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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서 착한게 아니라 착해야만 해서 착한겁니다. 착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억지로 착해야만 하는 경우나 상황이 너무 많아요

참는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본인만 화병나...ㅋㅋㅋㅋㅋ 참으면 더 호구로 아는 보통 사람들이 더 상처 주더군요. 정당하게 해야 될 소리는 당당하게 하고 삽시다. 우리 어머니 하시는 말씀 항상 "착하다고 하는 말에 속지마라. 그건 네가 착한게 아니고 멍청하다는거 돌려서 얘기 하는거다." 으~~ 명언이었음. ^^

전 60대 후반인 여자 입니다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막 울었습니다 이제는 다 끊고 삽니다

근데 할말도 조리있게 해야 먹히지 할말못하는 사람은 할말을 조리있게도 못함...

지금 딱좋아 괜찮다... 나 자신을 워로하고 싶네요 어설프게 착한 내 자신을 돌아보며 감정노동 안하려고 노력해보려합니다. 늘 웃고 울게하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람이 창파하면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 격하게 공감 ..경험자 이기에 ...

너무너무 좋은말씀 들었네요~항상 외톨이라 생각하며 지치고 힘들어했는데. . 힘이 납니다. . 서비스로 웃음도 같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이에게.잘해야하는데 항상 화만 내거든요. . 저한텐 아이밖에 없는데 말이죠. . 많이.반성하며 깨닫고 뉘우치고 갑니다. . 눈물이 나네요. .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지마라. , 뇌의 오류. . .

웃으면서 할말다하고 사는게 좋은거같더라구요 ㅋㅋ

여러번 들었던 강사님의 멘트와 이야기들인데도 또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이좋은 가을에 스스로와 좋은대화 나누며 산책 많이할께요, 그리고 존재만으로 충분한 사람임을 기억할께요..

혼자서 보다 장도연님과 같은 타이밍에 많은 위로를 받았네요 할말 못하는점도..공감했구요ㅎ 좋은강의 늘감사합니다

나와 어색한 사이가 되지 않게.. 나와 친해지고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줄 아는 것 그게 가장 먼저 인데.. 나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고싶다고 생각들었을때 아이생각으로 119부터 상담센터까지 나와있는 전화 번호로 전화해 도와달라고 했었던기억이있네요 다행이 도움받아 정신과치료 받으면서 아이랑 잘 살고 있어요 심하게 넘어지면 창피한것도 모르겠더라고요 아이를 위해서 살겠다는 의지가 지금의 저를 만든거 같아요.

'우리는 우리의 그 자체로 소중하다'

어설프게 착하면 더문제 ...너무 맞는것 같아요 여지껏 잘못 산거 같아요 나자신이 여지껏 그렇게 살았어요 왜 여지껏 그걸 몰랐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현 48세 입니다.. 남들에게 잘보이려고 하니 오히려 더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그래서 싫은티도 못내고 남들의 비위를 맞추다 보니 제 자아가 없어지더니 우울과 공황을 겪었죠..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점점 더 심해졌죠ㅜㅜ 병원에서는 약보다는 움직이고 유산소 운동을 추천했어요. 그래서 바로 수영을 등록하고 마인드키퍼도 먹고 틈 날때마다 햇빛을 보니까 진짜 이상하게좋아졌어요 말씀하신 부분 너무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내가몰랐던 내마음의소리....를 들어보는시간인듯 나를소중히생각하지못하고 있었구나하는생각에눈물이울컥

장도연님 팬은 아니지만 제생각엔 이시점이후로, 방송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어게도 위로가 되는말씀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깨우쳐주셔서 저도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우울증이 참 무서워요~~^^♡♡ 모든지 기다려주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어설프게 착한 이유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남들에게 미움받고 욕먹는 것이 두렵다' 였습니다... 그래서 싫은티 못내고 거절도 못했었어요.. 거절 당한 남의 반응 보기 두려워서... 올바르게 거절하지 못하고 회피하고 차단하는 잘못된 방법으로 하게되고 자괴감이 들어요

ㅡ이겨내려 하지말고××(버텨야 된다구요?) 힘들면 힘든다고 말해야 된다구요? 강의 잘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강의 듣는데 첨엔 많이 웃고 마지막은 물이 니네요 ㅜㅜ

늘참고 참고..요구못하고..살다보니 어느새 50대가되었는데 거절하는 연습해보고 싫다는 표현도 해보니 낯설은지 관계가 멀어지네요..누구나 자기말에 싫다는 내색안하는 사람을 원하나봐요

정말 웃다가 울다가 ㅋㅋㅋ 항산 위로받고 갑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어설프게 착해서 가족들과 최대한 끊고 삽니다. 안 그러면 내가 죽을것같아서요. 씁쓸하지만요.

