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목성이 제2의 태양이 될 뻔했던 썰 | 별은 얼마나 가벼울 수 있을까? 

천문학자 언어 해석하는 법 아주 가까운 = 몇백 광년 정도 정말 작은 = 태양의 열몇 배 크기 목성이 조금만 무거웠다면 = 10배에서 50배 정도

박사님 축하드립니다~!

여러다른방송에서 뵙는것도 좋고 본진도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이공계 박사 최근 졸업한 사람으로써 박사학위과정 중에 유튜브를 하시고 이만큼 성장시키시기까지 하신거... 진심 미치신 겁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이건 인간 역량의 끝입니다. 지도교수님이 유투브 하시는거 아시는지 지지해 주셨는지 등등 비하인드도 궁금하네요

누워서 박사님의 강의를 듣는다니😍 행복합니다

박사학위 취득소식을 BODA채널에서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 아들도 이번에 연세대 대학원에서 학위취득을 했네요

박사님!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유익한 소식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재밌네요. 목성이 별이 될뻔하다니.. ^^

박사님 되시더니 마지막에 회심의 개그까지 완벽한 영상을 올려주셨군요! 축하드려요

원래 뭐든 큰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걱정하거나 대비하는말들은 대부분 기우 취급 헛소리 취급받아요ㅎㅎ 결국 별일없이 잘 마무리되었지만 저는 그 소심한 과학자 분들의 목소리도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교훈으로 여겨지네요. 요즘 우주산업이 많이 발전하고있어서 정말좋아요. 그리고 인간이 예측한것들이 틀린게 많아서 더 좋아요. 우리가 아직 우주적 세계에선 미개한 축에 속한다. 아직 뒤엎을게 많다 라고 하는거같아서 오히려 흥미롭고 좋더라구요 ㅎㅎ

플루토늄정도로 연쇄 반응이 일어날 정도면,,, 진작에 별이 됐을거같습니다😅

예전에 열심히 계산해 봤더니, 옛날 SF소설들 속 이야기와는 달리, 목성이 질량 몇십배가 되어서 작은 적색왜성이 되더라도 지구 기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와서, SF소설 속 이야기와 다른 결과에 ?!?! 했던 기억이나네요. 사실 작은 적색왜성보다 훨씬 큰 태양도 목성만큼 멀리 떨어져 있으면 지구가 얼음행성이 되었을테니까, 당연한 계산 결과였긴 했는데요. 이번에 오펜하이머 영화를 보니까 지구에서 핵폭탄을 터뜨리면 대기권 연쇄 핵반응이 생길 거라고 걱정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전에는 LHC 가동하면 블랙홀이 만들어질 거라고 질색하던 사람들도 있었고... 우주로부터 운석이나 고에너지 입자 충돌로 이미 비슷한 일을 수없이 많이 겪었는데도 수십억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예쁜 안경줄 잘 어울려요

박사 축하드림당

나 지웅배 좋아하네....

관심분야여서 그런지 몰라도 8분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뭔가 톤이 안정되어서 지루할법도 한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역시 척척석사는 어감이 맛이 없죠? 어감을 위해 척척박사가 돼주신 우주먼지님께 박수 짝짝짝

재밌는 상상을 해봤는데요 인류가 목성을 항성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이른바 솔라포밍(Solarforming)입니다. 목성을 항성으로 바꾸어서 다이슨 스피어를 설치한다면... 인류는 항성급 에너지를 100% 사용할 수 있는 문명, 카르다쇼프 제 2단계 문명이 되는 겁니다.

박사님의 깔끔한 해설이 곁들인 고급진 음식 잘~ 먹고있습니다 오늘도 박사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머글들 머리에 쏙쏙 쉽게 잘 풀어 넣어주기 박사

우주 현자의 먼지 타임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자타임즈 "가장 가벼운 별" 재밌어요

굿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하나 문의 드려봅니다. 은하가 원반형 타원형 등이 있다고 들었는데 a의 은하 와 b의 은하가 인접해 있을경우 혹시 a은하 끝부분과 b은하의 중심 부분이 a은하 끝거리보다 짧은 경우는 없나요 만약 이런 경우가 있다면 a은하 끝부분에 있는 별들이 b은하 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까 궁금해서요

탐사선에 플루토늄을 임계질량 이상 넣었을리가 없지않음? 애초에 수 많은 뿌수러기들(수킬로급의)이 목성에 계속 충돌할 터인데 그게 작고하찮은 원폭보다 에너지가 훨씬 크지 않았을까?

