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면서 묻고 싶은 질문. 봉원씨 혼자 살지 왜 결혼했나요?~ 옆사람 얼마나 외롭게….;; 배려심은 1도 없고 오로지 자기 위주의 생각과 결정들. 아내의 원함과 필요에는 1도 공감을 못하고. 외로움을 더블로 안겨주는 참 나쁜 남편이예요. 산이 중요합니까? 부인의 마음이 중요합니까? 부인한테 뭘 그 나이까지 주장하고 가르킬려고… 애혀.;;;
이봉원님께서 속마음은 박미선님 없이 못사실거로 보여지는데요 표현이 부끄럽고 민망해서 그렇지 그리고 안하던 표현을 ~ 갑자기 하기에도 그렇고 하니 ~ 표현해주고 싶어도 예전스타일 그대로 그냥 하시는 걸거에요~ 미선님께서 아프거나 그럼 끝까지 지극정성 간호해줄 사람으로 보여지는데요 서툼 안에 여리고 따듯함이 보이고 느껴져요 박미선님도 그게 보이고 느껴지시는거라 속깊은분이셔서 존중해 주시는거로 보여지는데요 이봉원님 뒤에서 소리없이 혼자 많이 우셨을거 같아요 개구져보이지시만 눈빛이 슬퍼보여요 두분 서로 많이 아끼고 사랑하시는데요 뭘~~ 지금처럼 오래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속마음 서로 아시니까~~ 부모님 모셔주는것도 많이 고마워하시는거 같고 겉만보면 안되요~ 중간중간 진심이 느껴지는 부분~ 찰나들이 있잖아요~~ 두분다~~~ 나무가 아닌 숲이 보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