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 스승님들과 오늘 20만 기념영상까지 찍고 다른 때보다 길이가 더 길게 영상을 편집했더니 완전 번아웃이네요... 그래도 뒷부분에 패트릭 스승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부분은 와인공부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살렸습니다~
01:20 5.고스트 파인즈 까베르네 소비뇽(2017) 피터 : 표현력이 강한와인, 약간의 단맛 약간의 휘발성산이 있지만 미세함 , 블랙커런트향이 느껴짐 첫맛은 살짝 달고 알코올과 탄닌이 강함 피니쉬 다소 짧고 산미가 좋다. 아마로네의 느낌이 날정도로 과숙한 포도사용 03:58 6. 맥스 러세르바 까르베네 소비뇽(2017) 패트릭 : 모과향과 붉은 과일향 바닐라향이 감돈다. 새콤한 맛이 강하고 뒷맛에서 유산발효 느낌이 남는다 피터 : 구두약 냄새가 약하게나고 오크향이 올라온다. 마른 화약냄새가 난다 (마른화약냄새가 나면 대부분 까쇼) 06:31 7. 루이스 M 마티니 (2017) 피터 : 코에서 오크향이 강하게나고 색이 매우 짙으며 미네랄 느낌도 살짝있으면서 묵직 향은 쓰레기와인 일줄알았는데 맛을 보니 괜찮았다. 패트릭 : 따뜻한 지역에서 나온 와인이다. (건포도 냄새가 나기때문) 유칼립투스 향도 난다. 탄닌이 강함 09:05 8. 몬테스 알파 2017 패트릭 구두약 냄새가 너무 심하다 풀냄새가 좀 나고 검은 과일향이 있고 풀바디 와인에 모과 냄내가 난다 1,2편 종합 1등 루이 자도 부르고뉴 (공동) 2등 에라수리스 맥스(패트릭) 고스트 파인즈 , 샤또 기봉(피터) 꼴등 메이오미 (공동) 16:41 와인킹 버즈 및 피터 졸귀탱
I always love Peter comparing a "recipe-wine"maker to people who doesn't believe in God anymore. Today's Quote "This is a winemaker who, some time way, way back in his past, believed in God. He has given that up now, but he did for a while." Peter Koff MW
요리사를 꿈꾸고 있는 청년 구독자입니다. 와인킹님 채널을 접하게 되면서 와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영상 시청와 더불어 와인 바이블 책을 구매하여 조금씩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가끔 국내에 수입되는 와인을 한두병 구매하여 맛공부도 하고 있는데 지난번 영상에서 소개하셨던 이기갈 꼬뜨 뒤 론은 정말 맛있게 마셨어요!! 와인킹님과 스승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0:36 와인 심사위원으로서의 고충 *Spoiler Alert* 5. 1:19 -매우 짙은 루비색, 검은 오디 빛깔, 포도를 짜내어 만든 -표현력이 강한, 약간의 VA, 약간의 단 맛, 블랙 커런트, 높은 알코올, 강한 타닌, 짧은 피니쉬, 좋은 산미, *아마로네 느낌이 날 정도로 과숙한 포도를 사용한, *더운 기후에서 재료 그대로의 특성을 살려서 만든, 아마로네같은 쓴 맛, 캘리포니아 lodi 지역 느낌, *미네랄 느낌 Ghost Pines 'Winemaker's Blend' Cabernet Sauvignon 2017 Cabernet Sauvignon United States / California / North Coast -전혀 의외의 지역적 느낌, 깔끔함, 풍부한 과일향 6. 3:59 -가넷 빛 붉은 색, 가장자리는 살짝 투명한 -*모과향, 붉은 과일향, 바닐라향, 조금 강한 새콤함, 뒷맛에 남는 유산발효 느낌, 칠레산 까베르네 소비뇽 느낌 -모과향, 약간의 구두약 냄새, 오크향, *마른 화약 냄새-까베르네 소비뇽의 특징, Errazuriz Max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7 Cabernet Sauvignon Chile / Aconcagua / Aconcagua Valley 5:34 잘 만든 와인을 비교시음할 때 주의점 7. 6:33 -5번의 오디색과 비슷한 색, 루비보다는 가넷색에 가까운 -분명한 오크향, 레시피 와인에 근접 -향보다는 맛이 좋은, 예상보다 덜한 단 맛, 진한 오크향, 미네랄 느낌, 묵직함 -건포도 냄새-따뜻한 지역에서 생산된, 유칼립투스 향, 진하고 짜낸, 강한 타닌, *쁘띠쁘띠나 프릭쇼의 스타일(big rich extracted)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Louis M. Martini Cabernet Sauvignon 2017 Cabernet Sauvignon United States / California / North Coast / Sonoma County 8. 