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danbutterson 그런 식으로 논점을 흐리는게 비겁하게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경력단절이 사회적 문제가, 차별이 아닌게 되진 않는데. 애초에 출산과 육아가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서는 안되는건데요. 애초에 능력이란 것을 완벽하게 측정한다는 것이 한계가 있고 이러한 것을 개인의 능력으로 귀인하여 문제를 애써덮는 것이 미래사회를 위한 일일까요? 남녀갈등이니 뭐니해도 어차피 공존해야될 운명...이렇게 논점 흐리는 행동으로 문제를 외면하다가 어떤 끔찍한 결과를 맺게 될지 저는 너무 두렵네요. 혹시 이민 갈 돈 있으신건지? 아니면 이미 퇴직하고 남은 여생을 보내시는 입장이라 그렇게 여유만만인건지?궁금하네요.
@@withcoffee87585 한국은 연애 안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게 심해서 말을 안 하니까 모르는 거지 생각보다 이 분 같은 케이스 많습니다ㅋㅋ 특히 여자들은 30대 넘어서까지 모쏠이다가 첫 남친이랑 결혼하는 경우 꽤 봄 사람을 쉽게쉽게 만나는 성격들이 아니라 그런지 한 번에 잘 맞는 사람 딱 골라서 잘 사시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