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일은 제가 좋아서 한 일은 분명합니다,,,만 업이되고 하다보면 지칠때가 많았어요 ㅜㅜ 현재 가구업은 사양산업이고 주위에 다른 업종들도 사업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지금 엄청 힘들어하세요.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가족도 있으신데 안정적인 직업을 내려놓으라 조언드리기가 어렵네요. 사업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 아니고 정말 뼈를 깍는 과정을 거치고 실패도 경험하고 악몽같은 시간을 견뎌내고 남보다 올라가야만 그때서야 보상이 주어집니다. 작년부터 저희 업종에서 안타깝지만 스스로 생 마감하신 분들도 몇분 됩니다. 죽을 각오가 아니시면,,, ㅜㅜ 좋은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