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강녕전 교태전등이 타는 장면을 연출해놨는데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16세기의 경복궁과 19세기의 경복궁은 다르다는겁니다. 조선전기의 경복궁은 임진왜란때 불태워져서 수백년간 방치되어 있다가 흥선대원군에 의해 다시 지어졌습니다. 물론 조선후기에 지어진 경복궁도 당시의 한국건축기술의 총아라고 불릴만큼 잘 지어지긴 했지만 원래의 경복궁은 고려시대에서 갓 넘어온때 지어졌고 불교의 색채도 가미된 터라 매우 화려했고 웅장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는 우리가 지나온 역사이기에 되새겨 볼필요가 있다 허나 조선시대에 왕족이나 사대부 일부양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백성들은 그들에게 핍박을 수탈당하며 사람의 대접을 받지몿하며 살아왔다는것 또한 기억해야 할것이다 모든 백성또한 임금의 소유물이나 마찬가지였을것이고 지금의 북한이나 무엇이 달랐겠나~
얘기가 억측이 있네요. 밖에서 똥싸는 아이의 생식기를 개가 왜 물어뜯을까요? 실상은 이렇습니다. 젖먹이 아이의 똥을 강아지가 먹어서 처리하게 했고 그러다가 강아지가 아이의 생식기를 먹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옛날에는 먹을것이 귀해서 짐승들에게 인분을 먹인적도 있었죠. 제주의 똥돼지가 그 예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