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자연계 대입 배치표에 대해 알아보자! 

251점으로 한양대 건축 안가고 계명대 의대간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였네

여기에 언급은 안되지만 순천향의대라든지 단국대 천안 치대라든지 인제의대 원광대 한의예 의예 등 지방사립대 의치한은 서울중위권대 공대와 비슷했습니다

당시 지방 3대 대학은 부산, 경북, 전남이였다는 것이 여실히 나타나네요.

87학번인데 고3때 담임선생님이 본인이 대한민국에 모든과를 다 갈 수 있는 점수가 나왔다면 서울대 물리학과를 추천한다라고 했던 기억이~~

의치한약수보다 지방대가 진짜 너무 몰락한게 와닿네

우리와는 무관한 레벨의 수재들이지만 예전이 나라 전체를 위한다면 훨씬 좋은 현상이라고 봐요. 우리나라 기술력이 엄청나게 올라왔는데 다 저분들 때문이라고 생각

와 성균관대학교가 경북대보다 아래고 조대간호랑 비비네.. 지금으로선 상상도 못할일

2001년 만점자 엄청 나왔을때도 서울대 의대 2명인가 밖에 안갔죠. 서울대 공대 버리고 의대가는 의대광풍 심해진건 03학번부터임.

저땐 의치한약이 사실상 동급수준으로 많이 겹쳤죠. 수의대는 맨날 미달 뜰 정도로 엄청 비인기 과였고요.

지금보니 오타가 있네요. 한대 전자과가 263이라고 산공이랑 같은 라인이라 이상했는데, 그 위에 기계과, 그리고 279에 의대 전자과 나오네요. 아마 263은 전기과인 것 같은데, 좀 낮게 나왔네요.

전체적으로 점수가 상당히 낮네요. 학력고사가 87년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90년경의 배치표로는 대략 300점 전후에서 서울대, 290점이 연세대 정도 였습니다.

멋져부러 !!!

최소한 이런때로 다시돌아가야 이나라가 산다.. 미친의대광풍은 그 의사라는 직업이 타직업을 씹어먹을만큼의 평균 연봉을 받기에 가능하므로 의대정원을 늘리고 로스쿨처럼 만들어야한다.

84학번입니다.확실한건 학력고사에서 고득점 310점정도 맞은 학생들은 1순위가 무조건 서울대 전자공학과.물리학과였고 그다음이 의대였죠.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연대는 고대보다 조금씩 높았고 지방 국립대는 미세하나마 부산대가 경북대보다 약간씩 앞선건 사실이었는데 지금도 그런것같네요.부대.경대등 지방국립대는 저당시 상당히 점수가 높았는데 지금은 위상이 많이 추락했네요.

후덜덜하네요.

이거 리업입니다. 그시절은 그랬지.

내 기억으론 서울대 물리학과 같은 공대계열은 모집정원이 38명이었고 의예과는 100명이 넘었음. 110명이었나 그랬던것으로 기억함. 그래서 컷점수는 의대가 1-2점 낮은 경우가 많았지만 고득점자수로는 의대가 훨씬 많았음.

지방 거점 국립대가 30년후 떡락한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리더와 공직자 산업계 노력없이는 지방은 똥락입니다

저 당시 성균관대 이과는 수원에 있어 별로 선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재단도 삼성이 아니었음. 연탄 만드는 봉명이라는 회사가 재단

이 때 의대 안 간 분들 땅을 치고 통곡할듯. 난 97학번인데 전국 수능 1등도 서울대 의대 안 가고 물리학과 갔지. 그 사람 지금 뭐하고 있을까나?

배치표일뿐실제는 의학계열특희 지방은 월등희높다…그당시에응시해봐서안다 ……..

1993년 학력고사 배치표 부탁드립니다

이때가 정상이지

저때는 서울대 농대가 지방대 의대보다 높았었다

저해 뭔일 있었나요? 340 만점이라 해도 점수가 왜 저리 낮아요? 우리 고모 (67년생） 학교다닐때 공부 오지게 못하셔서 단국대 들어갔다 하셨는데 못한게 맞는건가? 어릴때 대학 얘기 나오면 급발진 하신거 기억 나는데 정작 이 얘기를 꺼낸 아빠랑 큰아빠는 고졸이었음 ㅋㅋ 근데 아빠 큰아빠한테 아무 얘기 못하신거 보면 사실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빠 큰아빠가 집이 어려워서 공무원으로 취업 하셔서 없는 급여로 고모 학비 대줬다 하시던데... 고모가 단국대 챙피해 하는데 그때 아빠가 넌 단국대 자랑스러워 해야된다 그것도 기적이다 라고 하셨는데 어릴때 그게 너무 웃겨서 단국대= 공부 안해도 가는 학교라 생각했는데 몇년후 그 정도까진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죠. 아버지 말씀으로는 그때는 개근상 타면 가는 학교라고 지금도 믿고 계심 ㅋㅋ

38년전 서울대 치대 286점으로 간 양반을 압니다

경북의대는 서울연세에 견주었지

최근에는 중앙대 공대가 한성서보다 못한가요?

86년 서울대 물리학과 간 전국수석 걍 그럼 서울의대 간 친구들이 훨 잘살고 있음

딴지는 아니구요 서울대 물리가 최정점을 찍었어도 서울대 의예과는 인원 자체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아서 의예과가 자연계에선 지금이나 예나 탑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40년전비교시 시대흐름이 바뀐거죠. 의미둘필요없음

무식이형 부산대 의대도 갈수있었네

동국대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이상 하다 저당시 토목은 기계,전기,전자 보다 많이 낮았다

당연히 당시는 문과는 경제학과 이과는 물리학과가 최고였다

ㅎ 웃기네 개소리 마라. 어떻게 서울의 삼류 대학인 건국대 공대 하고 부산대 공대 하고 비슷하냐? 그리고 연세대 공대는 고대,한대 보다 높았다

경북의대는 지방대 ?...충남대 보다 약한걸로 아는데. 1:23

예전부터 경북의대는 서울연세의대와 견주었지. 100년 전통의 초명문 국립 #1 경부전 수장 경북대의대

당시 지방 3대 대학은 경북, 부산, 전남이였다는 것이 여실히 나타나네요. 예전부터 국립대는 미세하나마 한강이남 최고인 경북대가 부산대보다 약간씩 앞선건 사실이었음.

진짜놀고들있네들 그래서들 뭐? 점수높은데가서 네트워크종 많이이용해 출세좀했냐? 돈도많이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