저는 상대를 위로하려고 하지 제가 위로를 받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김창옥 선생님께서 도연씨에게 위로의 말을 해주시는데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나에게 더 집중하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ㅠㅠ

내가 힘든줄 모르고 지쳤다고만 생각했는데 누군가 위로 해준다고 상상해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올거같더라구요 힘든건데 버티느라 지친거였어요

며칠째 우울해서 약을 먹었는데 강의들으며 마음이 많이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내가 오랜세월을 우울증에 힘들어 했었어요ㅠㅠ 지금에사 쪼금 벗어나서,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어요;;;

너무 좋은 강의~^^ 늘 힘이 됩니다.

할 말 하고 살겠다는데 주변에서 자꾸 착한 네가 참으래요 그냥 확 그 입 다물라...

감정 외면하고 ,회피하다가 우울증 오더라구요 직장 다니고 친구 만나고,교제하고 근데 언젠가 빵터집니다…

어설프게 착한 사람 즉, 겉으로 착한척하는 사람들 우울증 잘걸리는게 맞는말. 착한척하느라 말도 못하고 진짜 착한사람은 속상하지도 않는데 속상해하다가 스트레스로 우울증걸림

자기 생각 감정 누르고 살도록 교육받아서 그래요.착하게 말잘듣고 희생하고 배려하고 살아라.모두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사람으로 살아라.이런 교육 바꿔야해요.나를 표현하면서 살아라.논리에 약하고 말싸움에 위축되는 사람들도 일단 자기생각 감정표현 자주해보는 해보세요.받아들여지던 아니건 일단 내 생각을 상대에게 전달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참다가 폭발하고 싸움이되고 참다가 안간관계 차단하고 조용히 자살하고 살인나요.화나면 소리라도 지르고 화난다 기분나쁘다.싫다.좋다..밖으로 표현하고 전달해요.이겨야하고 내 생각이 받아들여져야한다.라는 건 그다음이고..

저 말하시는줄 알고 복채 드릴뻔 했네요 지금우울증약 달고 다닙니다

일년도 더 지났는데 알고리즘에 딱 떠서 봤는데 여전히 ㄹㅈㄷ 영상이다.. 누가 걱정해주면 이유 불문하고 아유 괜찮아요 부터 나오는 내 주둥이 진짜 ㅠㅠ… 누가 어께토닥이며 위로하면 눈물부터 나는 나란사람.. 혼자 몰입할 수 있는 취미나 둘 중에 뭐가 좋은지 이게 맛있는지 저게 예쁜지 정도 대답하는 습관 들여도 힌결 마음이 편해집니다 ㅠㅠ 그럼에도 여전히 싫은소리 못하고 어중간한 착한사람이지만.. 마음 한 구석은 조금이나마 편해집니다! 저는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사진도 찍을 겸 산책도 하게되고 찍사로 남들이랑 그나마 무난한 ㅋㅋㅋ이야기 거리도 만들게 되어서 좋네용..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위로하며 살아야 겠어요.

우울하다 말한다고해결되지않고말할사람도 없어서 덧글에 적어본다 회사에서 대이고 불안해서 습관도 많아지고 기분도 가라앉고 친구도 없어지고 즐거움도 없다 새롭게시작하는일도 에너지없어서잘할수있을지.. 무의식중에서 나오는 우울감을무시하려해봐도 무시가되지않네 기쁠때도 에너지소모, 애완동물귀여워할때도 에너지소모되고 예민한감각이 깨어있어서 어떤말도 날카롭게들리고 머리가지끈지끈아프다 그냥 축축쳐지고 아무일도일어나지않았는데 힘들어 우울을 내의지로빠져나오려하지만쉽지않다

너무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미있는날 시간이 빨리가지만 재미없는날 시간이 천천히 간다ㆍ 이말씀ㆍ 공감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착한사람이 되기를 강조하셨어요 그래서 어설프게 됬나봐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맛잇는거 먹으면서 이 영상을 보았더니 맘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본인의감정을 모르는사람.. 그게 저네요ㅜㅜㅜ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괜찮아 딱 좋아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사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ㅠ