9:06 -가넷 빛깔 보라색 -심한 구두약 냄새, 풀 냄새, 검은 과일향, 풀바디, 모과 향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2017 Cabernet Sauvignon Chile / Central Valley / Rapel Valley / Colchagua Valley 11:12 칠레 와인에 대해 11:45 과거의 칠레 와인에 비해 12:00 캘리포니아와 칠레의 기후 비교 12:59 구두약 냄새에 대해 BEST Patrick -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 2017, Errazuriz Max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7 Peter -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 2017, Ghost Pines 'Winemaker's Blend' Cabernet Sauvignon 2017 NO Meiomi Pinot Noir
10년 전에 한참 마트산 칠레 와인들을 1만원 초반 썬라이즈, 디아블로, 산타헬레나부터 그 위 2만원 전후 리제르바, 3만원 전후 에스쿠도 로호나 몬테스 알파 사먹던 시절에 가장 좋았던 와인이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였는데 역시나.. 가장 덜 인위적이면서도 과실에 집중한 와인으로 기억되는데 마스터님들도 같은 의견이시라니 ㅎㅎ 몬테스 알파는 5년 정도 셀러링 해서 먹지 않는 한 그 푸릇한 그린노트랑 거슬리는 향(아마도 마스터분들이 말씀하시는 shoe polish) 때문에 당시에도 이걸 왜 사먹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이 피터 페트릭 세분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저도 저자리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몰입도가 어후 오래전 영상들도 모두 정주행완료!! 정말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집에서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는 행복한 세상에 살고있다니 구독자 20만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다음영상도 얼른 보고싶네요^^
이번영상보고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제딴에는 고스트 파인즈가 구두약 와인이라고 예단을 내려놓고 마셨는데, 실제 구두약냄새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맛이나 향도 부정적으로 느껴졌구요.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고 다시 고스트파인즈를 맛보니 꽤나 괜찮게 느껴지는겁니다. 결국 부족한 건 제 미각과 후각, 경험이었고 제 경솔한 예단이 이런 부족한 감각마저 가려버렸던 겁니다. 앞으로 다양한 와인을 다양하게 맛보면서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Never can’t wait for new videos ! I love that I found this channel two weeks ago, it’s a bloody gem! QUESTION; could we send in suggestions for some wines to taste ? Like ones, us, the viewers loves ??
20살부터 와인과 사케를 혼자 즐겨왔습니다. 첫 입맛에 모스카토를 잠시 지나 바로 레드 풀바디로 갔는데, 칠레산이 잘 맞았어요. 요즘 가격이 꽤 나가서 같은 금액대에선 다른 지역 와인으로도 많이 기울여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고, 국내 마트 흔히 유통되는 와인들에 대한 세분의 테이스팅도 올려주세요ㅎ 요즘은 국내 저렴하고 이벤트성 와인들까지 다양하게 들어오는데, 품목들의 지속적인 유통은 되려 불안정 해진것 같아요. 참, 계정 이미지도 버즈로 바꾸셔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ㅎㅎㅎㅎ
새로운 구독자 여기요!!!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데 혹시 미국에 계신 분들을 위해 트레이더조 와인 테스트 가능할까요~ 아주 나중에라두요^^ 오늘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 사왔는데 너무 기대 되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한장덕분에 앞부분 영상 다 까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해맑은 버즈라니!!!! 양옆에 장난감 칭구칭구들도 귀욥네요ㅎㅎㅎㅎㅎㅎㅎ 피터할부지 공룡머리를 뒤로넘긴게 왜이렇게 웃긴짘ㅋㅋㅋㅋㅋ 상체가 엄청크셔서 안그래도 근육질인 버즈가 더 벌크업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To Infinity, and Beyond!
