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유투브까지 찾아보며 다시 보고 싶은 동상이몽이였습니다.. 누구나에게 처음인 결혼.. 상담까지 받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시는 지혜로움이 또 하나의 감동이였습니다. 저런 집이 가정이 내게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움에 눈물 흘리며 본 영상이였습니다 김민재 배우님 부인의 팬이 되었습니다. 제주에 가면 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방문객이 많아지면 것도 민폐겠죠~^^
이미 아름답고, 서로 감수성과 가치관이 닮아 같이 무대연기도 하고, 아이들도 심신 건강하게 잘 키우고, 든든한 처가도 있고 부러울 게 없네. 어려서 부족한 게 없었다면 지금의 감사함의 눈물이 있겠나. 행복을 행복으로 알고 사는 게 최고임. 더 잘 되실 듯. 김구라가 사람 잘 보내!
김민재 최유라씨 덕분에 정말 간만에 풋풋한 사람 냄새 맡았구요 각박한 세상에 정류장에서의 따뜻 한 연기와 세프의 음식 퍼포먼스 너무 좋았습니다 고맙습 니다 시청하는 내내 울컥 하며 아직은 살만한 세상임을 느켰습니다 오늘 부 터 두 분 펜이 됬습 니다 최유라씨 표정 연기 최고예요 감사 해요 SBS 플러스!!❤❤
근데 공감과 소퉁능력도 뛰어나고 사과할줄도 알고 삐진 아내마음 풀어줄줄도 알고 계속해서 타인들에게 감사를 표현하시고 훌륭하세요 사실 감정기복은 원래 있는거에요 일반 남자들이 그걸 오히려 누르고 괜찮은척 하고 그러니 타인감정도 무시하고 그러다 나이먹으면 이상해지고 하는데 전 오히려 배우라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거지 잘못된 감정기복 범주라 보이진 않아요
애들 있는 집은 남편이 알아줘야해요~어디나간다고 하잖아요? 다 챙겨주고 이제 한숨 돌리면서 씻으려고 하면 남자들은 왜 안나오냐고 보채지요~ 그때 느끼는 이유없는 서러움과 힘듬이 다 밀려와요 나를 뭐로 보는거지? 배려해주는 이해심 그거 평생가요. 내가 왜 뭣때문에 이렇게 살지? 하고 우울증도 오구요~
아내분 힘드실 것 같아요... 독박육아에 같이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 남편이 오면 정해져 있던 생활패턴이 깨지는데 속상해할까봐 얘기도 잘 못 하시고..순응해주는 모습이;; 주말부부때 힘들던 저 보는 것 같아서ㅠ 그래도 워낙 현명하신 아내분이시고 민재님도 노력하고 계셔서 잘 사실꺼에요~~ 두분 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김민재 배우님 안녕하세요 다른 훌륭한 작품들도 많지만 성난황소에서 너무 재미있는 연기보곤 저 배우분 정말 연기 잘 하신다 생각했는데 내면속에 정말 가슴찡한 사연을 품고 계신걸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함께 울컥 했습니다 배우님 눈물 삼키실때 저도 울고 말았네요 저도 어머님 없이 자랐거든요 이상하게 감성적인 부분도 그렇고 우울증과 합병증을 이겨내려 애쓰고 살고 있는 아저씨 입니다 배우님 진정성 있는 모습에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유라 배우님 감히 말씀 드립니다 냉철하게 말씀 드려 솔직히 이효리씨 보다 이쁘시네요 항상 가정의 건강과 평안이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김민재 배우님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해 주세요 대한민국 아저씨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