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이 좀 웃긴게 밖에 있는 줄이 엄청 긴데 빠르게 들여보내는건 좋은데 내부 줄도 좀 정리좀 해줬으면... 내부들어가서 사람들마다 꽉꽉 끼여있는데 하는 말이 "빵 줄 없으니 먹고싶은 빵 집어가시면돼요~" 외치시는데 자주가는 사람 아니면 무슨빵이 어디있는지 모르는데 혼란주는게 참 그래요
본점에서 느꼈던건 가방 조심해야된다는거?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가방으로 사람치거나, 빵 트레이를 치는 경우를 종종 봄. 팥빙수(팥+딸기)는 개인적으로 저는 별루였습니다. 그냥 팥 부분, 딸기부분 따로 먹을땐 좋았는데, 한번 섞어봤더니 이게 대체 팥 단맛이랑 딸기 새콤한 맛이랑 저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