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봤습니다. ㅋㅋ 보트누들이라고 하면 양이 적은 점 외에도 국물이 소 혹은 돼지 피 기반의 일종의 선지 국물로 만든 국수를 지칭합니다. 보통 소, 돼지 피를 약간 그릇에 담은후에 뜨거운 육수를 추가해서 그 열기로 피를 익힙니다. [출처] 방콕 맛집- 태국 쌀국수를 대표하는 보트누들, 400원짜리 호사|작성자 카피켓
태국 여행 다녀온지 하루 밖에 안됐는데 또 가고 싶군요. 이번에 기차를 반드시 타보리라 하고 갔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못 탔네요. 태국은 장거리 기차 노선은 거의 밤에 운행을 하더군요. 기차여행은 창밖을 보며 멍때리는 맛에 하는데.. 하지만 영상 보며 덕분에 대리만족 합니다. 어디가서든 건강하세요!
아닠ㅋㅋㅋㅋ 18바트짜리랑 30바트짜리 식사 하시고, 기차 타서는 150바트짜리 식사라니...갭이 너무 큰거 아닌가욬ㅋㅋㅋㅋ 그나저나 분명히 메뉴 그림에는 걸쭉한 죽이고, 디저트는 파인애플이었는데, 막상 실제 나온 식사는 멀~건 국물에 고기완자 든 국밥 + 시든 수박이라닠ㅋㅋㅋㅋ 이 정도면 거의 사기 아닌가욬ㅋㅋㅋㅋ 와~그나저나 승무원분 진짜 침대 메이킹 잘하시네욬ㅋㅋㅋㅋ 정말 손쉽고 빠르게 몇번 슥슥 하시니까 반듯하고 깔끔하게 시트 깔린 침대가 완성 ㄷㄷㄷ 자고 일어나서 정신 못차리고 멍~한거 순간 제 모습 보는 것 같아서 넘 웃겼어욬ㅋㅋㅋㅋ 나무랑 풀 많은 곳이라 벌레 겁나 많을텐데...주무실 때 벌레 많이 들어와서 다 뜯기는건 아니겠죠? ㅠ.ㅜ 그래도 변두리 치고는 전자상가도 있고 KFC와 피자헛도 있고, 한식당도 있고...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_+ 옛성터 주변으로 아직도 해자가 그대로 남아있군요. 운치도 있고 좋네요(하지만 역시나 해자 부근에는 모기랑 벌레들이 많을테죠;;;) 관광객 등치기 전용 관광지 식당인건가요? 음식 매장들 가격이 태국물가치고는 정말로 살벌하네요 ㄷㄷㄷㄷㄷ (돈을 저만큼 비싸게 받으면서, 주문한 메뉴도 바꿔준대놓고 안바꿔주는 무대뽀정신;;; 음;;;) 거...비싼 식당이라 그런지 일하는 언니가 미소도 예쁘고 참 깔끔하고 참하네요 +_+ 분내를 풍기든 쉰내를 풍기든, 항상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태국에서는 보통 그랩보다 볼트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국 현지인들도 그랩보다는 볼트를 더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그리고 숙소는 현지인들 특히 대학생들한테 부탁해서 구하시면 가성비 좋은 콘도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밥한끼 사주시고 부탁해보시는 것도...콘텐츠도 찍고 일석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