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같은 스타성있고 인기많은 선수가 mvp급 활약을해줘야 메이저리그 흥행에도 더 도움이 될텐데.... 트라웃은 실력은 이미 명전급이지만 스타성이나 쇼맨쉽이 너무 없어서 안타까움...... 너무 순둥순둥한 이미지라.... 미국 현지 유니폼 판매량만 봐도 하퍼가 부동의 1위이고 트라웃이 7위인거만 봐도 트라웃이 실력외에는 이슈가 되지않고있는걸 알수있음.....
러블리 ??? 아닙니다. 부동의 1위는 양키 프리미엄을 힘입은 애런 저지고, 하퍼는 5위안에 못듬. 트라웃이 10위 안에 겨우 걸치고. 유니폼 판매량은 선수 개인 보다는 팀의 이미지가 더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선수 스타성을 볼거면 차라리 sns팔로워 수를 보셈. 트위터 수는 트라웃이 하퍼보다 위. 트라웃이 마케팅적인 요소가 하퍼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은 늘 있어왔는데 그것도 작년에 트라웃이 광고도 많이 찍고 하면서 수그러지는 상황. 트라웃도 더 이상 스타성 고자는 아니에요.
@@idh3405 무슨 하퍼가 5위안에 못들어요 ㅋㅋㅋㅋㅋ 1위는 저지랑 하퍼랑 매년 왔다리갔다리해요.... 2019년도는 저지가 1위네요. 2019년 유니폼 판매량 1. 애런 저지 2. 브라이스 하퍼 3. 코디 밸린저 4. 하비에르 바에즈 5. 크리스티안 옐리치 6. 아쿠나 주니어 7. 무키 베츠 8. 호세 알튜베 9. 마이크 트라웃 10. 앤서니 리조 이렇게 입니다. 유니폼 판매량이 연고도시에 따라 영향이 있긴하지만 트라웃은 연고도 LA이면서 9위라는건 스타성이 정말 없다는것이죠... 트위터 팔로워 수는 전세계 사람들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하면 마이크 트라웃이라 말하니까 팔로우를 한게크죠.... 야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거의 제일 잘하는 선수 한명에게만 집중하니까요.... 현지 인기도나 스타성은 유니폼 판매량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라는 종목자체가 글로벌화되지않았고 미국이라는 나라안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라..... 현지 유니폼판매량이 스타성을 나타낼수있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user-xp5nu2lt9g 팀이 인기팀이면 스타성을 얻기에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있지만 결국엔 스타성은 선수의 외모, 기량, 쇼맨쉽, 이슈, 개성 같은 걸로 만들어지는것입니다.... 트라웃이 기량, 외모는 되지만 쇼맨쉽이나 이슈화가 덜 되는 것땜에 스타성이 많지 않은것입니다..... 트라웃근 그냥 야구잘하는 모범생 이미지죠...조용하고.... 유니폼 판매량으로도 봤을때 상위권에 위치한 하퍼, 바에즈, 아쿠나 주니어, 옐리치, 베츠 거의다 쇼맨쉽이나 개성이 뚜렷한 선수들입니다.... 트라웃이 양키스였다면 저지처럼 별 이슈가안되도 스타성이 자연스럽게 생겼겠죠. 하지만 트라웃도 연고가 2번째로 큰 LA입니다. 시카고나 밀워키, 보스턴, 애틀란타에 비해선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성이 낮은이유는 본인 원인이 가장크죠..... 팀탓을 하기엔 더 소도시의 비인기팀인 밀워키의 옐리치를 보면 좀 무리가 있습니다.....
@@user-nv5bk3no8c 최근 세시즌만 봐도 29 34 35개 쳤는데 평균 23개는 거뜬하다고 봅니다. 타율이 중요한 시대도 아니고 선구안은 탁월하니 누적 기록 쌓아가는데에는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세이버 메트릭스쪽만 봐도 타구질은 훌륭하고 babip도 정상적인 수준이네요. 명전 못가는게 이상한 수준이에요
@@user-nv5bk3no8c 2할5푼도 버거워 보인다는 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겠죠? ㅎ 통산 타율 .276에 총 8년 중 2할5푼 이하였던 시즌은 2016년(.243)과 2018년(.249) 두 번뿐입니다. 참고로 그 두 시즌 다 김형준 기자가 하퍼의 부진에 대해 분석하는 칼럼을 썼었는데, 2016년은 미국 현지에서 '어깨 부상 탓'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퍼 본인은 부상 때문이 아니라고 했지만 대신 '부진한 이유를 알고 있다'고 했고(이유가 뭔지는 밝히지 않음), 2017년 비록 부상으로 492타석에 그쳤지만 .319 .413 .595 OPS 1.008로 완벽히 반등하는 데 성공했고요. 참고로 BABIP도 2016년은 .264, 2018년은 .289에 그쳐 불운 탓이 컸다고 하죠(하퍼 통산 BABIP .317). 김형준 기자는 2018년 전반기 끝났을 때 이 부분을 언급하면서 하퍼를 '후반기 반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꼽았고, 실제로 그해 후반기 .300 .434 .538 OPS .972로 완벽히 반등했습니다(전반기 .214 .365 .468 OPS .833). 