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동아리 여자 후배 컴퓨터 조립해줬다 소리안나온다고 해서 전화로 상담해보니 드라이버 잘잡혀 있고 스피커 커넥트도 잘 꼽혀있어 하다하다 안돼서 1시간 거리 후배집 찾아 가보니 음소거 버튼 눌러 놨던것 보고난걸봐선(설마 음소거 버튼 누른걸 모를 거라고 생각도 못해 전화 상담 중 물어 보지도 않아서...) 컴맹들 중 의외로 황당한 경우 많습니다.
@@황대욱-d5t 지금 윈도우 제품키는 있고 인증되지 않은 윈도우는 깔아서 보내주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유에스비로 만들어서 직접까는게 편하지 않겠냐고 달았는데 왜 선연결이 나오는지...? 네이버에 검색한번만 쳐봐도 만드는 법이랑 설치법이 나오는데...?? 그냥 간단하게 윈도우 설치하는법 이라고만 쳐도 나옴. 그리고 지금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윈도우 usb만들수있게 지원해줌. 그리고 그런 과정은 블로그들에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있고 유튭에도 영상이 많음. 그런데도 못한다면 그건 그냥 게으른것임. 검색조차도 귀찮다는것이고.... 검색해서 나온것을 보고 못한다고 하면 그건 컴퓨터를 전혀 사용할 수 없다는 소리니까.
아... 참.... 조립하실 분들 참고하라고 적어봅니다. 이번에 컴이 맛이 가서 컴 cpu를 인텔 i7-6700에서 에서 amd 라이젠5 버미어 5600으로 바꿨더니 포토샵의 노이즈 축소기능을 처리하는데..... 수십 장 평균값이 3 분 걸리던 게 4 분 10 초 걸리네요. 8 년만에 업글했는데 속도가 느려져서... 지금도 당황스럽네요. ㅜㅜ
근데 사실 끼워 팔기라... 저도 얼마전 컴 업글 했는데 제가 원하는 보드 사양(전원부 튼실 등) 되는건 와이파이, 블투 되는 보드 밖에 없더군요. 와이파이는 안쓰고 블투는 과거 부터 필요하면 동글로 쓰고 있어서 딱히 필요 없는 기능인데 기능 없는 보드는 원하는 성능 안나오고, 성능 되는건 무조건 와이파이+블투 있어서 하는수 없이 기능있는 중급보드로 구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