나자신을 위로 해주고 칭찬해주고 싶네요.친정엄마가 살아계실때 해주셨는데~

선생님 말씀이 내얘기 같아서 항상 우울한가 봐여

한국인들차체가 선넘고 무례하고 거칠고 황당한 마인드가졌어ㅋ 우울증화병 이거 없는 사람 거의없어

교수님 강의 잘듣고있네여 저도 우울즐온지가 3년넘은대 참힘드네여 하고싶은게 있는데 의지가 없네여 원치안는 이혼과 그리구 금전적등등 힘들걸곁다보니 너무힘드네여 안좋은 생각도 했었고 하지만 교수님 영상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네여 감사합니다

내 얘기같아서 놀랐네요

몇번을 보고 또보며~~착한사람 컴플랙스도 있는 전데 오늘은 김착옥교수님 생각에 다시 보게 되네요...ㅠ.ㅠ김창옥교수님과는 어찌 소통을 할수 있을까요?

아하ㅡ 나 자신과 친해져라!!!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해 줄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니까ㅡ

말 잘 안하고 참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성격이 더 더러움.가까운 사람들한테 토해내고. 지랄맞다고하지.남자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많음.

감사합니다. 힐링되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다 병들어가고있어요 정말 걱정 입니다 젊은 애들 너무 병들어 죽어가고 있어요 다들 돈돈돈돈돈돈

그렇군요.....맞는거 같아요...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말을잘못하니 길게 조리있게 얘길못해 어설프게 단답형으로 말해 오히려 더 오해를 받는경우가있어요..구연설명이 필요한데 중간에 말이끈겨버려서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데요 ㅜ 진짜로 우울증이 있어 치료받고있어요 ㅡ

유명하신건 알았는데 영상을 잘 보진 못했거든요.. 요새 너무 고되서 이런저런 영상 보다가 이번 영상보고 웃기도 했지만 이 새벽에 는물콧물 다 짜내면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 특히 10:30 정도부터.. 김도연씨 말에 진짜 공감했고 강사님 수도원 이야기 듣고 완전 폭포수 눈물..그리고 할말 못하고 어중간하게 착하단 소리 듣는거 딱 나고 나 힘들어요 한마디가 뭐가 그렇게 어려워서… 세상에서 젤 쉬운것 같은데 사실은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이 영상으로 정말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사명감으로 30 년 밥벌이 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허리 디스크가 터지더라고요 잠깐의 죽은척"하고 지내고 있어요 이 좋은 가을 날에

우리가 하는 일로 우리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하지말기

고맙습니다 ㅡㅜ

대한민국 겉으로만 멀쩡하지 속은 다 쎠어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마... 나 왜 울어?????

맞습니다 정확해요

감사합니다.

위로받고싶어요ㅜㅜ

14:13 장도연님 ISFJ 그 자체....

명강의

착하게 살지 말아야지

감사합니다❤

눈물나용 ㅠ

최고👍👍👍👍👍👍👍👍👍👍

우리나라 중년세대 이상은 그 놈의 유교적 가정교육 때문에 피해가 너무 많다. 하고싶은 말 솔직하게 못하고, 부모는 군림하며 자녀를 자신의 소유로 여기고 함부로 대하며 키우면 우울증 걸리기가 쉽다.

나한테 시비 터는 새끼들은 그냥 강냉이 털어버리면 된다. 주먹은 그래서 신이 만들어 준거다.

너무웃기다 안면근육 활용강의법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안괜찮은데 괜찮은척 하고 사는삶이 너무지치고 지겹네요

14:18 부터 나오는 노래제목 아시는분 ㅠㅠㅠ

남탓안하면서 내자신을탓하는 못난짓 그게어설픔바보엿네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우울해요

내 얘기네...

딱 거의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이런데

ㅠㅠ저도진짜

어떻게 여기까지 살아왓는지 안다 ㅡ누가?

낸줄~ㅜㅜ

와 광고진짜 많이 넣네 ㅡㅡ

현아 보고싶다

로또나 돼라

😇👍🤞🙏

요즘 현실에 말을 가려서 하는지 ㅇ수례인들 한테는 가려서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지만 병적인 이유라고 생각 한다.지적장애의 특성은 언행일치가 안되는데 본인의 행동에 장애가 잇다는 걸 안받아들인다는거지.인정을 안한다는거지 본인이 정상적이라 생각하고 자기과시가 쩔어서 사는데.나이불문하고 사람을 이용해서 본인의 과시를 보여주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무서워서 못해

저요 저말인가요

오래된 강연같은데

👏👏👏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