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컴퓨터수리불가 원칙을 지켜주셔야 장기적으로 사장님, 직원, 허수아비컴퓨터 구매자 들에게 이익이며 회사의 더 큰 발전에 보탬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타사 컴퓨터 수리하고 신경쓸 그 에너지에 대한 서비스를 허수아비컴퓨터 구매자의 고장 컴퓨터에 대한 수리에 써주신다면 구매자들의 신뢰가 훨씬 올라가겠죠. 직원들도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아낄수 있음으로 업무 효율이 올라가구요.
컴퓨터 as라는 게 참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종종 주변에서 조립 부탁을 받고는 하죠. 그래서 좋은 마음에 해주고, 그러고 잘 사용하고 있다 하고 끝나면 다행인데. 아닌 경우가 더러 생기면 그때부터 좀 관계가 애매해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종종 주변에 컴퓨터 견적은 짜주지만 조립은 하지 않아요. 대신에 제가 짜준 견적을 가지고 가서 업체에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유합니다. 근래에도 제가 짠 견적으로 마침 동네에 허수아비 컴퓨터라는 매장이 있으니까 가보아라, 내가 개인으로 하는 것과 가격차이 뭐 몇 십만원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곳은 업체이니 충분히 as관리도 할 수 있다라고 하면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예전 영상에서 그렇게 제가 견쩍 짜서 보내준 친구가 나오더라고요.
3:50 오래전 60 Hz 이상의 모니터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에도 60Hz 이상은 필요없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시절이있었죠, 결국 기술적 한계가 극복이 되어서 144 Hz 모니터가 대중화 된 이후부터는 이런 이야기가 쏙들어갔다는 점에서 "사람의 눈은 몇 fps 이상은 인식할 수 없다." 라는 말은 의심해볼만한 말이긴합니다 사람의 눈이 밝은 곳에선 500 fps 까지 감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종종 나오고 있으며, '사람의 눈이 정확히 몇 fps까지 인식할 수 있는가'라는 과학적 연구 결과는 아직 나온 적이 없고 연구자들은 '감히 수치로 낼 수 없다', '영상의 프레임률은 높을 수록 좋고 인식 가능 범위는 일정 수치에 머무를 수 없다고 하네요
타사 컴퓨터 수리 하면... 업무량이 많아짐... 컴퓨터 1대 수리(고장난 부품 찾는 일) 하는 것이 컴퓨터 1대 조립하는 것보다 평균적으로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됨.... 결국 컴퓨터 판매는 못하고.... 문 닫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있음... 판매하는 컴퓨터 AS도 못하게 됨... 이런 점은 이해해 주셔야 함
240hz 구별을 못한다는건 작업자와 실사용자의 괴리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사람이 구별못하지만 사용하다보면 간헐적으로 어? 어? 하면서 차이 느껴집니다 특히 화면전환이 잦은 FPS류 게임들에서 더 그렇고요 프로게이머급이아니라도 게임실력에 조금 승부욕있다면 충분히 차이 느껴집니다 영상에서는 QHD에서 240은 힘들지만 FHD에서 240은 충분히 접근 가능한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배그같은경우는 램과 cpu의 영향도 많이받기때문이죠 (실데 배그 커뮤니티에서 아직도 인텔cpu와 램오버를 권장하는 이유)그리고 240프레임이 꼭 나오지 않더라도 게임도중 230fps와 190fps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이 lag이 걸린다고 느낄때는 프레임드랍으로 갑작스럽게 프레임이 떨어질때 lag이라고 인지하니깐요. 작업자들도 게이머들과의 소통을통해 괴리감을 좁히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것같습니다
사실 영상매체에서 24, 30프레임, 높아봐야 60프레임 규격의 영상을 찍어내는 이유는 비용의 문제입니다. 모션블러등의 영상 기법이 발달한 것도 연출이 아닌 낮은 프레임을 상영할 때 최대한 부드럽게 보이기 위한 눈속임용으로 개발된게 주된 이유입니다. 영상촬영 장비, 후처리비용, 해당 영상을 각 가정에 전달하기 위한 전송규격.. 모두 돈이죠. "30프레임과 60프레임은 구분 불가능하다" 이게 2000년도에 실제로 나돌던 얘기입니다. 지금와서보면 콧방귀소리나 들으면 다행인 소리죠.
