이시다...😍♥️

저번에 설날때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는데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여행을 좀 많이 다녀서 비행기를 많이 타봤는데 그렇게 심하게 흔들리는건 처음 느껴봤어요....ㅜㅜ...진짜 엄청 흔들렸고 진짜 무서웠거든요...영알남님의 영상에서 나온것만큼 흔들렸어요....(언급죄송합니다)근데 그 와중에 승무원일까지 해야하다니....엄청 무서웠을것 같아요....ㅜㅜ...

착륙전에 에어포켓 일어났는데 애기는 울고 초딩들은 헤헤헿헹헤헤헤헤 재밌어함 승객들은 오오오오오 거리고 착륙후 박수가 짝짝짝짝 나는 오ㅅ1발 뭔데 베트남 SGN 가는비행기들 에서 많이일어남

아 띵띵 울리는게 터뷸런스 였군여 무서웟어요ㅠㅠ

0:54 발음 오졌다......

승객 입장에선 생소한 얘기들은 재미나게 해주시는 유익한 방송입니다^^ 구독하겠습니다. 세분다 매력적이세요!!

지난달에 해외여행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터뷸런스 터졌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가기 전에 이영상을 봤었어서 터뷸러스가 터졌을때 "이런게 터뷸러스구나.."라는 생각만 들뿐 그렇게 무섭진 않더라고요.(아예 안무서웠던건 아니고 살짝 겁먹은 정도?) 이영상 아니었으면 저는 그때 무서워서 벌벌 떨었을거에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전투기 조종하면서 느끼는 터뷸런스는 별거 아니게 느껴지는데 민항기 안에서 느끼는 터뷸런스는 느낌이 좀 다르긴하죠 전투기와는 달리 민항기는 내가 그 상황에 뭘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진짜 여행갈때 두번 띵띵울리면서 막 다들 안전벨트하고 몸이 위아래로 붕붕뜨고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 조종사님이 좀더 긴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으련만... 날씨가 나쁘면 시계비행을 안하고 계기 비행을 하는데...와이퍼 고장나도..(상관없는것은 아니지만) (악기상 상황에서는 계기 착륙장치 (ILS)를 사용해 자동착륙을 하거든요. ICAO에서도 권고하는 사항이고요.) 터뷸런스는 구름이 많은 곳에서 많이 생기구요~특히 적란운 있는곳에서 많이 생깁니다. 다만 터뷸런스로 사고나는것보다는 윈드시어(이착륙시 바람의 방향과 속도가 갑자기 지멋데로 변하는 현상)나 마이크로 버스트(하강기류로 인하여 항공기가 뚝뚝 떨어지는 현상)가 위험하고요. 겨울때는 착빙(항공기 동체나 특히 날개에 결빙현상! 이것이 발생하면 양력을 못받아서 실속할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이 위험하고요. 하여튼 나열한 것들이가장 위험해요~^^ 그래서 국내 항공기들중에서 기상관측 장비를 탑재해서 난기류 예측시스템을 설치하고 그 장치를 가지고 있는 모든 항공기는 그 활주로에 이착륙하면 그곳의 기상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관측소에서 받고, 관측소는 분석해서 다음편 항공기 조종사들에게 공항 일기예보를 미리 알려줌으로서 더욱 안전하게 착륙할수 있게끔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깨알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할께요~빠이~

이착륙시에 가장 위험하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막상 터뷸런스가 심하면 무서워요 ㅜㅜ 파리가는 대한항공에서 70미터가량 뚝뚝 두번 연달아 떨어져서 죽는구나 싶던 적이 있어요.

옆으로 흔들리는건 살만한데, 위아래로 흔들리면 죽을거 같아요

한 3년 전에 괌가는 저가항공 탑승한적 있었는데 , 3초동안 갑자기 비행기가 훅 하고 떨어져서 엄마 손 잡고 있었던적이 있는데 그땐 몰라서 웃고만 있었는데지금은 무서움 ..

진짜 미국에서 한국갈때 터뷸런스 진짜 많이 오는데 2년마다 가는데도 매번 무서워요ㅠㅠ

리안님 실제로 뵀는데 실물이 훠~~~~~~얼씬 예뿌셔요 진심 얼굴 짱 작으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와 진짜 멘탈이 강해야 하군요!! 고생 많으신 일이네요

청심환이나 신경안정제 같은 약 처방받고 복용해서 타보신 분 안계시나요ㅠㅠ 제가 비행 공포증이 많이 심한데 효과가 있나해서요.. 비행기타면 그 공포가 약 효과도 다 뜷어버릴것만 같은 공포라ㅠㅠㅠ

작년에 동유럽에서 한국까지 12시간 비행하고 오는데 그날 날씨가 안좋았는데 한국에 도착하기 2시간전쯤에 30분동안 바람이 진짜 세게 불어서 계속 방송으로 자리에서 절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해서 진짜 무서웠답니다...0

와...중간에 나온 기장님 이야기ㅜㅠ 너무 멋있어요...

