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고1부터 학교 다니기 시작해서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까지 하고 있어요. 근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90퍼센트 이상 영어만 쓰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 반응과 제 경험을 토대로 느낀점 및 경험담을 말씀드릴께요! 발음, 중요하지 않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중요합니다. 물론 들리긴 하지만 듣는 사람들이 지치고 또 익숙하지 않은 발음이라면 처음에 계속 되묻게 되요.. 억양이랑은 조금 다른 개념이랄까요! 두번째는 영어를 쓸 때와 한국어를 쓸 때, 다른 뇌를 쓰는 듯한 느낌이에요. 물론 성격도 달라지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영어공부 할때 발음까지 한국어로 적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영어로 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져야 하는데 한국어가 많으면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생각해야해서 영어로 생각하는 힘이 안길러지고 영어가 입 밖으로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고 싶다 하시면 저는 드라마 종류 추천합니다. 일상 드라마 같은거요! 책만 읽으면 이 책이 언제 쓰여졌는지 잘 몰라서 요즘 안쓰는 단어도 있고, 아니면 글로 쓸때만 자주 나오는 단어들/문장 구조들이 많은데 드라마를 보면 배우들의 입모양이랑 표정 몸짓까지 다 보여서 영어 배우기에 가장 좋습니다! 게다가 지문을 외워버리면 실생활에 쓰일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아요. 거기다 쉐도잉까지 하면.. 억양 교정도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 잘 못하셔도 부끄러워하지 마시구 뱉으세요! 이사람들 안문답니다.. 오히려 참을성 있는 분들도 많고 기다려 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말은 해봐야 늘어요! 하나 더.. 영어 사용하는 나라가 많아서 그 나라마다 표현들이 조금씩 다른 경우도 많으니 그럴땐 당황하지 않고 배워나가면 됩니당! 화이팅이에오!
조이스샘의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마력이 있습니다🤩 남다른 팁들과 우리가 모르는 사실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깊고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완전무장하신 조이스 박 선생님을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은혜로운 영상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내가 미국 가서 나를 포함한 한국인들이 왜 영어가 참 힘들고 않되는지 느낀게 나도 첫째 자칭 영어 교육 전문가들의 콩글리쉬 발음을 어릴 때 부터 끊임 없이 들어 왔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꼈죠. 일단 단어들의 발음을 처음부터 그리고 계속 틀린 발음으로 들어 왔으니 원어민들 발음의 단어들이 들릴 리가 만무 하고 그러니 문장도 당연히 들리지 않는 겁니다. 모든 언어에서 제일 중요한 건 듣기 인데 듣기가 않되니 당연히 말 하기도 않되고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이 않되는데 읽기? 쓰기? 가 무슨 소용이 있을 까요? 제가 미국 유명대 유망과 졸업 하고 직장 생활 통해 느낀 건 내가 어릴 때 유투브가 있어서 원어민들 영어만 어릴 때 부터 들었으면 자칭 영어 전문가들이 본인들은 콩클리쉬로 원어민 들에게 비웃음 거리 되는 영어 하면서 여러 가지 학문적 이론들 핏대 세워 하는 얘기들 듣지 않아도 영어는 듣기가 자연스럽게 되고 듣기가 되면 말은 자연적으로 배우는 겁니다. 이게 가장 기본 되는 모든 이들이 쉽게 이해하는 진리 라는 걸 영어로 고생하며 느꼈네요.
리스닝 스피킹이 되면 나머진 따라오는거고 속도를 높이려면 그냥 책을 많이 읽으면 됩니다 시간을 정해서 몇페이지씩. 성인이 영어를 잘하는 왕도는 미드든 뉴스든 듣고 따라하고 외우고를 계속 반복하고 잊어먹으면서 영어의 길을 만드는수밖에 없습니다. 통번역사들이 어케 하는지 보면 답나와요. 젤 편한건 어릴때 유학가서 자연스레 배워오는건데 머 일반적이진 않으니
내용 전달력이 너무 좋고 영어교육에서 중요한 핵심 내용을 딱 집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 내용에 근거가 되는 연구나 전문가의 말씀을 인용해주시니 더욱 좋습니다. 음독을 하면 좋다는 거 알고 있고 끊어읽기는 긴 지문독해에 하면 좋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막상 음독할 때 끊어읽기 지도는 별로 안 했는데 아주 유익했습니다.