모니터 주사율과 FPS 관련 이야기 많은데요, 정말 사장님이 그 부분을 많이 생각 안하셔도 그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본인이 그런 스펙을 강력하게 원해서 그런게 아니고 다른 곳에서 들은 내용으로 그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야기 나누는 스펙이 14500/4070ti 정도인데 7800x3D/4080FE 기준으로도 QHD 울옵기준 평균 280/1% 200을 찍을 정도로 입니다. 지금 하려는 스펙에는 QHD 165도 충분하지 싶은데요, 어차피 모니터가 있는거 본인이 진짜 해보고 더 좋은 모니터 사고 싶다면 그때 사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컴퓨터는 부품의 복합체라서.... 중고 컴퓨터는 수리후에 어떤 문제가 어떻게 생겨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미 허수아비님은 작은 가게를 운영할때 본인이 조립 판매한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수리를 한 경험이 많이 있을것입니다.진상도 어마어마 하게 만나셨을테구요) 나혼자 장사로 할때는 내가 늦게 까지 남아서 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제 분점까지 생겨서 회사의 형태가 되면 다른 근무 직원(점장, 직원, 아르바이트)들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수리 유튜버처럼 이상있는 컴퓨터 들어오면 파워서플라이에서 12v 5v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메인보드 / 그래픽카드 역시 칩셋에서 과한 발열은 없는지 열화상 카메라 들이밀어가며 일일이 테스터 찍어서 수리를 할수가 없죠. (비용상승, 그 시간에 그냥 문제 부속을 전체 교환해버리는게 싸다) 기타 벤치프로그램 가혹성으로 돌려서 테스트를 몇시간 정도는 해야 하는데...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손바닥만한 공간도 돈입니다. "신품은 조립후 부팅완료, 기초프로그램 설치완료 - 작업끝" "수리품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입니다. 그리고 고장난거 들고오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뭐냐면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래요.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네. 해놓고 막상 열어보면 자기가 유튜브보고 할수 있는 오만 이상한짓은 다 해놓고 몰루 (ㅡ.ㅡ?) 몰루 이러고 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이 컴퓨터 고장났어 하는 순간....봐줄수 있는건 제가 한번씩 봐주는데 메인보드, 램, 그래픽카드 등이 고장이 났더라도 바로 고장난 부품과 꼭 파워서플라를 같이 새걸로 사라고 합니다. (AS기간이 남아 있다면 본사로 올려 보내줍니다. 그러면 파워에 대한 체크를 다시 본사를 해주고요. 택배비 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아주 좋은 혜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데서 컴터 구매해서 고장난걸 허수아비컴에 들고왔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문제가 없는 파워를 그냥 무조건 교환하라고 한다? 이해할수 있는 소비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쉽게 이야기 할수 있다. 거 그냥 수리 좀 해주고 좀 봐주면 되지... 하지만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은 쉽게 이야기를 할수가 없다. 내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가 먹여 살려야할 직원들에게 생명선으로 연결되어 있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사장님께서 매번 영상에도 타사 수리는 정중하게 거부하시거나 미안해 하시면서 곤란해하시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우면서 공감이 됩니다. 전 타업종(안경)이긴하나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업계 관행상 저희 매장제품이 아닌 제품을 정중하게 거절하게 되면 다른데는 다 해주는데 여기는 안해주는 매장이라면서 야박하다면서 타박을 받거나 안좋은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본적인 피팅은 비용없이 해드리지만 혹시나 모를 이슈에 대해선 책임을 져드리긴 힘들다는 동의를 받고 해드리긴한데 그 마저도 감사해하시는분들이 있는 반면 불평을 들을때도 많습니다. 참 어렵습니다만 업종은 다르지만 나름 자영업 선배 사장님의 장사 마인드를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자신이 공부해서 직접 하면 됩니다. 제가 그렇게 테세우스의 pc를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받고 해주는 입장에서는 잘못될 확률이 일부 존재하고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케이스값 + HDD 정도밖에 없으므로 업자 입장에서는 꺼려지는 게 맞습니다. 메인보드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컴퓨터 속에 있는 부품을 거의 다 바꿔야 한다고 보면 됩니다.
