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왔다갔다 하는 공방이 이어지면서 마음을 얻는 과정인데 이게 생략되기 때문에 밖에서 연애를 못한다는 말 에서 엄청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이 있네요. 근데 이렇게 한쪽의 입장인 분 말고 정반대 입장인 사람들 인터뷰도 한다면 재밌을것 같네요. 제가 아는 지인이나 건너아는 지인들 경우 연애, 결혼 멀쩡히 잘 하고도 다니는 분들도 사실 되게 많거든요.
업소를 처음엔 호기심에 갔다가 많은 경우가 성중독으로 이어져요.. 성적 쾌감이 마음의 우울함과 외로움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고(진통제 역할) 부모에게 정서적으로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람일 수록 특히 성중독에 취약합니다.. 저분처럼 장기간 심리치료 받지 않으면 끊기 힘들어요..
나도 30대 초반에 한번 가봤는데...그때 좀 충격을 받은게...키스라는게 이렇게도 달콤하게 할 수 있구나라는 거를 경험했다는...ㅡ.ㅡ;;; 연애를 할때는 키스라는게 달콤하다는 느낌을 받아보지는 못했는데...그냥 욕망에 이끌려서 하는게 키스구나라는 생각을 하던... 키스가 달콤하다는 말은 연애소설에서나 나오는 문장일뿐이지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그렇지 않더군요...키스라는 것도 스킬이 있더군요... 그 경험이후에 연애를 할때는 그때 배운 스킬을 사용하게 됐는데...키스 스킬을 모르던때 연애하던 여자와 키스 스킬을 알게된 후에 연애하게된 여자들이 반응이 완전 다르더군요...ㅡ.ㅡㅋ;;
@@Kjho741 자존감을 높여야죠. 본인이 내향형이면 책이나 영화 다큐 혼자여행등등 관심있는분야 보고즐기고 배우기도하고, 외향형이면 돌아다니고 여러사람들 만나면서 즐기고 배우기도 하면서...중요한건 남의시선이나 기준보다는 본인의 만족과 본인의 공간을 만들고 중요시생각해야죠 그리고 그게 능숙한 사람이되면 나와는 다른 상대방의것들도 인정하고 이해하게되는 지경에도 이릅니다
@@user-xs9yq4lk6o 아뇨 저는 연애 잘 하는데요 왜 못생겼을거라 생각하시징 ㅋㅋㅋ 열등감은 무슨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더러워요. 성병 보균자는 여성입장에서는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죠. 제발 일반여성과 몸 섞지말고 평생 저런 곳 다니세요. 인류평화를 위해서요. 네?
오우 제 경험상 좀 반대인데 애인있어도 갈놈들은 갑니다~ 저도 20대때는 애인 있어도 간적있어요 ㅎ 근데 서서히 안가게 되던게 일단 갔다오면 현타 심하게 옵니다 돈도 아깝고... 그리고 지금은 마라톤에 취미가 붙어 저기갈돈 두번 아끼면 런닝화를 살수있단 생각에 안가게 되니 서서히 멀어지더군요 건전한 취미를 가지세요~
저도 참 공감되는 내용인게 저는 20대부터 건전마사지샵을 주로 다녔는데요 처음엔 근육 풀려고 갔지만 거기서 여자랑 대화도 하고 터치도 있고 그러니까 나중엔 그런 것 때문에 가게 됐죠 그래서 연애의 필요성을 남들보다 못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연애경험은 남들보다 떨어진 상태로 나이는 들어가고 점점 경쟁력은 떨어지고 그럼 공허하니까 샵은 더 가게 되고 악순환이죠.. 어린 분들한테 드리고 싶은 얘기가 여기저기 막 들이대서라도 연애는 꼭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 현재 자신을 위해서도 미래를 위해서도 연애를 하면서 여자를 알아가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gaian639 동서고금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에요 그선물 받은 여성 남친은 성매매 여친 등처먹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성매매 여성도 호구잡히는 경우 매우 많아요 보통잘생기거나 능력좋으면 여자들이 몸주고 돈주고 마음주고 헌신적으로 다합니다 ㅋㅋㅋ'차이가 여자가 당하면 남자 ㄱ ㅅㄲ 욕하는데 남자가 호구되면 그냥 남자가 병신취급 받죠 남자들은 어디서. 창피해서 말못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욕하죠 ㅋㅋ
이게 맞음 이성이 쉬워지는게 익숙해지는게 무서운거 평범한 상황자체에 매우 피로함을 느끼게 되고 점점 합리화 어차피 밖에서 만나도 똑같이 혹은 돈이 더들어간다 이러니까ㅋㅋ 난 반대로 여자꼬시는게 너무쉽다보니까 연애자체를 시작하는데 너무 쉽게만 접근하려함.. 그러다보니 막상 진짜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저 잘생긴외모믿고 쉽게 꼬셨던 지난여자들같이 쉽게 꼬시려다가 본전도 못찾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