저희 애가 영어 이제 4년차, 학원을 아예 안다닌 건 아니고 화상도 합니다. 영어 수준은 지금은 지수로 이야기하면 높지도 낮지도 않아요. 그런데 제가 4년동안 거의 매일이나 다름없이 한 것은 듣기, 읽기입니다. 국어도 마찬가지로 소리내어 읽기 많이 시켰구요. 영어 수준이 엄청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모든 선생님께 공통적으로 듣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 한국어를 바로 자유롭게 옮겨다닐 수 있다. 말을 하는 생각시간이 매우 적다. 표현이 다양하다. 똑같은 표현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표현가능한 수준까지는 왔습니다. 학습적으로 접근했으면 문법이나 문제 푸는 것을 잘했을지도 모르지만 언어로써 접근했기 때문인지 말하는 효과가 빨랐어요. 지금은 국어에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왜냐면.... 결국 모국어의 수준이 영어 수준을 가르는 상황이 옵니다.
한국어를 잘하면 영어도 잘하게 된다. 공감됩니다. 그리고 저도 소리내서 말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째로 문장을 익히게 하는것이 좋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끼는 상황에서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챗봇을 이용해서 연습하는것을 추천한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엄마표 영어 실천하기위해 공부하고 저와 같은 마음인 분들과 도움이되고 함께 하고 싶어 영어회화 영상까지 제작하기에 이른 끼리영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반적인 영어학습은 독해할 때 쓰여진 단어를 그냥 지나치지 말고 비슷한 단어가 많은데 하필 왜 이런 단어로 쓰였는지 짚고 넘어가는 것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즉, 유의어에도 미묘한 차이가 있는 뉘앙스를 파악하는 것이 성공적인 영어학습의 핵심이 되는 것이죠. 중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영어 교육자들은 영어 습득론을 이론화 시켜서 복잡 다단하게 설명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일정 수준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학습자들을 이해 시키거나 설득 시키기 어려워요. 영어를 모국어로 자연 습득 하지 못 한 한국인들은 연습(Practice) 혹은 훈련(Training)에 의해서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수 많은 영어의 Expert들은 자신 만의 이론을 세워 이를 영어 학습법 이라는 체계로 설명 하지만 무의미 한 노력입니다. 오직 입을 벌려 훈련 함으로서 외국어를 습득 할 도리 밖에 없습니다.
전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람들은 영어의 어순이나 어법원리를 이해하고 연습, 즉 훈련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읽기이든지 듣기이던지, 쓰기 말하기라던지 말이죠. 80년대 이전 태생 세대들은 문법과 독해를 열심히 해놓고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하지 않고 우리나라 영어 교육은 쓸모없다며 문법을 배울 필요 없다고 합니다. 말하기 듣기만 중요할까요? 그럼 초등3학년부터 영어를 말하기 듣기 위주의 공교육으로 바꿨는데 왜 못하나요? 영어 유치원이던지 영어학원도 역시 노출이고 훈련이거든요. 80년대 태생 중에 어학연수 1년 정도만 해외경험 있는 제 동기 후배들도 외국계기업에서 영어 쓰며 외국인 상사와 함께 일합니다.
애들아 영어는 유럽 언어들보다 더 라틴어에서 기준되어 파생에 파생을 거친 언어이기 때문에 단순한것도 있고 시대 변화 및 사용하는 단체에 의해 변형된거란다. 정확한 영어는 문화 문명 역사적으로 거의 불가에 가까한거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영어의 수준을 생각하면 이론은 다 필요없고 듣고 말하기만 하면 읽기는 따라오게 될수밖에 없단다. 계속하면 한국어로 들어도 영어로 생각 난단다. 필요한것만 해결하려고 그만큼만 배우지말고 내가 필요한걸 얻어내기 위해 해야하는 것이 무엇이고 왜인지 생각하고 차분히 접근하면 어려운거 단하나 없다. 오래 걸릴뿐이니 꾸준히 책임감 있게 해라.
