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년 동안 5대양 6대주 여행했는데 돈 많아서 한거 아님. 30살까지 번돈 1년에 다 탕진함. 우리나라 최저임금으로 5년만 벌어도 1년 세계일주 가능함. 돈 많은 사람이 하는거 아니고 여행의 가치를 높게 사는 사람이 하는거임. 님들은 집사고 차사고 데이트하고 명품백사고 밥사먹고 할때 난 그런거 안하고 여행이 너무 하고싶어서 한건데 친구중에 성형중독인 애가 그돈으로 성형을 해서 돈 많은 남자를 잡아서 남자돈 으로 여행하라고 ㅋㅋㅋㅋ 그친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높게 평가하는 삶의 가치가 있는거임. 세계일주 하고 왔다고 하면 돈 많은줄 알던데 다녀와서 난 거지임. 근데 아직 난 젊고, 싸이 노래 가사중에 이런말이 있지.. "그 돈 줘도 안팔아" 딱 이말이 정답임. 진짜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음. 너무 행복했음.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내가 살다살다 그런 개고생을 해본때가 또 없지만 그 기억과 추억이 내 모든 시간의 원동력이 됨 ㅎㅎㅎ 진짜 수십억 수백억을 줘도 서른 그 꽃다운 나이의 세계일주란 추억은 안 팔거임♡
정다운 공감합니다. 돈없어서 여행을 못한다는 얘기는 정말 하루하루를 피말리게 살아가는 하위 몇프로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거짓말입니다. 돈없다~ 돈없다~ 늘 얘기들을 하면서도 오히려 저 보다도 이것저것 다 할거 하면서 살고있죠... 그네들을 뭐라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말씀대로 사람마다 각자의 삶의 가치가 다른법이지요 가치소비? 라고 하나요? 마크주커버그가 돈이 많아도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먹듯이 내가 가치를 느끼지 않는 부분에서는 돈을 그다지 쓰지않는.... 다운님이나 저같이 여행에 가치를 느끼는 사람들은 아낌없이 돈을 투자하지요. 정다운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 또한 배낭여행을 했었고 그 기간들을 합치면 1년 이상의 기간을 돌아다녔네요. 영상에서 소개했던 파키스탄만 두번을 갔었고 체류기간만 4~5개월 가량은 되는것 같습니다. 여행을 확실히 사람의 샤야를 트이게 하는 눈을 가지게 합니다. 우리가 후진국이라고 무시하고 멸시했던 나라들이 가보면 길거리에서 콜라파는 아저씨조차 영어를 매우잘하고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보다도 세계에 내놔도 우리보다 더욱더 경쟁력이 있을것 같은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많은 얘길 할순없지만 그 시간과 추억이 나 자신의 원동력이라는 얘기에 깊게 공감하고 갑니다.
사람마다 참 다른듯 하다... 나같은 경우는 다니면 다닐 수록 추천하기 힘들다.. 세상은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 말이다... 그 매력은 또 갈 때마다 달라지기도 또 더 많아지기도 한다... 그런걸 경험하다 보면... 난 확신을 잃게된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그 목적과 개념이 다르다... 그래서 난 사람들에게 다양한 여행을 하라고 권유하고는 한다... 개인적으로는 가고싶을 때 가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추는... 여행이 사는게 되어... 여행이 생활이 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런 여행에서 더 많은 즐거움과 배움을 얻기때문이다..
저도 전에 여행을 꾀 했지만 지금은 별로 안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곳 몇개 갔다오고 나니 세계는 하나라서 그런지 그리 새롭지 않고 비슷하게 느껴지고.... 아시아권 에서는 동남아,아랍 중앙아시아,중국 등 한나라씩 갔다오고 유럽에서는 서부 동부유럽에 몇개 북미에서 미국 캐나다 남미에서는 멕사코 정도만 갔다오니 글쎄 제가 여행에 취미가 없는지 갔다와도 뭐 그리 기분전환도 모르겠고 그나라에서 몇년을 살다 와야 문화체험을 제대로 한다고 봅니다 갔다오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하고 오래있지 않아서 기억도 잘안나고 러시아에서 6년산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24년전에 뉴욕으로 건너와서 여태까지 쭉살면서 중간에 애엄마와 애들땜에 네번 일본 갔다오고 딱한번 한국 갔다왔는데 것도 돈엄청 깨지드만 어떻게 190개국을 다닌다는건지 신기하네.한국에 있을때 제주도 설악산도 안가봤는데 후회되네.맘만 먹으면 갈수있던덴데.지금은 맘에 있어도 못가네.
위에 여성은 각 나라마다 3일식 꽁짜로 지원 받아서 다닌 자칭 여행 전문가랍니다.........각종 sns 홍보 해주서 초청받아서 햇다고 59개국 정도 뿐이 여행 안해봣지만 이분 인정 못합니다......한국가에 최소 1년~3년 잇어야 그나라를 느낄수 잇고 전문가라고 말할수 잇는데 이분은 한달도 체류한 곳이없음 근데 그나라에 대해 애기 한다는게 웃긴거임
돈두 많다 부자인가 꼭 부자가 아니래두 저 많은 나라를 갈려면 경비가 장난 아닐듯 한데 부럽기도 하고 쓸데 없는 짓 같기도 하다 앉아서 세계를 다 볼수 있는데 굳이 간다는 사람 말고는 나는 안 가고 싶다 아직 우리 나라도 다 모르는데 살아 생전 모르겠지 씁쓸하네......그래도 몇나라는 가 봤다는 ㅋ(우리나라가 젤 낮드라는..외국 가 보니.....)~내 의견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