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오늘 할아버지께서 살고 가신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3년 전에 운명하셨다고 옆집 이웃 할머니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집까지 철거됐고 터만 남아 정녕 이 영상 속에 영원히 남으셨습니다. 직접 심으신 미루나무 한 그루 거기에 등을 기대고 앉아 눈을 감고 할아버지께서 남기신 말씀들을 다시 들었습니다. 이제는 산들바람과 한 몸이 되신 듯 바람 한 점이 제 머리를 쓰다듬고 갔습니다. 47:00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
세상 참... 누군 1살에 죽고 누군 106세를 사시고 누군 월 만원 벌어 살고 누군 수 천억을 벌고 살고 누군 수없는 여자를 만나고 누군 한명도 못만나 살다가고 누군 부모복이 없고 누군 자식 복이 없고 누군 친구 복이없고 누군 여자복이없고 있고~ 가지 각색~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사세~ 다~ 없는 부분이 있다네에~~ 누군 시간이 많고 누군 시간이 없고~
저 연세에 술, 담배를 안하신게 대단한심. 그것이 장수비결중 하나인듯. 그리고 자식, 며느리,손녀 등 가족들의 지극한 봉양도 한몫. 한시도 가만히 있지않고 몸을 움직이는 부지런함. 시골에서 가족, 친척, 동네주민들과 따뜻한 사회적 교류.집안이 장수유전자 집안. 돈욕심 없이 나누는 삶. 자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워놓으니 자식들도 효도.
어르신이 장수하는 비결이 있써네요 첫째 돈에 억매여 살지않기 둘째 아들 딸 한태 잔소리 안하기 세번째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살기 ...할아버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명심해서 잘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앞으로도 쭈우욱 장수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저 최돈춘할아버님은 지금도 건강하게 사시고 계십니다. 저 방송했을 때가 2017년인데, 2023년 현재 112세로 연세를 잊고 살고 계십니다. 가히 살아계신 전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충분히 120세 이상 사실수 있다고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글구 밑에 답글단 사람중에 이한별이라는 사람말은 절대로 믿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사람의 답글을 보다보다 못참으시고 다행히 진짜 친척인 분이 나타나셔서 대화하면서 이한별이가 성이 전(全)가라는 것도 밝혀주셨네요. 사실은 남자인 이한별이란 사람이 여배우 박한별을 흉내내는건지 여자이름을 쓰면서 말투도 처음엔 여성스럽게 하더니 나중엔 저한테 쌍욕박으면서 자신이 할아버지의 가까운 친척이라고 마구 화를 내면서 댓글달고 있습니다. 본인닉네임을 진짜 본인성까지 바꾸면서 일부러 여성이름을 쓰는 사람의 말을 어떻게 믿을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장유유서네요. 장유유서 자체가 꼰대문화가 아니라 진정한 장유유서는 세대간에 서로 존중하는 문화라는것을 배우고 갑니다.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사셔서 몸소 체험하신 옛날얘기를 후손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주고 살아있는 전통을 물려주는 질서있고 아름다운 사회가 회복되길 바래봅니다.
휴일 아침! 아득하고 아늑한 드라마 한 편을 봤습니다. 이 한 편으로 마음이 참 편안해졌습니다. 형제와 자손들이 가까이 모여살며 서로 우애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게들 살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부럽고 좋습니다. 사람 귀한 줄도 모르고 부귀영화 쫓는다고 무거운 짐을 한짐씩 지고 허위적거리며 각박하게 살아가는 요즘, 시사하는 바가 크고 깨우쳐 주는 게 참 많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기를 빌며 당신의 삶이 저희에게 여러 모로 귀감이 되었음에 크게 감사드리고 내레이터 최백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23년 현재 112세로 건재하시다고요? 와! 남자분 중에 이렇게 장수하신 분은 못들어 봤습니다. 저 연세에도 어찌 저리 정신이 맑으시고, 깔끔하게 하고 계시고, 사리가 밝으신지 신선이 살고 계신 듯한 느낌입니다. 형제들도 함께 장수하시고, 자식들이 다들 효자이고, 복 많은 할아버지시네요. 이 땅에 머무시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