전문가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타당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만 이 댓글 다신분 말씀처럼 실제로 저런 학습 이론을 통해 공부하고자 한다면 영어공부에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느낄것 같습니다. 한번도 해외 나가보지 않고 단어수준도 그닥인 저는 매일 미디어를 통해 영어와 영어 표현들을 접하고 영어를 사용하는 친구들을 만들어 말을 해보려고 노력하다보니 6개월 정도만에 영어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이 는 것은 물론이고 좀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학교 모의고사 점수도 60점대에서 95점이 됐습니다 이건 좀 자랑해보고 싶어서 써봤고 제 개인적 견해로써 영어공부는 인풋만 있어서는 만들어지는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무조건, 혼자서라도 계속 말해보고 써보고 문장을 만들어보고 영어로 된 글들을 읽고 등등 노력하다보면 발음이나 말하는속도에 있어서 분명 한계는 있겠지만 장담하건데 영어라는게 늘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발음과 문법 부분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고 싶은데 발음이 안좋으면 말을 뱉기가 쉽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이건 그냥하는말이 아니고 진짜로 틀려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영어 사용자들은 전세계에 너무나 많기에 다양한 발음, 악센트가 존재하고 그것을 알기에 원어민들도 발음에대해 크게 신경쓰거나 뭐라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또 저는 영어를 말하려면 무조건 문법은 제대로 알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느정도의 문법오류는 정말로 괜찮습니다 원어민이 아닌 영어사용자들의 영어인터뷰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유창하게 보여도 실은 오류가 꽤 있는걸 종종 흔하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암튼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길어졌습니다 손에 잡히는 거면 영어 회화 앱, 책, 유튜브 등 뭐든 좋으니까 그냥 당장 자신을 영어로 둘러쌓인 환경에 놓으려고 해보세요 쉬워지진 않겠지만 영어로 생각하는 자신이 보이기시작합니다
언어에 대해 해박하신 분이라 그러신지 말하시는데 단어 하나하나 마다 다 다르고 반복되는 단어가 거의 없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새 영어 공부하면서 난 왜 영어가 안될까 계속 고민해 봤는데 하다보면 자꾸 새롭게 느껴지는 문장들이 제가 아직 언어 초보단계여서 그렇다는 것에 굉장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내향적이어서 어릴때부터 읽는것은 잘안했는데 앞으로는 책읽거나 해석 지문을 읽거나 하면서 저의 언어능력을 키워봐야 겠네요 저는 영어만 못하는게 아니라 국어도 잘 못하는 거였군요 말하시는게 굉장히 자연스러우신게 정말 신기합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조이스박 선생님 강의 너무 좋아서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40개월 모국어가 매우 빠른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유치원에 갈지, 영유에 보낼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요, 틈틈히 영어 영상으로 조금씩 귀를 트여 주려고 하는데, 지슴 어린이집이 너무 안전하고 좋아서 고민입니다. 좋아하는 영어 영상 조금씩 노출해 주며 책만 재밌게 읽혀도 가능할까요? 워킹맘이라 고민이 너무됩니다 ㅠㅠㅠㅠ
저는 영어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아이들 어릴 때 워킹맘이었던 시간을 떠올려보면, 40개월 아이에게는 안전하고 좋은 어린이집이 좋을거 같아요. 언어 재능이 있고 언어가 빠른 아이라면, 언제 어느 시기라도 충분히 영어를 잘할 수 있을거 같아요. 어릴 때 느끼는 정서적 만족과 안정감이, 아이가 성장한 후의 학습 의욕이나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준다는 글도 본적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한 사람의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워킹맘 화이팅입니다.
