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는 너무 못됐다 근데 본인은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 중인듯 옷이 불편해 보이면 입을만한 걸 줘야지 일부러 재밌으려고 할머니걸 주고선 웃다니.... 첫 명절이니 당연히 차려입고 가야지 무슨 일할거 생각해서 작업복 챙겨 입고 가야 하나 ㅠ ㅠ 그리고 시동생이 자기 친구랑 사귀었는데 친구 행실을 알아서 헤어지게 했다니 세상에 저걸 어떻게 말하지 방송에서....
전 별룬데요ㅋㄱㅋㅋ 24세 애한테 웃겨 보이라고 몸빼 세트 주는 거 넘 밉상 아닌가요?ㅎ 그냥 트레이닝 바지 하나 주면 될 것을 ㅎ 자기는 재밌다고 골탕 먹이는 수준이지만 당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일 듯~ 저런 사소한 행동이 골을 깊게 만드는데... 그냥 품어주고 못하는 건 가르치지ㅜ 다 본인처럼 막 잘하는 줄 아나ㅜ
이세미씨 1살도 아니고 10살이나 많다면서 꼭 동갑내기끼리 같은해에 들어와 투기 경쟁하듯이,,덩치값도 못하네요 윗사람이 포용력 많고 너그럽고 관대함이 있어야죠 저도 윗사람입니다 무슨 결혼해서 온 첫명절부터 못시켜먹어 안달입니까 좋게봤었는데 인색하고 옹졸하네요 아랫사람 그런식으로 한다고 따라오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아랫사람이라면 윗사람이 어떠면 좋을것같은지 생각을 해보세요 본인같이 하는 윗사람이 좋겠는지,심술을 품지말아요 본인보고 10년도 더전에 시집오라고 아랫사람이 시킨거아니잖아요 본인 좋아 한결혼이지 그러면 예를들어 시어머니가 난 40년동안 해왔다고 한다면 어쩌라고 나보고 저얘길 하는거지 안싶겠습니까 시간이 흐르면서 적응하고 잘해지는겁니다 본인은 첨부터 잘했습니까 익숙해진다는게 짧아서 십년넘게 걸립디다 보통 집들이, 띄엄띄엄보면 더오래 걸리구요
본인이나 지금 그 가족에 속해 있지ㅜ 결혼 후 첫 명절이면 얼마나 낯설고 긴장 하고 있을 텐데 몸빼 입히고 웃음 거리로 만들고... 심보 너무 고약ㅜ 일을 시킬 거면 설거지를 네가 지금 해야 점수 따는 거다 담엔 언니가 할게 이런 식으로 현명하게 일을 시키든지 진짜 본인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도 무섭네요
한쪽만 맞추고 싶어하면 노력도 허사야..처음엔 나도 잘 지내고 싶었지...근데 말로 사람을 얼마나 상처를 주던지 나중엔 선을 넘는거야...이제 와선 그쪽에서 화해하고 싶은건지 뭘 자꾸 보내고 하는데 솔직히 명절때 얼굴을 꼭 봐야할때 가면 하나 쓰는셈치고 보는거지 난 이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어...
서로 잘 아니 친구랑 가족되기 부담스럽고 싫어서였을테고 동서한테는 시누이도 그렇게 하지 않음. 낯설고 어려운 시댁 첫명절 배려해줌. 아직은 손님이죠~. 더구나 그냥 시부모님댁이 아닌 형님댁도 되는데~내가 시누이가 되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존중과 배려보다는 다음부터는 일복 입고 오라고 기선 제압했네. 이뻐보이고 싶어하는 뻔히 알면서 24살 어린 동서한테 할머니 옷을 내주다니...고약하네요.
첫날부터 둘째 동서가 시어머니한테 태산같은 설거지 꿈 꿨다고 말하는 것 보면 굉장히 계산적이고 보통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봤자 내 손바닥 안이다 라고 보여주는 것 같고, 두번째는 명절이 처음도 아니면서 옷도 따로 안챙겨 온 게 속보이고 괘씸해서 나중에 혼자 욕하는 스타일이 아니니 바로 대가?를 일바지로 치르게 한 듯~ 동서가 돌아가서 가족에게 과장이나 험담했을 거 같으니까 방송에서 상황설명 하는 것 같네요 난 저렇게 이쁘고 눈치빠르고 똑똑한 분이 시누이나 손윗동서면 의지되고 좋아서 잘 따를 거 같아요 ㅎㅎ 나쁜쪽으로 머리쓰거나 어리바리한 사람에게만 그러는거지 시동생도 데리고 살려고 하고 쿨하고 좋은 분 같아요
@@dreameroh4819 네.. 가족이 같이 일해야하는데 시동생은 왜 들어가라고 하나요..? 24살이 처음 시집와서 모를수도있죠. 그리고 이세미 본인이 원해서 시댁하고 같이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본인이 고생길 자처한거잖아요.... 그걸 억울해하고 아랫동서 부려먹으려고 한다면 잘못된거같은데요....
이세미씨 새벽까지 일하고 와서 피곤한거 이해할수 있습니다. 근데 아이 학교마중을 하는것은 엄마로써 당연한 일입니다. 시어머니를 위해서, 시어머니 눈치를 보고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귀찮은일이 아니구요. 본인이 아이의 어머니임을 자각하세요. 어머니소리를 듣고싶으면 어머니 역할을 해야지 새벽까지 본인의 욕심을위해 일을할거였으면 애를낳았으면 안되죠. 이야기 내용에서 아이를 걱정하는 내용은 하나도없네요. 애 왜낳았어요? 시어머니는 들러리일뿐 당신이 애를위해서 피곤해도 마중을 나가거나 아이의 밥을하는것이 아이의 기억속에 나를 사랑해줬던 어머니로 남을것입니다. 시어머니는 말 그대로 당신의 초자아 역할을 하는것일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