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니까 ... 영화 제목 잘 지어서 ... 거장이야? 난 뭐 ... 임권택 감독처럼 한국적인 것에 천착한다거나 스필버그처럼 남이 도전하지 않은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려고 도전하니까 거장이라면 이해하겠다만, 박찬욱 감독이 이미 이름도 있고 남들이 칭찬하니까, 그냥 머리에 생각이 있는 것처럼 한마디 씨부리는 건가? 아 ... 남들보다 박찬욱이 했다는 말을 더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유치한 폼을 잡는 거구나 ... 확실히 해 두자, 그니까, 제목을 "아가씨"라고 정할 걸 보니 거장이라는 거지??? 참, 이 내용없는 말장난에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좋다고 한 건 또 뭔가???
영화 하녀.랑.마녀. 기생충. 신과함께. 아가씨는. 동시에 같이 훑어봐야....... 그.당시 사회현상과 더불어 영화를 더 잘 이해하기 좋을 것 같다.....싶습니다. 태양의후예. 괜찮아사랑이야. 동백꽃필무렵. 그겨울바람이분다. 오늘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멜로가 체질. 배가본드. 뷰티인사이드. 제발그남자만나지마요. 별에서온그대.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는 드라마 같습니다. 뉴스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관련 돼지매장뉴스랑....환경미화원 공부논란. 휴게실논란 뉴스와 더불어 싱가폴 평화회담.....수에즈운하 길막뉴스까지.....동시에 살펴봐야 할 것 같다....싶습니다.... 그래서 너무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게 어쩔 수가 없네요. 솔직히 공포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