정말 기내에서 누군가가 쓰러지고 발작 일으키면 승객인 나도 마음이 철렁 하더라...

저는 민항기반 항공기이긴한데 민항기는 아닌 그런 기종을 타고있는데... 보통 터뷸런스가 순항고도 올라가는 도중에 대구 근처 산맥에서 지형때문에 한번쯤 오고,순항고도에서 구름때문에 살짝씩만 있는 정도인데... 가끔 겨울 제트기류 제대로 타면 계획된 비행시간동안 하루죙일 흔들려서 죽겠드라구요 ㅋㅋ 기내 서비스는 할일 없으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모니터를 보고있어야하는데, 그나마 저는 눈에 초점풀고 윤곽으로만 볼줄알아서 그렇게 보는데, 멀미 약하신분들은 죽을맛...

닥터 페이징은 응급구조사 자격증 가진 사람도 가능한가요?

닥터페이징은 의대생도 가능한가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여성기장도 있나요?

남편이 민항 조종사인데 저도 텨뷸런스 너무 무서워요.. 같이 비행기타면 이착륙시 남편 손 잡고, 텨뷸런스오면 흑... 뱅기 탈일 많은데 그때마다 오늘도 텨뷸런스 없기를 기도하는 맘으로 탑이다..어제도 무슨말하다 물어봤어요.. 텨뷸런스 안무섭냐고 남편한테.. 그 왈, 뭐 어떻게 할수 있는게 없잖아.. 그리고 내가 무서워하면 안되지..., 텨뷸런스는 완전 안전하다 이상없다 뭐 그런 대답 기대했는데.. 그러면서 자기 전투기 탈때는 어떤일이 있었고 등등.. 저 놀리는 재미에 울 남편 사나 봅니다. 남편이 아무리 비행기 원리를 설명해주고 괜찮다고 해도 저도 무서워요.. 어디가서 저도 무섭가는 말 쉽게 못하는데 여기 승무원 분들도 그렇다니 동질감, 나만 그런건 아니지 싶은 맘에~ 그냥 안전벨트 꽉 메고 앉아 있으라네요 남편이가..ㅠ

맨 왼쪽 승무원누나 너무 이쁘다...

난기류로 인한 추락사고는 지난 40년동안 없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ㅠㅠ영상에서 위급한 상황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ㅜㅜ 항공 간호사를 준비하시는 예승이 분들도 이 영상을 정말 뜻 깊게 볼것 같은데요 저희 네이버 전현차 카페로 오시면 다양한 항공업무직업에 대한 정보, 항공사별 면접 기출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한번 놀러와주세요:)

Bird stirke는 당하는 순간 조종사가 제일 멘붕옵니다.. 엔진 양쪽 다 나가는 순간 그대로 다 죽을 확률이...

1:20 잉 ㅋㅋ 저거 많이 들었는데..ㅋㅋ 그럼 severe turb였단 말이야?!!!ㅋㅋㅋ

날씨가 좋지 않거나 기상상황이 악화되어 앞이 보이지 않을 경우 조종사들은 계기를 통해 비행을 합니다~ 때문에 무사히 착륙할 수 있었던 것이죠. 물론 조종사분의 능력도 인정인정!!

비행기에서 진짜 터뷸런스 났을때 정말로 유럽쪽 노선이 많이 경험합니다 특히 중국땅 지나갈때 터뷸런스를 2번이상 경험하다보니 무섭긴해요

대한항공이 좋나요 아시아나가 좋나요?? 아니면 둘다 신청 가능한가요 ? 승무원이요! 둘다 넣어보고 싶은데 이케도 되나 싶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터뷸런스로 인해 사고난 경우가 40년동안 한번도 없다는 것...

설명해주시는 라이트 터뷸런스?? 정도 보다 더 흔들렸는데 원래 그정도는 기내방송 없이 그냥 가시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때 다른 비행기 때문에 이륙시간도 연착되고 해서 더 무서웠음....

