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이고 적당히 먹으면서 매일 운동 병행을 해야 유지도 가능합니다. 안 먹고 뺀 살은 먹으면 찌고 되레 식욕이 돌아 폭식으로 이어져서 더 찌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 매일 1시간 유산소(매일) 하며, 따로 식단 조절 없이 평범하게 2끼 먹는데 170 47 입니다. 어렵지 않음
나도 저 눈물이 공감되는게 55키로그램에서 43~44까지 뺐는데 주변시선 바뀌는게 너무 행복하고 그랬음 55키로때는 남자애들? 친해지지도 못했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보정으로 커버치고다니는데 뒷담도 정말많이까였음 진짜 세상에 혐오감을 느낄정도로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하다고 느껴서 우울하고 매일 누워만있었음ㅋㅋㅋㅋ 남친이랑 헤어지고 예뻐지는게 너무 부러워서 굶으면서까지 뺐는데 목표가 47키로였는데도 42.1까지 빼봤는데 목표 아래임에도 불구하고 만족이 안돼고 계속 더빼고싶고 39키로까지 빼고싶어서 열심히 빼고 있습니다... 너무 제 얘기같아서 몰입하며봤어요ㅠ
청소년기의 충분히 고민일거라고 생각은들지만 진짜 살을 빼고 싶다면 삼시세끼 칼로리로 적은 음식으로 채우고 건강한 간식도 먹으면서 운동하면 전보단 진짜 만배 나을겁니다(운동>먹는양) 또 물을 많이 마셔야지 몸에 찌꺼기와 독소도 나가면서 더 건강해지고 살도 더 쉽게 빠집니다. 무게에 집착하지 마세요~
다이어트는 그냥 안먹어도 건강? 하게 뺄 수 있다. 10대면... 20대면 그 젊은 나이에도 몸에 무리가 오고 30대만되어도 회복이 될런지.. 10대면 쌉가능이지 하고싶은게 있으면 해보는것도 나쁘다곤 생각 안함 꼰대들은 그걸 왜하면 안되는지를 가르치려고 하지만 경험하지 않은걸 해보지 않고도 말만으로 행동을 수정하는건 굉장히 어렵단다. 그걸 인지해야 꼰대 소리를 안듣는거야. 사실 여기에 저 아이가 귀엽고 예쁘다고 글쓰는 사람들이 저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과연? 악영향이나 끼친다고 생각함 차라리 현실적으로 말해주던지 말을 하질 말아야 한다고 본다. 정 그게 아니더라도, 보듬어 주더라도 예쁘다고 거짓말을 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