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true of course! Emil Gilels Radu Lupu Wilhelm Kempff Artur Rubinstein Vladimir Ashkenazy more colorful beautiful piano sound than Student Yunchan Lim! This student Yunchan Lim played colorless dry cold piano sound Rach concerto no 3 in the Cliburn Finals! Dimitri Bashkirov her teacher Anastasia Virsaladze teach saying to Bashkirov the most important Lesson is the Love of beautiful colorful piano sound! This was already in 1930s! Really Shocking! Student Yunchan Lim should atudy next 6 years to get more colorful sound! We will listen Sviatoslav Richter Solomon Cutner Grigory Sokolov Maurizio Pollini next 200 years!
으이구 국뽕 ㅋㅋㅋ 임윤찬이 일본인이었어도 이리 칭송했을까? 지금 임윤찬 말고도 세계적으로 천재적인 피아니스트는 많다. 대표적으로 알렉산더 말로페예프가 있는데 또래 중에선 세계적으로 가장 천재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심한 과식을 하면 토가 나오기 마련인것을... 국뽕 적당히 합시다ㅋ
임윤찬이 임윤찬한 베토벤 4번이라고 밖에는....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뭣보다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것은 임윤찬의 연주에서는 그 어떤 레전드나 여타 연주자들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지 않다는 확신을 갖을만큼 자연스런 몰입감으로 압도된다는 점이다. 이것만은 그의 연주 일생을 지켜보며 꺽이지 않을 것 같다....적어도 나는.
와우 ~ 잘 봤습니다. 이렇게 연주 중심으로 올려주시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윤찬은 휴~ 탁월한 시나리오 작가 같군요. 너무 드라마틱해요.음색의 아름다움에 설레고 그의 공간과 호흡에 빨려 들어갑니다 짐승같은 카덴차라고 어떤 분이 써놨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맞네요. 윤찬의 연주를 듣고나니 다른 연주들이 상대적으로 정적이고 귀족적인 느낌이 들 정도네요 마지막에 고개 갸윳하는 거도 너무 귀여워요
클알못이자 막귀로서 눈 감고 들어본 느낌을 감히 논해보자면... 다른 분들은 조금 더 아름답고 조금 더 부드럽고 조금 더 웅장하고...그런 비슷한 느낌(죄송합니다..)이지만 임윤찬은 제 머리채를 끌어다가 피아노에 갖다대고 귀에 음표를 땅땅땅 때려넣어주는 힘찬 연주가 느껴졌고, 아라우는 머리 위로 음표가 한두 방울씩 쏟아지는 것 같더니 갑자기 폭포수가 되어 와르르 쏟아지는 느낌... 지메르만은 시냇물이 흐르다가 물살이 계곡이 되어 쏟아지는 느낌(아라우랑 좀 다른 느낌..) 임윤찬 연주 듣고 귀가 꽉 차서 다른 연주가 잘 안 들어왔는데 아라우 듣고나니 아라우에 온몸이 다 젖었네요
임윤찬은 청중에게 모든 음표의 음을 전부 들려주고야 말겠어!! 이런 의도로 치는 듯... ㅋㅋㅋㅋ 걍 귀에 저절로 꽂힘. 그리고 뭔가 음이 웨이브 치는 느낌이 듦.. 신기.. 그리고... 같은 연주 맞아요? ㅎㅎ 되게 여타 연주자들과 좀 다르게 느껴짐.. 그리고 저는 다닐의 라흐2 1악장으로 애 재웠던 사람인데 ㅋㅋ(클알못이라 연주자가 다닐이었다는것도 오늘 알았다는...걍 그 노래만 틀면 잘 자서 ㅋㅋㅋㅋ ) 다닐 연주 넘 감미로워요.
첫단추? 클래식음악도 잘모르던 젊은시절 ~ 폼 좀 잡으려고 구입한 엘피판 BEETHOVEN: Piano Concerto No. 4 in G major op. 58 Alexis Weissenberg (piano)Herbert von Karajan (conductor) 마르고 닮도록 들었더니~귀에 못이 박혀 ~ 나중엔 다른 연주자 음반을 모조리 사서 들어도 ~바이젠베르그 만큼 ~마음에 와 닿지 않는군요 가뜩이나 느리게 조미료 맛이 풍부한 카라얀 반주이니~ 더욱 헤어 나오지 못하는 수렁에 빠졌지요? 찬바람 부는 올겨울! 임 윤찬의 귀티나고 산뜻한 디지틀 사운드에 ~ 막귀를 단련시켜 볼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