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 전쟁터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벌레인데...한 두 마리도 아니고 수많은 벌레 떼무리가 옷을 넘어서 피부에까지 붙고 눈동자에 붙고 귀에 들어가고 입에 들어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게다가 눈에 띌 정도로 큰 벌레니까 더더욱 끔찍하고요..뭐 님 말이 틀린 건 아니죠. 동양하루살이는 물거나 하지 않고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말했기도 하고 전쟁터처럼 목숨을 위협하는 일은 아니니까요. 저는 저 기자와 취재진은 요즘 그 어떤 기자도 쉽게 도전해내기 어려운 일을 해냈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본 취재가 전쟁터 특파원같은 취재나 대기업 비리 밀착취재는 아니지만 다른 시청자들이 인정할 정도의 기자정신인 듯해요
@@sunglimkim5784 몸에 무해한 벌레라고 해서 몸에 많이 붙어있는걸 표정변화 없이 일을 한다는게 대단한겁니다. 다른곳에서 더 고생하시는 기자분도 대단한거구요 하지만 그 분들은 영상으로 남아 있는 경우 있나요? 있으면 그 분들도 리스펙 해야하는게 당연하구요 솔직히 몸에 벌레가 수십마리가 붙어있는데 몸에만 붙은게 아니라 머리 얼굴 몸 온몸에 붙어있는데 보통 사람들 같으면 벌써 화를 내거나 벌레들 털어내거나 난리 칩니다... 어릴때 벌레? 곤충? 질색팔색 근처에 있으면 도망갔습니다 님이 벌레를 안무서워한다고 남들도 안무서워할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