저도 샌프란 다녀오면서부터.. ㅠㅜ 거의 종일 승무원 앉아있으란 방송나오고... 그때부터.비행기 무서워요.. 출장은 다녀야하는데 ㅜ

진짜 어이없었던게 필리핀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날씨는 구름한점없이 아주 맑은 날씨고 바람도 불지 않는 선선한 날씨였는데 착륙할때 기장이 비행기 바퀴를 바닥에 쾅 박은듯이 큰소리가 나고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렸더라고요 ㅋㅋ사람들 놀라서 순식간에 소란스러워지고..패닉상태인데 보통 착륙을 그렇게 했을때 기장님이 방송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거나 왜 때문에 그런건지 설명을 간단하게 라도 해주시는데 그때는 그냥 아무 방송도 없고 해서 진짜 심장 벌렁벌렁 거려서 당장 비행기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음 ㅜㅜㄹㅇ

10월 27일 방송된 신비한 서프라이즈에서 나왔던 이야기중에 86년 소련에 기장 둘이서 내기를 했는데 조정석 창문 블라인드치고 착륙을 할수있다없다 내기를 했는데 결국 94명?!중 승객 70명 사망하고 기장은 살아남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난 그동안 터뷸런스를 한번도 안 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엄청 무섭겠닫ㄷㄷ😱

이머전시 언제 올라와요?ㅠ

중국에서 인천오는데 기내서비스 하는중인데 갑자기 엄청 흔들리더니 수직으로 떨어지는데 사람들 소리지르고 기장도 너무놀랬는지 승무원 착석하세요도 아니고 승무원 앉어 이러면서 고함지르는데 아 진짜 죽는구나했네

난 터뷸런스 딱 한번일어난적있는데... 태국 갈때 진에어 타고 가는데 비오는날 올라갔다.내려갔다를 반복해서 승무원들이 기내 서비스를 못할정도이기는 했지만 앉아서 안전밸트를 착용해있으니까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일직선으로 가는게 아니라 착륙하는것 처럼 부드러워서 앞칸에서 오호라고 하고 점 재미있었어요.재미있었스면 안돼는데

4년전 방콕발 인천행 비행기에서 겪었던 터뷸런스가 시비얼단계였어요 ㅠ ㅠ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그 삐삐 소리 계속 나구 바로 기장님 방송으로 승무원 업무 중단지시와 씻벨트매고 화장실 가지말고.. 어떤 분은 자다가 악 소리 내면서 깨시고..진짜 비행기공포증 생길뻔했어요 ㅠ ㅍ

터뷸런스는 아닌데 유럽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경비행기? 들은 착륙을 좀많이 세게 하더라고요..하하 완전 그냥 체감상 30°정도로 내려와서 쾅하고 착륙하는데 와 저는 비행사고 난줄알았어요 내려갈때도 팔걸이이 잡고 착륙때 엉덩이 들렸다가 다시앉고ㅋㅋㅋㄱㅋㅋㅋㄱㅋ

에어포켓 이라고 하셨던 CAT(청정난류/Clean Air Tublance) 정말 위험하죠..... ㄷㄷㄷ~

모더라이트 ㅋㅋㅋ 귀여운 발음. 원래 모더릿이라 발음하죠.

저 태국가다 난기류님 덕분에 벨소리3번나고 죽을뻔했습니다ㅠ 그것두..착륙할때

화요일날 아침에 제주에서 대구 왔는데 승무원분들이 음료서비스 하시던중 난기류가 너무 심하니까 기내방송 나오더군요 승무원들 착석해주십시오 기내서비스 중단하고 바로 좌석에 앉으시더라고요 진짜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와이퍼가 고장났는데..와....

예쁘다잉

항상 비행기는 긴장의 ~~연속

혹시 저만 본지는 모르겠지만..필리핀?그쪽에 허리케인 온거봤는데 처음봐서 신기하면서도 무서웠네요

12시간 넘는비행에서는 띵띵은 진짜 많이울리고 띵띵팅은 가끔울리는거 들어봤어요!! 근데 저는 영화보느라 바쁘죠ㅋㅋㅋㅋㅋ승무원들이 갑자기 카트를 멈추시고 자리에앉으셔도 무슨일이지?하고 다시 영화에집중하는스타일이라 ㅎ

호주가는비행기에서 진짜 갑자기 내려앉는느낌들고해서 무서워죽는줄알았음ㅜ

*소리 문제로 영상 수정해서 재업로드 하셨데요*

무섭지만 ㅠㅠㅠ 구래도 승무원이 되고 싶어서 가만하고 꼭 열심히 해보 겠습니당!

