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의 조강지처였으나 중종의 즉위 후, 연산군의 처가였던 친정은 몰락하고 자신도 폐서인이 되어 중종과 생이별하였다. 평생을 남편을 그리워하다 한 많은 일생을 마쳤다. 서로가 그리 애타게 은애하시는데 헤어질땐 얼마나 가슴 아프고 그리워하셨을까요 이 드라마 시청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
최근에 넷프릭스에 올라와서 어젯밤에 다 봤는데...이 공허한 느낌이 뭘까...ㅠㅠ 이거만 보면 헤피엔딩인 것 같긴 하는데 결국 둘이 함께 하진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이 아파...그리고 그냥 이대로 끝나겠지 했던 순간에 어린 시절 모습으로 바뀌는 연출 덕분에 눈물이 터졌죠... 2017년의 드리마라서 그때 실시간으로 볼 수 없었다는 건 조금 아쉽지만 정말 제가 지금까지 봤던 작품 중에서도 최고였어요. 배우 분들도 제작진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거 제발 보세요 ㅠㅠ 매화마다 진짜 여운남고 슬픈데 마지막화 보면서 아주그냥 대성통곡했어요 시청률이 그따구라니 홍보를 안해서 ㅎㅎ 저도 얼마전에 알았거든요 이거 완전 띵작인데 ㅜㅠ 사람들이 몰라줘 ㅠㅠ 마지막화만 보면 진짜 가슴이 찢어질것같아요 이 장면은 진짜 1회부터 쭉 달리셨다면 미치도록 슬픈장면 ㅠㅠ
서로의 증표를 나는 남자의 반지를 여자 가락지로 새끼 손가락에 낀거 부터가 너무 멋지면서 예뻤음 ㅠㅠ 왕이라고 정사 보면서도 새끼손가락 뭔가 간지.. 그랫는데 ㅠㅠ하 심장아파... 근데 결국 마지막에 두 사람이 역이와 채경이인걸 알게 해주는 장치가 결국 그 가락지였네 ㅠㅠ 진짜 노인의 모습에서 아이의 모습에서 젊은 시절의 두 사람의 모습까지 나오는데 연출 도랏어 ㅠㅠ
A drama that makes me discover Yeon Woo Jin and now I've become his fan. Excellent acting by amazing actors. Kudos to the production team and actors for wonderful drama. One of the best korean drama I've ever seen.
Just finished watching this masterpiece...I never expected this ending...this kind of love deserves to be known... A true to life love story that makes the world brighter... I cried too much watching these scenes... a love that is so painful but beautiful at the same time. Thankfully I was able to witness this series... I never thought I missed such masterpiece 4 years ago.
@금채 실록에는 그냥 여인이 들어갔다고 돼있고 그 실록에 사관이 언급한 게 제가 말한 그 여인은 단순 쾌유를 빌기 위한 여승이었다 예요. 사실 중종은 신씨를 폐출시키는 데에 큰 반발도 하지 않았고 장경왕후 사망 이후 오히려 신하들이 신씨를 복위시키자는 말을 꺼냈음에도 불구하고 신씨 복위를 시키지 않은 게 중종입니다...
One of the best drama I've ever seen. Sincerely I really love this drama. How it follow the history line. I really hope this drama will success in Korea. It really deserve high rating. P/s : this is my 1st time watching WooJin as an actor. Never noticed about him. And I am going to root for him after this !
Normally i don't watch historical drama but this one is really amazing i highly recommend it kept me exicted to watch every episode i hope that it had more than 20 episodes you wan't get bored at all gonna miss it so much
this is one of the great drama i have watched, but sadly the rating in SK wasn't that good :( the emotional ride and how the writer conveys their love is really touching. it's following the history without making big alteration and heart warming at the same time
Truly a unique drama!😍 I loved everything about it. They deserve an award! The drama might not have the best ratings in SK. But it captivated the hearts of many around the world! One of the best dramas I've ever seen! Thank you for letting us enjoy your work. Hope to see them work together in another production! Saranghae QF7D!!❤
만약 다시 복위시켜서 왕자를 낳았다면 복위된 전처의 소생이 먼저냐, 후처 소생이라도 먼저 낳은 아들(인종)이 먼저냐의 문제도 있었다고 하네요. 훗날 숙종 때도 세자(경종)의 위치도 만약 복위된 인현왕후가 왕자를 낳았다면 복잡해졌을수도 있고요. 최악의 경우 광해군과 영창대군처럼 되었을 지도요.
I just finished the first 10 eps of My Dearest, eventhough both series have a different plot, the pain and sadness of longing and partinng with someone you really love gave the same sorrowful vibe 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