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말없는사람은.. 정말 미치는줄.. 할말이없는건 아닐텐데 정말 .. 지금남편만나서 내말투행동표정이 바뀌더라구요. 세상 이렇게 이쁘게 좋게 말하는사람도있구나싶을정도로, 엄격하고 근엄하고 말투쌔고 그런집에있다가 남편만나서 한번씩 친정가면 그렇게 스트레스받더라고요.. 큰소리, 조카한테하는잔소리, 술안마시면 대화도없는집. 그런데 시댁가서 부모님뵈니 두분이서 그렇게 대화하는것도아니고.. 남편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저도 남편때문에 많이 바뀌었어요. 세상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게 너무 힘겨운 분들 계시죠? 그럼에도 하루를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힘들 때 친구가 아무 말 없이 고기 먹자 라고 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었었어요. 그리고 동시에 다른 이야기들을 하면서 제 문제는 잊곤 했어요. ㅎㅎ 그 시간들이 쌓여서 마음의 힘이 길러지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 친구에게 너무 고마워요 진심으로. 그래서 그 이후로 부족하지만 저도 주위를 둘러보고 힘든 사람이 있으면 챙겨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혹시 하루하루가 힘든 분들이 계시면 다른 누군가에게 털어놓아 보시구, 따뜻한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꼭 잊지 마세요 ❤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자살하면 안되요.. 주변 여건에 주눅들지 마세요.. 내가 왜? 무엇 때문에 힘든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스스로를 괴롭히는 원인이 아니라 나 아닌.. 다른 사람들로 인한 우울감이라면.. 그 원인이 부모님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나에게..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아닌데.. 상처받는 환경에 놓여 있다면.. 벗어나세요.. 너무 예쁘디 예쁜 나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 부자인 젊은이들이 좌절하면 안됩니다. 사람이라면 때로는 우울할 수도 있지요..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없는 딱한 사정을 목격해도.. 우리는 우울하게 됩니다. 순수한 청년기에 이런 상황들은 오래 우울감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늘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비록 자신의 마음이더라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가장 사랑하는 위로자, 조언자가 자신이어야 합니다.
배우자뿐 아니라 주변 모든 지인들이 대화가 되는 사람이 있어야되는거 같다. 정말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은 왜 저럴까? 할때가 많고 오래가는 인연이 안되더라.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기적인 사람이나 현실이 아닌 온라인 삶을 많이 사는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들이더라
진짜 극 공감이에요 저희딸도 그래서. 선생님이랑 이야기 하면서 학교와서 재밋었는지 하나를 해도 부족하지 않게 공부시키려고 해요~요즘 키움반에서 피아노지원 받아서 배우는데 피아노도 잘하고 노력을 많이하더라고요 신랑도 그 부분을 이야기하고 그 외에 너무노는거에 빠져서 밥을 안먹어서 속상했어요
🗨️오빠~🗨️ 오빠!🗨️오빠 ?🗨️오빠~ 이효리씨 흉내내시는 부분이 너무 이쁨이고 재밌어서 웃음이 났습니다✨🎆😄😄😄 말을 서로 섞기 즐겁고 편안하고 나의 말을 너도 먹고 너의 말을 나도 먹으며 같이 미소짓는 마음과 시선이 지어지고 사이에 온기와 따스~함이 주고 받아지는 그런 사이가 행복이구나 🌅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언제나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울고웃고 인생에 활기를 얻고삽니다 그러나 뒤돌아서면 또다른 이름모를. 소녀처럼 구름떼가되에 걱정거리들이 밀려옮니다 다해결하고사라질것들 하면서 긍정에 깃발을들고 외쳐보지만 그래도 남아서 가슴에서 항상 소용돌이침니다 그것이 인생인데 말이지요 그리고 부탁이 있어요 왜 남자들은 여자를 수틀리면 죽이거나 악행를하는지 그런 찌질한 아주못된 성격좀 가의해주세요 신이 그렇게 만들었나요 여자가 준 사과를 잘못 먹었기 때문일까요 넘넘 속이상해서 아프네요 최근에 신당동 사건두 그렇구요 ~건강하세요☆☆☆☆☆
너무 와닿았습니다. . 대화. . 부부사이에 너무나도 중요한것이죠. . 전 아이가 먼저생겨 고민하다 아이를 선택했습니다. . 남편과 대화가 너무 않통하거든요. . 정말 중요한건 가치관이 같은사람. . 그리고 말이 잘 통하는사람. . 내말에 귀기울려주는사람과 결혼해야 한다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