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걸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직원한테도 도룡뇽 소리 듣는데 실제 사모님들 모임에서도 뒷말이 많았겠죠. 더군다나 부자에도 급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저 사모님이 조금 낮은 급이어서 일개 직원이 붙고, 높은 급들이 차장급의 직원이 붙는다면 저 사모님은 이걸 계기로 나보다 더 높은 급의 사람에게만 붙는 직원이 날 따라다닌다 하면서 유세 떨 수 있을듯! 결론적으로 저정도 소리는 참아주고 명예를 얻는 방식을 취한 것 같아요!
무릎 꿇는게 최상위 코스죠 결국 클레임이라는게 대화의 주제를 누가 더 가져가냐는건데 저렇게 무릎한번 꿇음으로서 타당한 협상이 되었자나요 더군다나 졸부라도 졸부들끼리 커넥션이 있는데 당장 다른 백화점 가도되고요 당장의 광역시 이상급만해도 백화점 3개 이상은 되는데 하물며 수도권이라면 저런식으로 사죄의 서비스 이상을 보답하는게 좋은거죠
갑질? 두번째가 갑질인가? 내 쇼퍼가 아주 큰 잘못을 했고 그에 대한 책임을 받길 원했고 그게 안된다고 팀장이 갑작스레 무릎 꿇어버려 나쁜년 만들고 알겠다고 대신 팀장이 내 쇼퍼하라고 한 정도면 엄청나게 봐준거 아닌가 직원 감싸는건 좋지만서도 화가 단단히 난 고객앞에서 저렇게 직원 감정 호소만 하면 개빡칠꺼 같은데 나 같아도 내가 자주 가는 매장에 나한테 졸부호구라 한 직원 계속 있음 개빡칠꺼 같은데 팀이라도 옮기겠다고 하던가
@우뀨 당장 청담 명품거리만 가도 그럼 들어가니까 지들끼리 쳐다보면서 수군대고 비웃더니 목걸이 예쁘길래 이거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걍 웃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비웃으면서 좀 비싸요~ 함 샤넬이 딱 그랬음 누가 보면 지들이 그거 만든 줄 알겠음 ㅋㅋㅋㅋ 만든 사람도 그렇겐 안 한다
유명한 썰있자나요 부잣집사모님이 걍 근처라서 옷대충입고 명품관갔는데 직원이 겉모습만보고 이거 비싸요 이런식으로 계속말해서 그 사모가 개빡쳐서 기사시켜서 천원짜리로 몇백인가 몇천만원으로 바꿔오라고 시켜서 그 여직원한테 세어보라고 시킨뒤 그 옷이쁘게 포장하라고 시킴.. 그 뒤에 그 직원보는 앞에서 그 옷 가위로 갈기갈기 찢은뒤 난리났달 썰
백화점 대부분이 손님 복장보고 은근 꼽주는 곳임. 바빠서 화장 안 하고 대강 면티에 검정바지 입고가니까 내가 옷 보고있어도 쳐다도 안 봄. 내가 불러야 슥 와서는 툭 옷 가져다주고는 사라지고 기분나빠서 딴 매장에서 포장용 종이가방 한 4~5개 쯤 꽉 채워가지고 바리바리 손에 쥐고오면 또 태도 싹 바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