말장난은 천문학자가 원탑인듯 ㅎㅎ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명백한 실언 이다 모체에서 나오면 그 행성은 저온 이다 별이 될 가능 성은 영 이다 내부 핵 연료가 작동 할지라도 별이 될 만큼 이르지 못 한다 그리고 목성의 자전력과 이상 현상은 또 다른 별과의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행성들의 에너지 총량이 태양의 총량과 일 치 하여야 하나 현저하게 다르다는 것 이다

아~ 박사가 설명해주니 더 잘들어오네~

목성에 성냥불 하나 던져 수소폭발을 걱정하다니 웃기네요. 지구를 삼킬 정도의 초거대 폭풍이 몰아치고 벼락도 치는 곳인데 말이죠.

만약 정말로 목성이 갈릴레오 탐사선으로 인해 불타올랐다면 지금 우리는 두 개의 태양을 보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태양이 진 밤에도 목성이 떠서 어둠을 밝혀준다면 인류의 기존 생활양식과 자연계의 질서도 크게 바뀌었겠네요.

지웅배박사님 ㄷㄷ

내가 수십만년 산다면 목성에 핵미샬 쏘아 갈색 왜성만들기 함해서 주위 위성의 변화를 관찰해 보고 싶다

박사가 되다니...나랑의 갭이 점점 커지고있어...

마이크로셔텨? 얘기가 더 대박인거 같은... 햐.... 기술력이 내 상상은 아득히 뛰어 넘는구나.....

재밌네요 ㅋㅋㅋ

내겐 너무 가벼운 목성(?) 지박사님 축하드립니다 ㅋㅋ

생각해보니 맨허튼 프로젝트때도 핵실험으로 인해 지구의 대기가 연쇄적으로 타올라서 비슷하게 됐을수도 있다라는 주장도 있었죠

수면용으로 쓰려고 틀었다가 재밌어서 결국 못 잤네요 ㅠㅠ

슈메이커 레비 충돌도 무사했는데 위성따위야 ㅎㅎ

반죽, 그 천문학적 의미는 뭔가요?

제가 아는 박사는 포켓몬스터 오박사 밖에 없었는데 한명 추가 됐네요 축하드립니다 지웅배 박사님

중, 고등학교 때였나? 목성이 조금만 더 무거웠으면 태양계의 태양이 2개였을 수도 있다 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네요. 근데, 그 조금이 지금 목성의 질량의 몇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실을 안게 작년 쯤이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ㅋㅋㅋㅋ

박사 취득 축하드립니다 🎉

박사 ㄷ ㄷ 🎉

앗? 박사님이다 ㅋㅋㅋ

갈색 외성 떠올리게 하는 .. 목성 .. 혹시 블록홀을 품고 있지 안겠죠 ..

목성이 작은 태양이 된다면, 화성도 생명체가 살기 적합한행성이 될수 있고, 목성의 위성도 생명체가 발생 할수 있었을것인데 !

천체의 구분을 성분,질량,핵융합으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가스원반의 중심에서 만들어졌느냐 외곽에서 만들어졌느냐에 따라서 구분하는것 같아서 좀 의아하네 만약에 우주공간에서 가스가 저절로 뭉쳐져서 토성질량의 가스행성이 생겨도 갈색왜성 대우받는건가?

사람이 목성에 가까이 가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도 부탁합니다... 목성은 근처에도 갈수 없는 살인적인 행성이더라구요.

이 영상에서 최근 여기 목성에 추락한 갈릴레오 때문에 드디어 목성이 제 2의 태양이 되어가고 있는 전조 증세를 관찰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제목 : 과학자들은 목성의 대적점에서 거대한 빛을 발견했습니다.

천문학 기준으로 한꼬집이 태양중량이니까.... 천문학에서 목성이 쪼끔만 더 무거웠으면 별이 될뻔한게 맞긴하죠....ㅋㅋㅋㅋ

목성의 두배 질량의 갈색왜성이 있다면 정말 항성보다 더 무거운 행성도 있을 수 있다는 건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목성이든 뭐든 다 별이라구요. 심지어 위성도 별이구요

이런 유투브에도 악플이있네ㅋㅋ 우주먼지님 신경쓰지말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미국은 우주로 어느정도의 주기가지고 비행체(망원경이나 탐사체 등등) 를 발사하는지 궁금하네요?

와! 별이 두개!!

녹을레오

그런데..목성 정도 되는 아이한테 태양 정도 되는 아이가 적생거성 처럼 커지면서 수소를 넘겨줘서 항성이 될 수도 있을까요?

제임스 웹.. 또 너야?

질문 있습니다. 블랙홀도 공전과 자전을 하나요?

어차피 갈색왜성들은 질량이 작아서 중력수축이 덜된거 라고 하셨는데 가스행성에 아무리 불을 붙혀도 질량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별은 안되는거 아닌가요? 결국 언젠간 식는거 아닌가..

