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 bokgoman 80년대 최고의 밴드 중 하나였던 블론디(Blondie)와 데비 해리(Debbie Harry)의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잘 봐주셨으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데비해리 #블론디 #CallMe #Maria #올드팝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등
인생의 선택마다 정말 중요한 가치에서 눈돌리지 않고 도망치지도 않고 살아온것이 느껴져서 감동이 느껴져요. 가만보면 마지막에 불행하게 삶을 살아가는 스타와 나이들어서 까지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는 스타들의 차이가 이런걸까 싶기도 하고요. 나의 삶도 뒤돌아봤을때 그런 선택을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온 세상이 디스코 열풍에 휩싸였던 70년대 말 블론디의 등장은 당시 팝 펑크록을 일컫던 뉴웨이브 쟝르의 대명사 격 밴드였었죠. 워낙 데비 해리가 강렬해서 덜 주목 받았지만 드러머 클램 버크의 단순하면서도 박력있는 사운드가 참 좋았고. 많은 힛트곡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sunday girl 노래로 처음 이 밴드를 접했었던 기억이죠. 여담으로 call me 작곡가인 조지오 모로더는 88올림픽 주제가 hand in hand의 작곡가이기도 했죠. 유투브 보면 지금도 여전히 밴드 라이브 활동하는 블론디 영상 많은데 이런 점들은 참 존경스럽고 부럽기도 한 모습들이죠.
블론디의 시작이 데비해리를 중심으로 한 밴드였다는 정보는 첨 알게됩니다~전 실수도 추억으로 승화시키는데 한때 가수 알앤비 가수 브랜디와 이름이 헷갈린 재밌는 추억도 있어요 앗 그리고 만화 블론디 잠깐 나왔는데 반가웠습니다 블론디 작가님 만화를 어릴적 미국 신문이나 잡지에서 봤던 추억도 있거든요^^~늘 언급하지만 음악의 역사와 히스토리와 비하인드를 재밌게 풀어가시는 복고맨님 프로는 지루할 틈이 없이 늘 보는 시간이 금방 가네요 잘봤어요😊👍
어릴대 들어서 노래는 익숙했지만 그룹명이나 가수이름은 몰랐었어요. 이번에 알게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heart of glass, call me, the tide is high를 들었지만 가수가 누구인지까지는 몰랐어요. 70년대 후반과 80년대 곡이었네요. 이번에 알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춘기 학창시철 나의 감성을 어루만져준 멋진 블론디 데보라 해리 ㅡ복고맨님 넘넘넘넘 감사~고맙슴다! 세세한 더 많은 정보들 알고나니 제가 청춘일적보다 더 사랑하게 되는 급 반해버린 아티스트 이 분이 이렇게나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었다니~ 몰랐던 정보 부분들로 인해 수십년 동안의 공백 시간들이 너무도 아깝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복고맨 덕분입니다 다시한번 정성스런 영상 고맙습니다! 소중히 공유 담아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