즉, 2할5푼에 미치지 못한 두 시즌은 지독한 불운과 부상 의혹이 있었던 때였고, 그 두 시즌을 제외하면 타율이 가장 낮았던 지난해도 2할6푼, 이외에는 모두 2할7푼 이상이었습니다(참고로 첫 3년 하고도 몇 개월 동안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음. 즉, 친구들은 마이너리그에 있을 나이에 3년 연속 2할7푼 이상 기록). 8시즌 중 두 번은 3할을 훌쩍 넘겼고요(2015년 .330, 2017년 492타석 .319). 어떤가요? 여전히 2할5푼도 버거워 보이나요? ㅎ 언론에서 아마추어 때부터 너무 띄워준 것도 사실이고, 하필 '그' 트라웃과 비교당하는 탓도 있고, 2015년 워낙 뛰어난 성적을 거둬서 '이제 폭발하나' 하고 기대치를 높여놓은 탓도 있고... 그래서 하퍼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높아지다 보니 OPS .882에 35홈런 114타점, wRC+ 125조차 낮아 보이는 거 아닐까요? ㅎ 이제 27살 된 선수에게 벌써 명전 이야기를 하는 건 성급하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보자면 이제 27살 된 선수가 부상과 불운으로 한두 시즌 부진했던 것만으로 '이제 기대할 게 없는 선수'로 몰고가는 것도 성급한 거 아닌가 싶네요. 더구나 하퍼보다 포텐셜이 낮았던 옐리치(마이애미 5년간 .290 .369 .432 OPS .800)가 26~27살 시즌이었던 지난 2년간 .327 .415 .631 OPS 1.046에 80홈런으로 폭발한 것처럼 27살인 하퍼가 올해 당장 2015년을 재현해도 이상할 건 없으니까요(근데 시즌이 열리긴 하나?ㅠㅠ). 물론 반대로 2016년으로 돌아갈 우려도 있지만... ㅋㅋㅋ
하퍼 스타성,이름값에 비하면 15시즌 mvp딴 시즌 제외하면 평범해 보이는건 사실.. 근데 클치능력이나 득점권에 강한건 진짜 타고난거 같고 또 포시같은 큰 경기서도 꽤 강했고 19시즌도 나름 잘 했던거 같아요. 또 투타 최고의 슈퍼스타인 커쇼와 하퍼 맞대결도 최고의 볼거리
@@user-fh2zx9el3v 하퍼 2019년 연봉 11,538,462 달러, 성적 260 .372 .510 OPS .882에 35홈런 114타점 15도루(3실패), fWAR 4.6, bWAR 4.3, wRC+ 125, 작년은 수비도 반등해서(2018년 폭망한 것뿐, 원래 괜찮은 외야수였음) DRS 10에 UZR/150 11.0. 어딜 봐서 1154만 달러 역할을 못한 건지? 연봉 등등 여러 요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봐도 잘한 거 아닌가? 딱 하나, 사람들의 '기대치'에 못 미쳤을 뿐 몸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은 건데... 설마 아직 받지도 않은 12년치 연봉을 가지고 까려는 건 아니겠죠? 참고로 하퍼 안티들은 '연평균 3천만 달러가 넘는 선수'라는 구라도 서슴없이 치던데, 연평균 2538만 달러 정도. 계약기간 중 한 번도 3천만 달러 이상 받는 해 없음(올해부터 9년간 해마다 2754만 달러가량, 마지막 3년은 약 2354만 달러). 물론 나이 먹으면서 성적 떨어질 우려가 있긴 하지만, 반대로 당장 올해부터(시즌이 치러친다는 전제하에) 2015년 못지않은 성적을 낼 수도 있는 거니까 남은 계약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욕을 하든 말든 해야지, 오지도 않은 미래를 멋대로 예상해서 미리 깐다는 건 진짜 엄청 멍청한 짓이겠죠.
@@blakej8732 근데 솔직히 님이 봐도 저 정도의 스탯을 기대하고 장기계약 안 할거잖아요 ㅋㅋㅋㅋㅋ 타율은 이제 크게 의미없는 기록이라 제쳐두고 출루율과 장타율이 너무 형편 없잖아요 홈런 수는 만족 할 만한 수치임 적어도 슈퍼스타라 불리고 불안정한 선수생활을 장기간 보장해주면서 연봉도 초고액을 책정해 준 구단이 만족 할 만한 성적일까요? OPS가 1을 넘지 못하는데... 당신이 구단주라도 19년도 하퍼의 기록을 보고 똑같은 얘기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시람들이 하퍼=스타성, 트라웃=실력 이런 식으로 흑백논리로 자꾸 말하는데 하퍼 실력도 좋고 트라웃 스타성도 이제는 어느정도 있음. 프레임을 부수고 팩트를 보셨으면 좋겠음 다들. 하퍼는 매년 war 4-5 사이 찍어주는 올스타급 선수, 특별히 클러치 강자이고, 트라웃은 현 mlb선수들 중 가장 많은 개인 sns팔로워를 가지고 있음. 작년에 순둥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언더아마랑 광고도 찍고 하면서 이미지 많이 바뀜. 제발 ‘하퍼? 아 그 스타성 원툴?’ 이라거나 ‘트라웃? 잘하면 뭐해. 그런 애들이 스타성이 있어야 mlb가 사는데’ 이런 평가는 이제 그만...
@@choicechoi7794 마이클이 아니라 마이크입니다. 글고 굳이 트라웃과의 비교가 아니어도 하퍼의 최근3년간 성적은 메이저리그 중상타 밖에 안됩니다. 즉 마이크트라웃이 없었더라도 절대적인 성적으로만 봐도 명성이나 기대만큼은 아쉬운게 맞조...... 유망주 랭킹 1위였고 압도적인 고딩성적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았으니 이 정도 성적은 맞지않다고 생각하는거죠.... 15시즌 성적을 내줘야 기대에부흥할수 있다고봅니다. 3할에 40홈런 ops 0.900이 가장 기대에 부흥할수있는 성적이지만 2할후반대에 40홈런 ops 0.900만 해줘도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