저는 한국 국내파로 대학에 영어 영문학을 전공하고도 영어를 할줄몰라 3 년 동안 영어 학원다니며 피나는 노력 -생활 영어를 배우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대화하고 그들이 쓰는 표현들을 적고 배웠어요. 그게 벌써30 년전이네요. 지금은 미국에서 영어를 가르칩니다. 저의 학생들은 히스패닉이고 기업체에 고용되어 그들에게 언어 습득에 필요한 읽기, 말하기, 쓰기, 컴퓨터 등등을 가르칩니다. 발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철자 잘못 발음하면 그 단어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억양은 그 사람의 culture, nationality 를 말해주는 것이기에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발음 억양이라도 계속도전하고 실패를 거듭할수록 그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 됩니다. 지금은 유투브도 보고 정말 세상 좋아졌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스페인어와 터키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소리내어 읽는게 중요합니다. Good luck! Break a leg!🎉
한글도 문해력을 키우려면 띄어쓰기를 잘 읽어야해요. 아이든 어른이든 책 읽기를 시키면 쉬고, 강조하는 부분을 잘하거나 못하거나에따라 이해도가 다릅니다. 비단 영어뿐만 아니라 한글도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 영어와 한글을 가르치는 방식은 똑같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여러가지 제 2의 외국어를 더 쉽게 접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눈으로만 읽고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아니고 소리 내어 끊어 읽음으로써 의미 단위의 말 덩어리, 구와 절로 표현하는 경험치를 대폭 높이는 것이 중요하군요. 영어로 밥 먹고 살 때는 소리 내어 구 단위로 끊어 읽으라고 학생들에게 무척 강조했으면서도 혼자서 영어 자료들을 대할 때는 그냥 의미 이해 수준에서 끝내고 말았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각성했습니다. 죽기 전까지 소리 내서 읽어야겠다고 각오를 굳힙니다. 천천히 또는 풀 스피드로 소리 내어 읽음으로써 음소의 미세한 차이를 계속 느낄 뿐만 아니라 내 입으로 구현해 낼 수 있도록 담금질 해야겠습니다. 오지랍 일 수 있는데.. 전문가 포스가 너무 넘치셔서 자칫 일반 학습자의 수준과 괴리 되어 공허해지는 위험성이 살짝 생각났음도 말씀드립니다.
선생님 동영상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답글을 안달려고 했는데, 이 유튜브가 짧아서 제가 전체 리딩발달던계를 설명한 게 아니라 좀 부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리내어 읽기는 문자습득 이후 반드시, 많이 해야하지만, 일정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버려야하는 중간 단계입니다. 이미 읽기가 자동화 되어 묵독 단계이긴 분들은 리드 얼라우드를 하실 필요가 없으세요.
@@33rowantree / 시간이 많이 남는 인생기에 도달했기 때문에... 발화시에 필요한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묵독을 마친 후에는 빠르게 소리 내어 한 두 번 더 읽으려고 합니다. 따로 채팅할 상대도 없으니 .. 하긴 chatGPT를 시작했으니 채팅 상대가 없는 건 아니군요.
There are three conditions for enjoying reading. First books should fit your level, second the content should be interesting, and third books should contain interesting and funny illustrations.
생각의 호흡단위와 피지컬 호흡을 일치시키는 작업의 연습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정크라는 개념은 이미 오래전에 중요한 요소인데, 아직도 우리 공교육의 영어는 가장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영어를 우리말로 이해하는 것은 영어를 하는게 아닙니다. 영어의 문장을 그림(현장)으로 인지하면서 음성언어로 일치 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눈과 우리말을 가능한 영어를 배우는데는 사용하지 않게 제한하면서 불편함을 극복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영어를 쓰는 나라에 가서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비로소 영어가 언어로 만들어 집니다.
학원보내시면 안됩니다. 독해에 단어외우기가 주 입니다. 독해도 전체문장읽고 의미 파악하는게아니라 한문장한문장씩 번역입니다, 이해하는것과 번역하는것은 다른 스킬입니다. 엄마표 영어로 계속 지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랫동안 영어교육을 했던 사람으로 번역식 독해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어식사고를 할수있도록 한국말해석은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글을 자꾸 읽다보면 단어는 저절로 익혀집니다.
문법 걱정을 하시는데 옥스포드 출판사에서 나온 문법교재를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한글로 설명된 문법책 말고 대화체를 통해 문법구조를 익힐수 있도록 원서 문법책을 추천드립니다. Oxford discover grammar 혹은 Friends 같은 착을 검토해보세요
한국인은 어릴때 미국에 나가 생활하면 가능할껏같다 무조건 영어 생활권에서 부딛혀야 된다 안그러면 불가능할것같다 그런데 한국인은 여러가지로 불리하다 생김세도 그렇고 전문가는 되기 어렵다 말로하는 전문가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이 제일 나은 것같다 말로하는 전문가 중에서 백인 흑인이 거의 전반을 차지하고 한국인은 거의 본적이 없다 중국인 인도인이 좀있을 뿐이다.
