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w7jd8kw1y님 ㅡㅡ 강호동 장사 뿐만 아니라 이만기 장사도 마찬가지 임니다 이만기 강호동 두 장사가 93년도 94년도까지 은퇴를 하지 않고 버텼더라면 벌써 백승일 신봉민 이태현 김정필 같은 그런 거물급의 걸출한 장사들한테 당연히 안됐을 겁니다~~~~~~~~~~~~~~~ 제아무리 기술이 뛰어난 기술씨름의 달인이라 해도 엄청난 힘 앞에서는 발리고 말것임니다~~~~~~~~~~~~~~~~~ 이만기 91년도 은퇴 강호동 92년도 마지막 5번째 천하장사를 끝으로 두사람다 그시기에 은퇴하기를 천만다행이라 생각해야죠~~~~~~~~~~~~~~~~~ 안그런가요????????????????????????
다시 봐도 대단하네요. 나보다 3살 어린데 그당시 대단 했었죠..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몰랐었는데 아쉽네요. 지역감정 때문에 이런 천재를... 방송에서 이만기와 강호동을 씨름 레전드로 추켜 세우지만 내가 보기엔 백숭일 장사가 훨씬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런 울분이 있고 혈기도 왕성한데 나쁜길로 안빠진게 용하십니다. 최고 👍 짧은 시간 이었지만 그것 만으로도 누구보다 레전드 입니다..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진정한 레전드 👍
강호동장사가 92년도에 팀내 불화로 조기 은퇴만 안 했어도, 그후에 나오는 김정필, 백승일, 신봉민, 이태현에 의해서 은퇴하지 않았을까요? 홍현욱, 이준희, 최욱진 이후에 이만기, 이봉걸 등장, 이만기 1인 독주를 무너뜨린 강호동, 그리고 강호동의 독주를 깨뜨린 백승일 장사 이러한 시나리오를 생각해 봅니다.
@@user-dv4kc9qk1g 강호동183 백승일186 키는 많은 차이 안납니다ㅋ강호동한테 졌던 황대웅이 백승일을 한두판 이기는거 보면 강호동이 일방적으로 지진 않았을겁니다 비슷했겠죠 물론 황대웅장사도 천하장사를 두번했던 최강자입니다 강호동이란 벽에 준우승했죠 오히려 강호동이 백승일에게 이길수도있어요 힘이 워낙 좋고 유연해서ㅋ강호동이 키큰장사에게 약한편이 아니라 당시 이봉걸이 천하장사했던 최강자이고 강호동은 20살 완전 신인인데 일방적인 패배는 아니에요 두판이기고 두판지고 경고패 했습니다 강호동이 실력이 일취월장해진 시기에 이봉걸장사는 은퇴했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3c7CAIx6jo.html
이수씨ㅡㅡ강호동 뿐만 아니라 이만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두사람 다 비슷한 시기에 씨름계에 정점을 찍고 일찍 물러난게 천만 다행이라고 봐야죠~~~~~~~~~~~~~~~~~~~ 안그런가요????????????????????????
@@user-fb7gq7ld7q 그 당시 지역 감정 심할때라 본의아니게 천재씨름 백장사님이 많은 피해를 보셨네요..ㅠ 많이 힘들었겠어..어리다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많이 답답한 심정이였을텐데..휴~ 이젠 당신의 씨름에 대한 열정과 진심이 이 세상에 많이 알려져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백장사님 지지하고 응원하는 분들 많으니 힘내세요.. 옛 명성을 되찾아서 하고자 하시는 일 이루지시게요 ㅎ 응원합니다 ^^
저때 당시 씨름판... 진주.마산을 비롯한 경남씨름과, 대구 경북의 경북씨름이 주축을 이루던 시대였지요... 이름을 거론해서 좀 거시기 하지만, 이태현 키올려고 승일씨가 희생양이 된거라고 나는보고 있음. 룰까지 바꿔가면서(당시 결승전은 무조건 승부가 날때까지 해야함) 결승전에 이태현 편을 들어준걸로 알고 있음.(내가 잘못 알고있는 것이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차라리 그때 청구 씨름단이 아닌 LG씨름단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요... 사실 난 그때 백승일선수가 강호동 기록 다 갈아치울거라 생각했음. 뭐 최연소 천하장사로 이미기록은 깻지만..^^
맞아요! 편파 중계가 문젭니다ㆍ이제 보니 이만기님 정말 실망 이네요ㆍ옛날 70년대 초중반엔 경신고 출신 해설위원 (선영재? ) 이 동북고 출신 이회택선수가 슛하면 그냥 슛 골인 ! 했고 같은 고 출신 차범근 선수가 슛 하면 골인! 골인! 골인! 하면서 소리를 마구 질렀죠ㆍ그래서 결국 여론에 밀려 목아지 짤렸는데 그래도 이회택 선수는 치고 올라오는 후배 차범근선수에게 네, 하고 싶은 데로 맘껏 멋데로 해봐라 면서 소심한 차범근 선수에게 기를 팍팍 살려주는 대범함을 보여줬네요ㆍ결국은 두분 모두 축구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위대한 선수가 되었죠ㆍ김포에 가면 이회택 길과 동상도 세워졌죠ㆍ포철 감독으로 있을 땐 고재욱 감독이 있는 울산현대?와의 프로축구 역사상 최대의 명승부끝에 우승하자 곧바로 공을 코치에게 돌리며 허정무 코치에게 감독자릴 스스로 물려줬죠ㆍ그게 없었으면 과연 지금의 허정무 대표님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