영상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와이퍼 얘기 듣고 소름돋았어요 ㅋ쿠ㅜㅜ

옛날에 싸이월드 파도타기 하다가 여객기승무원 준비하는 사람 홈피에 가게 되었는데 프로필 문구에 "스튜디어스"라고 적어놨길래.. 아..이분.. ㅋㅋ 설마 장난친건가 의심됐음.

혹시 오프닝 할때 나오는 노래 알수있을까요~?

영상 분량이 줄었네요..?

터뷸런스... 나도타다가 났었는데 무서웠죠...

태국에서 올때 식탁에 올려놓은 물컵이 눈위치까지 올라온적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살의 나이로 스페인을 갔다왔는데 제 기체에서 시비얼 터뷸런스를 격었는데 37000피트에서 30000피트가 되서 13시간에서 15시간으로 지연되지만 그래도 잘갔어요 결론:15시간 타고 기장 님이 토하셨어요 멀미때문에 ㅎ ㄷ ㄷ

저도 시비얼 터뷸런스 당해본적 있어요ㅠㅠㅠ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저도 예전 북경에서 근무할때 산동성 제남으로 비행기 타고 가다가 갑자기 에어포켓인가요? 갑자기 수평으로 뚝 떨어지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mp3플레이어가 진짜 천장까지 올라가더라구요 ㄷㄷ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라 올때는 아직 여파가 가시질 않아 그냥 6시간 걸려서 고속버스타고 북경 올라왔던 기억이 납니다...지금까지 100번 넘게 탔지만 그런 경험은 딱 한번정도였네요 아시아권으로만 짧게 다니니 다행히 자주 경험하지는 않았어요. 저도 가운데분 말씀처럼 이제 흔들리는 건 괜찮은데 비가올때 착륙하면 좀 떨리는 게 있더라구요 또 바닥에 딱 닿은후에 생각 이상으로 뒤틀릴때도 그렇고... 근데 그거보다 더 짜증나는 건 늦게까지 면세점 쇼핑하는 사람들...진짜 비행기 이륙시간 오바하면서까지 다 자기 쇼핑하고 싶은거 다하고 천~천히 타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 그게 더 싫음...

제 일본행 첫 비행기가 정말 심한 터뷸런스였는데, 그때 태풍이 하필 온날이었거든요. 태풍피한다고 남쪽으로 우회해서 간다고 2시간 거리를 3시간 걸려서 가는데, 중간에 심한 터뷸러스를 피할려고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약 5초 이상 자유낙하하듯 훅 하고 수직 하강한 경우가 있었어요. 당시 승무원도 얼굴 굳어지면서 다 어디론가 급히 앉고, 그 이후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몸이 붕 뜨는데 진짜 무서웠던 경험이었었어요. 곳곳에 있는 아이들은 울고. 다들 놀란듯한 한숨소리가 절로 튀어나오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정도의 터뷸런스는 경험해본적 없네요. 그때 안내 목소리가 상당히 굳어있던 걸로 보아 정말 큰 터뷸런스였던 것 같아요

녀러준 가능하다면 한서대 항공과를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일반대 영문과나 영어관련학과로 가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희망항공사는 아시아나입니다 !

와이퍼가 고장나도 ILS라는 기계가 항공기를 인도해줘요..

terrain terrain pull up terrain terrain pull up

+매우 드물지만 Extream turbulance

2017년에 인천에서 LA로 싱가포르에어 타고 가는데 시비얼 터뷸런스가 2시간 동안 유지되고 LA착륙전에 안개 때문에 고 어라운드 했는데 너무 무서움

여객기가 수직 하강 하면 어떻게 되나요?

랜딩할때 구름으로 지상이 안보인다면.. 정말 호러

15년전 비행기가 마치 벽에 충돌하는 듯한 충격과 고막이 터질듯한 소리가 났었다. 그 순간 아~내가 이렇게 죽는구나...그리곤 순간적으로 인생을 가치없게 살았다는 후회감이 들었다. 잠시후 방송이 나왔다. 난기류 때문이라고....난 안믿었다. 왜냐하면 구름한점없던 그 맑은 하늘에서 갑자기 그런 충격과 소리가 난다는것은 비행기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않고는 있을수없다고 판단했었기에.. 기장이 손님들 안심하게 하려는 멘트인줄 알았다.그리곤 곧 비행기가 잘 운항되었다....아~살았구나~~ 한없는 감사함과 가치없게 살았던내삶에 대해 깊은 반성을 했다.

무슨 3개야 4개인데 익스트림 터뷸런스는 대비안해?

근데 난기류로 비행기가 추락하는 경우는 없음

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