한국인은 리딩은 잘하는데 리스닝 스피킹은 못한다 교육이 잘못됐다 라는 말이 한동안 나왔었는데요... 요즘보면 리딩이 언어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이다 라는말부터 해서 리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러면 결국 교육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만큼 한국어가 모국어로 굳어진 상태에서 영어를 배운다는게 어렵다 라는뜻이 되겟죠
어릴 때부터 읽을 때 소리 내어 읽으라고 하고, 공부할 때 손으로 쓰면서 외우라고 다들 말하는데, 나는 소리 내어 읽으면 소리에 신경 쓰느라 이해하기가 더 힘들어지고, 손으로 쓰면 글씨에 신경 쓰느라 외우기가 안되던데, 소리 내어 읽으라는 것과 쓰면서 외우라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특성이 다를텐데.....
나이 50 되니, 저도 요새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영어 관련 사교육 업체를 보세요. 어마어마합니다....형태, 방식, 방향 다 다릅니다. 영어,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이렇게까지 외국어에 집착하는 곳은 없을 듯 합니다. 길게 보고 해야 하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영어는 공부가 아닙니다...그냥 남의 나라 말이고 습관일뿐. 정말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굳이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쓰지도 않을 건데...뭘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지.....시간낭비의 극치죠. 가장 어려운 점은....사고방식의 순서가...정반대예요........즉 어순입니다. 쓰레기통을.....통기레쓰....이렇게 생각하는 버릇을 길러야 합니다. 이게 영어뇌인 것입니다.....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학교서 뒤에서 부터 해석하는 그 자체가....영어를 못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앞에서 부터 덩어리 덩어리로....익혀 나가야 합니다...안그러면 영어뇌는 안만들어져요. 그게...생각순서 거든요. 차라리 외국어 공부할려면....어순이 같은 나라의 언어를 공부하는게....훨씬 효과적입니다. 영어공부할 노력이면....한국인은 적어도 5개국어는 자유롭게 말할수 있죠. 그런데....쓸모의 면에서 보면....그런언어도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영어나 중국어도 별 쓸모없는 마당에....말입니다. 영어는 취미로 하시고....생존이 필요한 사람이나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쪽으로 진출할 사람이나 하면 돼요....근데 막상 인종차별 좀 당하면.....정내미가 뚝 떨어질 겁니다. 차라리...한국말로 생존하는 환경에....열심이길 바랍니다. 영어공부....거의 쓸데없습니다....경험 상. 그리고 영어공부 하시고 싶은 분들께.....조언을 드리자면 영어의 소리를...한글로만 적어보세요...가장 짧게 말한 소리를...한글로. 그럼 소리를 익히자마자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언어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알파벳이 떠오르면....망하는 겁니다....언어는 소리예요. 모델----(마)럴. 맥도날드----맥 (따)아날쓰 메르체데스----멀 (쎄)이리쓰 세슘-----(씨)지엄. 나트륨----(네)이츄뤼엄. 왜 알파벳으로 익히면 안되는지.....보이시죠? 다시 말씀드립니다.....언어는 소리입니다....그 소리에 어순이 있어요. 생각도....그 어순대로 하셔야 합니다.
푸하하하 본인도 본인이 말한 방법으로 공부 하지 않았을 것…..영어 공부법 1분 넘게 설명하면 그건 별볼일 없음. 영어 공부 방법 알려 주겠음. 외국어는 무조건 독서로 하되 좀 무식하게 공부하라.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외우고 모르는 문장이 나오면 무조건 외워라. 영어 공부는 독서 밖에 없다. 명심해라 책만 읽어라. 읽힌 문장은 넘어가고 모르는 문장은 무조건 외워라. 모르는 단어는 외우고 문장의 뜻은 몰러도 상관 없다. 그대신 외우고 넘어가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