03:50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커서만 움직여도 144Hz, 240Hz 차이가 있습니다 모니터 패널을 만드는 대기업들(삼성, LG, AUO, BOE)이 바보들도 아니고 구별이 안되면 240Hz를 넘어 360Hz, 480Hz, 500Hz, 540Hz 패널들을 개발할 이유가 없죠 물론 체감이 안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 안구의 노화 때문에 체감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젊은 사람 중에서도 체감이 안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을 봐도 체감이 안된다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사장님께서 구별이 안된다고 144, 165 이상은 의미없다 이런 결론은 잘못된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vanillasky5967FHD 해상도에선 240Hz도 많이 저렴해져서 오히려 144Hz로 가는게 애매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삼성 S27BG400(22.7만), S25BG400(23.6만), LG 27GP750(28.9만) 등등.. QHD에서는 에이서 XV272 U2가 30만원 초반대 갓성비로 유명했죠
'유료 서비스 신청하러 오셨나요?' 라고 물어보시고, 그게 뭐냐 하시면, 매장에서 구입하시지 않은 분들은 유상수리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기본 수리비에 수리 중 추가 비용 든다는 조항도 알려주셔서 기본수리비 선불 후에 진행해주시면 될 겁니다. 말로만 돈 내겠다고 하고 수리 후에는 돈 안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최악이죠, 수리비가 얼마나 한다고 자신이 조립하지도 않은 남의 컴터에…? 그 시간에 조립 한대라도 더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지금은 절대 남의 컴 도맡아서 수리하면 안됩니다 안심하고 AS를 맡길수 있단 거 자체가 허수아비컴의 메리트이자 멤버쉽 서비스죠. 싼 맛에 산다며 드래곤볼하고 아무 업체나 조립 맡기는 분들은 그만한 트레이드오프를 한 겁니다
@@스테이트오브디케이 하지만 @SDP2 님이 하신 말씀도 맞습니다. 판매가 원활할 때에는 판매에 더 집중하는 것이 맞지요. 수리 프로세스를 정립하신 다음에 준비가 되어야지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허수아비 사장님도 그런 이유로 고민하시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개념을 다시 잡으셔야 할 것 같네요. 다나와 최저가는 다나와에 올라와 있는 부품 단품을 개별 구매 했을때의 최저가를 말하고요(여기에 택배비 들어갑니다) 조립을 포함하는 다나와의 견적은 샵다나와 PC견적으로 다나와 최저가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허수아비 컴퓨터는 오프라인 전문업체로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오신 손님이 어떤 게임을 하시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240hz에 대한 내용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특히나 fps 게임을 하는 경우였다면 QHD 240은 조금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FHD 240은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선택지일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향상 폭을 느끼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미니멈으로 잡아도 의미 없는 차이는 아닙니다.
@@scare_crow_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O6gxbm18QM.htmlsi=yHMoebGxxLyQQVkX 그리고 예전에 사장님께서도 엔비디아 본사가셔서 체험하셨듯이 사용자가 체감이 안되는거 같다고 느껴도 실질적으로 게임을 하면 반응속도 같은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이득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사용자가 모니터를 매번 바꾸는 것도 아니고 그 모니터를 쭉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져 체감이 안된다고 생각할 뿐이죠 물론 정말 체감이 안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카메라 주변기기에 유리창에 붙이거나 클램프 같은걸로 고정하는게 많습니다. 그런것 쓰신듯. 경사로 올라갈때 시점이 평행상태가 되는거 보면 자이로 기능이 있는거고, 신호대기중에 시점 만 조작하시며 촬영하신듯 합니다. 요즘 유명한 오즈모 포켓 같은 카메라 같다고 추측해 봅니다.
150프레임 넘어가면 스펙은 숫자놀음 허상 부드러워지는걸 느낀다고 그걸로 격차를 만든다는거 또한 허상 144헤르츠에 1프레임이 넘어가는 시간이 0.00694444.... 240프레임 1프레임 0.0041666.... 둘차이는 0.002777... 인간의 반응속도 0.2초 초반부터 대략 0.3초 소수점 두자리 이상표기도 잘안함 빠른사람이 0.23~0.26 초 근데 2/1000 초 먼저 발견했다고 격차를 낸다는게... 이걸구분한다는건 당장 1000/1 초를 다투는 스포츠 심판으로 들어가야됨 이정도 동체시력이면 슬로우모션 자체가 필요없을정도.. 그리고 애초에 인간이 시각으로 들어오는 전기적 신호를 뇌가 전부다 처리 하지않음 일정량 이상되는 프레임은 다 편집시킴 안그러면 우리뇌가 과부하 걸려서 일상생활이 안될겁니다...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99퍼센트 이상의 시각정보는 다 편집됨 하지만 초현실적이라고 하는 현상이 있기는 있음. 예를들어 야구에 피처가 공을 던지는데 타자 입장에서 순간 모든것이 느리게 보이면서 주변 함성소리 마져도 들리지않고 고요한 상태에서 볼이 느리기 날라오는 현상 이런 연출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쓰는것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음. 어떤것에 집중하면 뇌가 시각정보 이외에 모든것들을 차단해버리면 청력도 줄어들고 온에너지를 그 시각정보에만 집중되도록 훈련하면 된다는데 이것또한 증명된건 없고 이론적일뿐인데 있을법한 일이긴함.. 매번 그런 경험을 한다면 0.002초를 격차를 유의미한 결과를 낼수도... 그게 아니라면..
@@lincloe798 240hz -> 정확히 1/240초 마다 화면이 리프레시 되는게 맞음 240fps -> 말 그대로 프레임 퍼 세컨드임 프레임 타임 그래프만 봐도 알겠지만 정확하게 1/240초 마다 프레임이 갱신되는게 아님 컴터 사양에 따라 처리하는 장면에 따라 1프레임에 2ms가 걸릴 수도 있고 그 다음 프레임은 3ms가 걸릴 수도 있음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