오펜하이머에서 핵무기 터지면 연쇄반응으로 지구가 폭발할거라고 걱정하는거 보고 놀랐는데, 쪼그만 위성 하나로 목성도 폭발시킬 수 있다고 걱정했구나

박사님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별이탄생하는데 중력이 있어야하는데 그 중력은 어떤 물질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것인가요?

우주먼지님 박사학위 취득 축하드립니다 !

궁금한게 목성 처럼 은 아니라도 거대한 암석질의 표면을가진 행성이 가능할가요??...?

목성에 핵미사일 한방 땡겨보면 아는거죠... 왜 해보고 싶지;;;

과학을보다에서 목성에 추락시킬지 위성에 추락시킬지 얘기했던게 이거 맞죠?

불쏘시개 몇개 더 넣어주면 활활 타겠군

박사 학위 따시고 안경도 박사스러워졌다ㄱㅋㅋ

고작 갈리레오 탐사선탑재 원자력발전기로 그 큰 목성을 별로 만들 수 있다고 염려하다니.. 과학자들도 인간의 힘을 과대평가하고 우주 사이즈를 과소평가하는 구나 싶네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갈색왜성이 아니라 행성이 식어가는 과정을 포착한 경우는 아닌가요?

그런데 이게 맞으면 목성질량의 6-8배 정도 되는 거대 가스행성은 왜 갈색왜성이 못된걸까요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 남겨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결국에 태양은 적색거성 백색왜성을 거쳐 흑색왜성이 된다고하는데 그다음은 뭔가요? 태양은 가스덩어리니까.. 그냥 가스가 퍼지듯이 사라지나요..? 그리고 이 일련의 과정동안 태양의 질량도 변하나요?

아니... 뭐래냐... 슈메이커 레비 혜성이 목성과 충돌 했지만, 목성 입장에서는 그저 흔한 여드름과 같은 존재고... 근데 문제는, 목성보다 훨씬 작은 행성들이 터진게 문제잖아...

나도 목성이 우주선 때문에 핵융합이 될거라는 얘기를 기우라고 생각을 했지요. 인간들이 핵융합의 개념을 알기에 곧 최소 핵융합 조건은 정립이 됩니다.

1992년인가 목성에 떨어진 행성인가 떨어지면서 엄청난 충격에 파괴 되는데 그때 태양이 되겟지 과학자라고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천지 ...현자타임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약 목성이 인간의 실수로 별이 돼버렸다면 지구는 통구이가 되는건가요..?

가스 행성에 불 붙이면 어떻게 되지?

인간이 별을 만든다? 우주를 얍보는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아닐까요

질문 하나 더~ 블랙홀에 별이 분해 돼면서 왜 직각으로 가스가 분출돼나요? 박사학위 축하드려요~

내가 들을 수 없으므로. 목성은 무겁다

목성이 적색왜성이 된다고해도, 우리지구엔 별일 없으려나? 궁금하네요.

목성이 별이었으면 지금 인간은 없다

얼마전 박사님이 되신걸 축하합니다 그러나 썸네일은 너무 무모한 것같아 누를수 밖에 없었네요

겨우 500만년 밖에 안되는 어리고 짧은, 겨우 목성 질량의 5~10배 밖에 안되는 가벼운, 겨우 500~1500도 정도의 미지근한,

지구도 계속 쌓여서 커지고 질량이 증가하면 별이 될수 있을까요? 블랙홀은 될수 있을것 같은데.

목성 타오르면 달 두개 되는 느낌일듯

목성이 먼 태양이야 말도안되는

목성 이사람실수요핸내

갈색왜성은 중력수축만으로 열을 낸다면, 그게 별이 맞나요? 제가 알기론 목성도 내부에서 나오는 열이 받는 열보다 더 큰걸로 아는데... 별과 행성의 구분을 먼저 해주세요~

2배질량 갈색왜성이 가능하다면, 훗날 주변 별이나 블랙홀의 영향으로 목성과 토성이 궤도 교란으로 충돌해서 갈색왜성으로 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그럼 나비 효과를 두려워 했던 건가..

갈색왜성은 별 아닙니다.적색왜성부터 별이죠.

목성과 토성이 아니라 둘이 하나의 질량체였다면 어쩌면 태양계도 쌍성계가 될 수 있었고 그러면 태양계는 생명이 없는 시스템이되어버렸을수도

나를 위해 그냥 아무거나 떠들어 주실래요??그냥 아무 내용없이 떠들어 주세요 그래야 잠드니까...

잘가라... 별이 되지못한 “행성”이여...

많은 기술발전으로 제임스웹같은 향상된 장비로 관측을 하지만, 실상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 가 아닐까?! 한부분만 보고 많은것을 추론하고 그 추론한값으로 결론을 지은것이 목성과 같은 사례가 아닐까!!?? 그래도 항상 재밌는 우주 이야기. 잘봤습니다.