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발병해 40대를 바라보는 1형 당뇨 성인 환자로서 그동안 학교와 직장에서 '1형 당뇨'라는 병명으로 인해 받은 차별과 편견 어린 시선을 견뎌오느라 힘들었습니다. 병명 하나로 1형 당뇨인이 짊어지고 있는 병의 무게가 가볍게 치부되기 일쑤인데, 뒤집어 생각하면 병명을 바꾼다면 사람들의 인식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1형 당뇨를 췌장 장애로 인정하여 환아와 가족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고,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서미화 의원님께서 1형 당뇨를 췌장장애로 인정하는 법안을 발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법안이 꼭 통과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
1형당뇨인들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힘써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동안 남몰래 울었던 시간들을 위로받는 거 같아 또 울컥합니다. 1형당뇨인으로서 환자가족으로서 지내온 시간보다 아이가 살아갈 수많은 날들이 조금이나마 평범한 일상이기를 바라며 함께해주시는 앞장서주시는 서미화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통과되기를 기원합니다.
제발 잘 통과되길 빕니다. 아이를 혼자키우는데 일을 해야한답니다 나라에서ㅜㅜ 전전긍긍하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있습니다. 학교에선 자꾸 말없이 간식을 먹이고, 물놀이한다는데 말도없고, 알아서 하라는 식이고ㅜㅜ 애를 학교에 보내기위해 부모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조금이라도 들여봐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서미화의원님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서미화의원님 감사합니다ㅜ 췌장에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주사를 24시간 맞으면서 살아가고 있고 완치되지않는 질병인 1형당뇨가 장애로 인정받지 못하고 중증난치질환에도 선정되지 못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ㅜㅜ 이번 법안이 꼭 통과되어서 지금보다 더 나은환경에서 건강관리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