애청자입니다. 세분의 케미가 너무 좋네요^^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와인은 잘 모르지만 루이스 엠 마티니 2015 빈티지를 마셔보고 처음 토양(자연환경)에 대해서 느꼈습니다. 광활한 자연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번 마시다가 현재는 구하기 힘들어 2017빈티지를 마셨는데, 그때의 느낌은 없더군요. 혹시 가능하다면 루이스 엠 마티니 2015 빈티지도 블라인드 테스트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늘 기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oroughly enjoying all of your videos! Unpretentiously informative!! Well, dear Wineking, I am only a new fan, but I do have one question. The wine rating system always made me wonder. Which wines are chosen to be rated and how subjectively are they rated? It is hard to imagine Robert Parker giving the exact same score to the same wine under the same condition as you guys. I always wanted to blind taste rated wines vs un-rated wines or more specifically, very highly rated wines (95-100) vs highly (90-95) vs Good (87-90), but I do not have a delicate enough palate and masters :)
I agree with Peter here. Ghost pines has a very nice label, while Max’s was a headache to look at. Peter you can judge wines and labels both, in my book!
혹시 자막 만들어주시는 분이 바뀌셨나요? 항상 번역해주는것에 감사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번역이 엄청 힘든일인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번역하실떄 "요" 로 끝나는 부분들이 있는데, 강의 영상 번역본 보는 기분이 좀 드네요 캐릭별로 색이 있었던거 같은데 오늘영상은 그렇지 못한 부분도 조금씩 느껴지네요. 아 그리고 궁금한게 전 영상에 올려주신 H3 레이블하고 한국에서 판매하는 H3는 레이블이 다르던데 원래 나라별로 레이블을 다르게 판매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 채널 덕분에 와인에 빠져들게되어 정말 많은 재미를 느끼고있습니다. 항상 모든 비디오들 마다 초보들도 쉽게 이해할수있게 많은 정보들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인들을 즐기다보니 grand cru 에 속해있는 와인들을 접할 기회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혹시 grand cru 에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궁금해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ㅎㅎ 만약 기회가 된다면 grand cru에 포함이되는 와인들의 테이스팅리뷰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Great Job you guys are doing! But please go for some very popular european wines from spain and rate them. For example: - Hacienda Monasterio - Aalto - Mauro - Pintia - Alion - Valbuena no5 - El Nido - La Rioja Alta 904 or 890 Would be interesting! Move on with that great show! 🍷 Cheers from Switzerland!
이 리뷰를 기다렸습니다. 몬테스 알파는 우리집에서 '못됐어 알파'라고 별칭을 부를정도고, 한번씩 선물 들어오는 와인인데;; 선물 보내는 분들이 좀 보고 더 이상 안보냈음 하네요. 마티니는 가성비가 좋아서 코코에서 여러개 사다 마시곤 하는건데, 2016년산>2017년산으로 차이가 느껴지 와인인데 2016년산 구할데가 없더라구요.
구두약 와인 너무 궁금해서 바로 왔슴다!!!ㅋㅋㅋ 선댓글 후시청~~~ +ㅋㅋㅋ 슬픈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나..... . . . . . 근데 한국인들이 몬테스알파를 많이 먹게 된건 그 ‘구두약냄새’라는 것이 독한 알코올 냄새로 인식되어서 좋기때문일까요? 사실 와알못이라 와인에서 구두약 냄새가 난다라는 건 잘 모르겠고 그냥 꽤 묵직하고 독하다 이런 인상은 있었거든요.(다른분들도 같은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앗. 독한 알코올 냄새로 인식되어서라는게 공감가요. 저는 술은 맛 없기 때문에 사회 생활 외에는 마시시 않는 사람인데, 와인은 몇개월 전부터 유형 별로 마셔보고 있어요. 몬테스알파는 3번째인가 4번째로 산 와인인데, '과실향에 불쾌한 여러 잡냄새가 티 안나는 건 이게 처음이네. 그런데 알코올 14.5% 보다 실제로 높은 건 아닐까? 흔들면 알코올이 날아갈까?' 생각해왔어요. 그리고 마실 수록 소독약 같다고 생각되며 못마시게 될 때가 있더라고요. 제 기준에 '술이네'면 취하는 용도인데, 몬테스알파는 '와인이고 술이네'거든요. 취하고 싶은데 질도 찾는 사람들용인가 생각도 했었으니, 말씀과 상통하는 면이 있으려나 싶습니다.
쁘띠쁘띠에 이어 메이오미가 까엿네요...또 뒤통수를 맞은 느낌. 다른 유투버들이 추천해서 여러번 마셔보앗지만 그닥 잘 모르겟다는 느낌이엇는데...다시 마셔보고 두 mw 의 리뷰를 곰곰히 곱씹어봐야 겟네요. 영상 감사해여! 와인 여행의 새로운 여정이 열려서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
I love wine. The characters wine is Warm, good hearted and healing relaxing passionate. So i'm really go to winers industry and test drinking wine at winery there, 감사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