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짜장면에 민찌 대신 쓰는게 두부인지라 고기안들어간 짜장이랄때부터 이미 두부고기가 들어간걸 알수 있고 그 식감으로 두번튀긴 두부인지 알수 있음 전분은 당연히 누구나 알수 있는것임. 단 민찌가 됐건 뭐가 됐건 라유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일반사람들이 먹었을때 당연히 맛의 차이가 엄청나게 남
대학교때 송광사에서 일을 하러 갔는데 점심으로 짜장면이 나오는데 오신채에 고기를 안 넣어도 아주 맛이 있었어요. 그리고 미스터 피자에서 어떤 보살님이 주문해서 피자를 먹음. 근데 피자 토핑이 죄다 후르츠 칵테일 심지어 치즈도 없었음. 근데 절밥만 먹다 피자를 먹으니 그런 피자라고 맛있었음.
집에서 짜장면 만들어보신 분들은 다 알겠지만 진짜 짜장면은 한 그릇 5000원 주고 먹기에는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음식임 춘장 볶고 튀기는 과정에서도 춘장이 안타게 계속 저어줘야하고 야채와 고기 볶고 거기에 춘장과 전분 투입후 장만들때도 계속 저어줘야 하고 또 면까지 삶아야 하니 진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짜장면
@@user-an-indoor-activist 비건이 채식중 최상위채식주의자로 식물도 생명으로 보고 원근식물인 당근 양파같이 뿌리를 뽑아버리면 그식물을죽여버리는게 되버리기 때문에 먹지 않아요 고구마 감자같은 한두알 을 캔다해도 살수있지만 양파같은 식물은 뽑아버리면 그식물은 죽어버리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