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여자 혼자 가장노릇, 엄마노릇 해내신다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힘든날도 기쁜날도 보통의 날도 남편분 너무 보고싶으셨을 것 같다. 이번 편 보는데 사장님 우실때 마다 그게 느껴져서 나도 눈물났음.. 사장님 주님께서 항상 함께 계셔서 외롭지 않게 위안도 되고 의지도 되고 항상 평화로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같은 사람도 있는 반면 유명인만 보는 나같은 사람도 있음. 난 유익한 정보, 내가 미처 고려하지 못한 내용, 내가 미처 잊고 살았던 인생관, 감사함 같은거 일깨워 줘서 요즘 컨셉이 더 좋고 더 챙겨봐요. ㅋㅋㅋㅋ 전 오히려 지금 더 챙겨봄. 물론 기존 팬들은 아쉽겠지만 나같은 팬들을 위해 코로나 나아져도 번갈아가며 했으면 좋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