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유아기일 때 극심한 고통을 받을 때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인격을 만드는데 보통 그경우는.. 폭력적인 자아가 많죠 아무래도. 가정폭력 때문이 많으니까요 유아기때 얻게 되는 고통이. 그런 폭력적인 자아가 자신을 지켜주도록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지는 거에요. 그러니 자기 부모보다 훨씬 막대한 힘을 가지고. 아동학대보다 훨씬 심한 폭력을 휘두를 수 있는 정도의 인격이 필요한 것이죠. 그러니 살인마가..
근데 거짓말 같긴 한게 다른 인격이 한 일을 모른다면서 어떻게 바로 붕대로 감싸고 피해자가 움직일 수 없으니까 바로 다른 인격이 나오나?? 마치 뭘 어떻게 할지 어디서 보고 있다가 딱 그순간에 사건현장 덮치듯이..?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 뭔 말못하고 찌질하게 살지만 속에는 분노만 가득한 찌질이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